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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호우 피해지역 복구에 자원봉사자 3,70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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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호우 피해지역 복구에 자원봉사자 3,700여명 참여

800여명의 부여군 공무원, 주말도 잊고 ‘구슬땀’

230722.수해복구 현장방문(장암면 합곡리 656-3)_ 공무원.JPG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농경지, 주택 등의 복구를 위해 군인, 유관기관, 직능단체 등 3,74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230723_박정현 부여군수 수해복구 현장방문(세도면 청포리 126).JPG

 

또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생필품 등 구호물품 지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2,000여명의 군 장병이 복구작업을 지원하며 현장에서 큰 힘이 되고 있다.

 

230722_수해복구 현장방문(현북리1152-7) (23).JPG

 

부여군 공무원들도 피해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4일 현재까지 부여군 모든 공무원이 피해조사, 시설점검 및 복구작업 등에 투입됐다. 800여명의 부여군 공무원들은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직접 피해지역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하며 주민들의 아픔을 달랬다.

 

230722_수해복구 현장방문(임천면 두곡리675-5)_부여해병전우회.JPG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많은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지만 아직까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지속적으로 부여군 지역 일손이 필요한 곳에 봉사하며 피해 주민의 아픔을 달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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