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최초 농민수당 지급과 사비백제사 출간 부여군을 빛낸 10대 시책과 별도로 부여방송신문 가족은 지난 2022년 1년을 돌아보며 부여군정의 평가에는 임원진과 함께 부여방송신문 및 부여방송 기자단, 그리고 운영위원, 자문위원회가 참여했다. 첫째, 반칙과 특권이 사라진 행정으로 충남 최초 수의계약총량제 도입, 청렴도평가 최고등급 달성, 전국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을 뽑았다. 특히 수의계약총량제를 통해 보 많은 지역업체가 수의계약에 참여하는 등 2022년 213개 업체(42% 증가)가 혜택을 보는 성과...
긴 주걱 모양의 부리가 큰 저어새가 부여 궁남지를 찾았다. 여름철새인 저어새가 궁남지를 찾은 것은 겨울을 나기위해 따뜻한 곳을 찾아 궁남지로 온 것으로 보인다. 저어새는 천연기념물로 서해안 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다, 추워지면 다뜻한 월동지인 대만, 홍콩으로 날아간다. 이리저리 부리를 저어가며 먹이를 찾는 모습에 지역민들은 "귀한 저어새가 새해 연초 부여를 찾아 길조라며 반가움 저어새가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먹이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7월 13일 밤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폭우는 14일 오전 8시 30분까지 부여에 176.7㎜이라는 물폭탄을 쏟아부었다. 짧은 시간에 집중된 폭우는 시간당 110mm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피해의 시작은 산 정상에서부터 시작됐다. 물 폭탄을 견뎌내지 못한 산들은 줄줄이 무너져 내렸다. 붉은빛 토사가 밤나무를 휩쓸고 산 아래로 쏟아져 내렸다. 홍수와 산사태를 막기 위해 계곡에 건설한 사방댐도 속수무책이었다. 사방댐은 이미 토사로 메꿔졌고, 거대한 흙탕물은 아래쪽 마을을 그대로 덮쳤다. 부여 폭우 1987년 대홍수 이후...
제8대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열리는 6월 1일까지 80일이 남았다. 대선 기간 중앙당의 ‘지방선거 활동 금지령’으로 사실상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예비후보등록 시작으로부터 한 달 이상이 지난 시점에서야 선거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민주당에선 대선 패배 이후 곧바로 민심 수습에 나섰다. 대선 선거 운동 때부터 이어오던 거리 플래카드 운동을 재개했다. 주로 ‘겸허한 자세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약속은 꼭 지키겠습니다’ 등 대선 전부터 강조한 정치개혁과 지역 공약 등에 대한 의지를 다시 다지고 있다. ...
설 연휴에 충남 지역 주민들이 화들짝놀랐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양당 대통령 후보 측이 던진 공약 때문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 1일 설을 맞아 고향 경북 안동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그는 “안동에는 약 40만평 규모의 구 36사단 부지가 있다”며 “36사단 부지에 육사(육군사관학교)를 이전한다면 안동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여기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1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드 추가배치’라는 한 줄 공약을 남겼다. 2일에는국민의힘 윤석열 캠프 쪽이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