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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 발빠른 수해복구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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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 발빠른 수해복구에 나서

규암·세도면 의소대, 집중호후 피해지역 찾아 봉사

(20230718)부여소방서 규암여성의용소방대,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서.jpg

 

부여소방서(서장 조영학) 규암의소대(합송지대)와 세도면 의소대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규암여대, 규암합송지역대는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세도면 의소대도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세도면 사산리 마을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에 나섰다.

 

수해피해를 입은 한 주민은"의용소방대원들이 바쁜 일상을미뤄둔 채, 이곳 수해현장까지 달려와 도움을 주니 큰 위로가 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힘을 얻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송서영 규암여대장과 조승철 규암합송대장은"이번 폭우로 인해 피해가 너무 커서 안타까운 마음밖에 들지 않았다"수해 복구 지원활동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 ᄈᆞᆯ리 안정을 되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718)부여소방서 세도면의소대, 수해복구에 힘써.jpg

 

세도면에서는 김기서 도 안전건설소방위원장을 포함한 30명의 의소대원들은 하천물이 불어 침수된 저지대 주택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한 김병철 세도전담대장은"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생활 안전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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