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정진석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성일종 의원 등을 포함한 12명을 4·10 총선 단수 공천 후보자로 선정했다.
이중 충남 지역 단수 후보자는 정진석 전 비대위원장(공주·부여·청양)을 비롯해 성일종 의원(서산·태안),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천안갑), 정용선 전 당진시 당협위원장(당진) 등 4명이다.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과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은 둘 다 현 지역구에서 그대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