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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백제전’ 백제 제25대 무령왕 학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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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백제전’ 백제 제25대 무령왕 학술회의 개최

백제 중흥기를 이끌었던 무령왕의 업적 재조명

무령왕 학술 회의 사진.jpg

 

백제문화제재단은 기록에 남아있는 무령왕 유산의 재해석이란 주제로 ‘2023 대백제전백제 무령왕 학술회의를 26일 국립공주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백제의 중흥을 이끌었던 백제 25대 왕 무령왕 서거 1,500주년을 맞아 무령왕 유산에 대해 문헌사학, 고고학, 보존과학의 관점에서 융합적으로 살펴보아 무령왕 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백제 역사의 영광과 교훈을 되살리고자 마련됐다.

 

최광식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해양 실크로드와 백제라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백제 무령왕대의 삼산신앙’(김수태 충남대학교 교수), ‘무령왕대 백제의 대왜(對倭) 관계’(박재용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연구위원), ‘무령왕릉 출토 목관의 재검토’(요시이 히데오 일본 교토대학교 교수), ‘백제금(百濟琴)에 대하여’(야마키시 고우키 일본 나라교육대 교수), ‘무령왕릉과 왕릉원의 3차적 공간 분석 및 보존 환경 평가’(이찬희 공주대학교 교수) 등 총 16개의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주제 발표가 끝난 후 각 80분에 걸친 3번의 종합 토론으로 무령왕과 웅진 백제시대의 문화적 가치와 보존 대책에 대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백제문화제재단은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여 무령왕과 웅진시대의 업적을 선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과거 백제의 영광을 계승하기 위한 일환으로‘2023 대백제전을 준비하였으니 109일까지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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