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장 점검을 시작했다. 제273회 임시회가 종료된 직후에 진행한 이번 현장 점검에는 장성용 의장과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 민병희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전원,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다. 위원들은 ▲사비도성 가상체험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부여 청년센터 ▲홍산 동아다방 ▲홍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홍산․옥산 농촌지방상수도 확충사업 ▲복심저수지 둘...
지난해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과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복섭 부여군의원에게 500만 원의 벌금형이 선고됐다. 검찰은 지난 달 26일 대전지법 논산지원 형사합의 1부(재판장 이현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송 의원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한 바 있다. 재판부는 "공소사실에 대해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며 현직 공무원 A씨로부터 전해들은 이야기를 사실로 믿고 동료 의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상대방에 대해 낙선 목적이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이를 입...
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8일 제273회 임시회를 열고 3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 및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포함해 조례 제․개정안 20건 등 총 2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임시회 기간 중 심의할 조례안은 △부여군 마을회관 지원에 관한 조례안(장소미 의원 대표발의) △부여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여군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장례 지원 조례안(박순화 의원 대표발의) △부여군 저소득층 노인 보철비 지원 조례안(박상우 의원 대표발의) ...
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지난 2일 제273회 임시회에 앞서 2023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를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장성용 의장을 비롯한 박상우 부의장, 조재범 총무위원장, 김영춘 산업건설위원장, 송복섭 운영위원장, 박순화 윤리특별위원장, 민병희․서정호․김기일․윤선예․장소미 의원은 ▲군유재산 매각대상지 장하리 3필지 ▲부여군청 주차장 조성 매입 대상부지 ▲궁도장 이전 조성사업 매입 대상부지 ▲도무형문화제 부여 용정리 상여소리 전승환경 개선 매입 대상부지, 공모사업 농촌리브투게더 사업 추진을 ...
금번 3.8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부족한 저에게 3선의 영예를 안겨주셨습니다. 깊은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기쁨보다는 산적한 농업.농촌 문제의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지 어깨가 무겁습니다. 나는 새는 벽을 뚫지 못하지만, 소리 없는 작은 곤충은 벽을 뚫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산”의 농업에 대한 세 가지 문제의식에 근거한 편농, 후농, 상농의 3농 정책을 받들어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미래생명 산업인 농업농촌발전과 농가소득증대와 삶의 질을 향상시켜 조합원이 행복한 농협으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아울러 제가...
사진-정동현 규암농협 출마예정자 1. 본인 소개 ‘지역 사랑에 평생 바친 마음, 규암농협 도약 준비된 재선 도전’ 지난 1980년 공직에 입문 39년간 지역의 행정과 현안에 온몸을 바쳐 함께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점은 은산면장 재직 시 산업폐기물매립장 건립 추진을 시작할 때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주민들과 한마음으로 청정 은산을 지켜냈을 때 공직자로서 평생 잊지 못할 값진 경험을 했던 기억이 자랑스럽습니다. 2. 출마 동기 공직생활을 하며 부여군 사회복지 업무로 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사람으로 치면 백제문화제도 벌써 환갑을 넘어 고희(古稀)에 가까워졌다. 68년을 이어온 백제문화제는 고대 동아시아의 문화강국이었던 백제의 정통성에 근거하여 195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역사재현형 축제이다. 지난 2015년 7월에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이뤄졌다. 2022년, 올해로 제68회를 맞는 백제문화제는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10일간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한류원조, 백제의 빛과 향”이라는 주제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 편집자주 사진-19...
사진 : 지난 25일부여군 가선거구 예비후보 등록한 민병희 부여군의원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면 미래는 ‘희망’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여군의회 민병희 의원이 "주민과 함께 하는 생활정치를 통해 미래 부여, 희망 부여를 만들어 가겠다”며 24일 부여군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부여읍, 규암ㆍ은산ㆍ석성ㆍ초촌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민병희 예비후보는 "군의원 예비후보로서 주민께 인사 올리러 가는 마음이 친정아버지, 어머니를 만나러 가는...
사진-박정현 부여군수 출마 예정자 2022년 6월 1일에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레이스가 시작됐다.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현 부여군수, 국민의힘 이용우 전 부여군수, 홍완선 전 부여경찰서장, 홍표근 전 도의원 총 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이번 호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출마에정자인 박정현 현 부여군수의 지역 현안, 대표적 공약, 신상 등을 정리해 싣는다. - 편집자 주 내가 생각하는 나의 장점, 다른 사람이 가장 많이 지적하는 나의 단점은? 농촌과 도시에서 어렵...
"그들이 해주어 이길 수 있었다". KIA는 지난 10일 두산과의 광주경기에서 특별한 승리를 챙겼다. 5-1로 앞서다 살금살금 쫓아온 두산에게 결국 동점을 허용했다. 연장 11회말 안치홍의 끝내기 안타로 6-5로 승리했다. 선두 두산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낚았다. 4월 잠실에서 당한 루징시리즈를 되갚았다. 경기후 김기태 감독은 언론용 인터뷰에서 두 선수를 언급했다. 1회 역전 3점 홈런을 때리고 연장 11회말 우중간에 끝내기안타를 터트린 안치홍, 그리고 비록 9회초 1사후 동점홈런을 맞고 블론세이브를 했지만 2⅔이닝을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