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백제세계유산센터(이사장 김기영)는 몽골 국립칭기스칸박물관(관장 S. 촐론)과 함께 「한국의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라는 주제로 이달 31일까지 몽골 국립칭기스칸박물관(울란바토르)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이귀영 (재)백제세계유산센터장, S. 촐론 국립칭기스칸박물관장, 김종구 주몽골대한민국대사, 윤형원 국립김해박물관장, 아그네스 비르탈란 세계몽골학회회장, 김장구 (사)중앙아시아학회장, 이평래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등 관계자, 관람객 70여 명과 현지 방송사 및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성...
(재)백제세계유산센터(이사장 김기영)는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2023 온앤오프 백제퀴즈왕 대회”를 개최한다. 퀴즈대회는 백제와 관련된 퀴즈를 풀며 자랑스러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대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보다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백제역사유적지구인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9월 9일), 부여 정림사지(9월 16일), 익산 미륵사지(9월 10일)에서 열띤 예선을 거쳐, 10월에 TJB 공개홀에서 결선이 치러진다. 예선은 학생과 보호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0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각 부서장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부여 문화재 야행과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내달15일 개최하는 문화유산 미디어아트와 문화재 야행의 세부 프로그램과 운영 계획 등을 발표하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보고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안건들과 건의사항을 검토할 계획이며 두 행사의 일정과 장소가 겹치는 만큼 행사가 차별화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고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오는 26일 123사비공예마을 일원(규암면 수북로 54)에서 막바지에 이른 여름을 나기 위해 여유와 쉼이 스며있는 특별한 공예 야행을 개최한다. 123사비 백마강야행 여름나기 : 공예的휴식은 여름밤 백마강을 거닐며 "차 한잔 공예 한입”을 테마로 밤차회, 전시, 공연, 마을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여름밤 백마강에서 차와 이야기를 나누며 일상 속 공예의 가치를 경험해보는 ‘공예가 깃든 밤차회’ ▲123사비창작센터 청년공예가들의 팝업전시 ‘차 한잔 공예 한입...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3 대백제전’의 개막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축제를 준비하는 (재)백제문화제재단과 양 시군은 대백제전 성공개최를 위한 막바지 추진상황 점검에 돌입한 가운데 총 65개에 달하는 세부 프로그램 연출계획을 확정했다. ‘2023 대백제전’의 시작인 개막식은 9월 23일 공주시에서 개최된다. 무령왕이 화살을 쏘는 듯한 3D 아나몰픽 기술이 접목된 개막선언에 이어 해상강국 대백제의 범선을 재현해 최...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생생문화재 사업인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瓦窯)”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꼬마와박사 기와에 빠지다” 프로그램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꼬마와박사, 기와에 빠지다” 프로그램은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와를 이용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기르며, 백제와박사와 정암리 와요지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7일부터 시작해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는 "꼬마와박사, 기와에 빠지다” 프로그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8월 4일부터 9월 22일 기간 중 여성문화회관 2층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7회에 걸쳐 ‘충남 국외소재문화유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본 아카데미는 "충남문화유산의 국외 반출과 현재”라는 주제로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남문화유산 반출사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군민에게 교육하고 홍보함으로써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 및 반출 유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부여군에서는 백제금동관음보살입상(규암면 출토, 일본인 소장) 환수를 위해...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이 부여에서 밤 마실을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백제 夜 마실 가자!’는 부여 객사에서 부여군충남국악단의 국악공연을 통해 신명나는 우리 가락을 맘껏 즐기며 전문가와 함께 세계유산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답사를 진행한다. 지난 5월 5일 시작해 5회차를 진행했고 8월 18일, 8월 25일, 9월 1일, 10월 6일, 10월 20일 금요일 밤을 함께할 50명을 선착순 접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백제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오는 8월 11일부터 3일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2023 부여 문화재 야행’을 정림사지 및 관북리유적 일원에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속된 집중호우로 부여군 전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19일 부여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에 군은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복구와 추가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 캠핑, 사비 문화재 밤소풍 등 체험 및 공연 등의 행사를 모두 계획대로 동일하게 진행하나 추후 변경될 경우 SNS와...
부여군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이하 충남센터) 부여군 규암 자온길 구도심 활성화 및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향유를 위해 ‘제2회 규암 청년 영화제’를 운영하고 7월 14(금)부터 12월 3일(일)까지 참여단체(개인포함)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2022년 개최된 ‘제1회 규암 산책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올해 ‘제2회 규암 청년 영화제’라는 타이틀로 개최된다. ‘2023년 제2회 규암 청년 영화제’는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 중심의 행사로 지역민들이 영화제작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