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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업회사법인 애플우드804와 업무협약(MOU) 체결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5일 대도시 직매장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강화를 위해 농업회사법인 애플우드804(이하 애플우드804)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도시의 부여 농식품 직거래 확산을 위해 군과 애플우드804 상호 간 유기적인 민관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애플우드804는 연중 부여 농산물 판매증진을 위해 대도시 내 다양한 매장에 부여 농산물 중심 직매장을 개설하고, 지역 농가들과의 협력을강화해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공급하여 건강한식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군과 애플우드804는 지역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모색하고, 지역 농가들과 소비자들 간의 유기적인 연결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올해 대전, 천안 등 대도시 로컬푸드 직매장 4개소개점을 목표로 여성농, 중소·고령 농의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부여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직접 공급함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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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부여군의회&전공노 부여군지부와 청렴실천 협약식 개최부여군(박정현 군수)은 지난 14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지역본부 부여군지부(지부장 정하승)와 함께 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 부정부패 근절 △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및 의정 추진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 존중과 배려를 통한 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 등 청렴 선도도시 부여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군․의회․노동조합은 높아진 군민들의 청렴 기대에 부응하고투명하고 신뢰받는 부여군을 만들고자 적극적인 협치를 약속하였다. 아울러, 공직자 행동강령이 담긴 청렴 카드섹션 캠페인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공고히 하며 한층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노동조합이 함께 청렴 시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청렴을 선도하는 부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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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암면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 피해 복구 도와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4일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한 규암면 합송리 비닐하우스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를 도왔다. 이 농가는 지난 6일 새벽 하우스 10동 중 8동이 전소하였는데, 수박 모종을 심은 지 5일밖에 지나지 않아 더욱 피해가 컸다. 농가에서는 명절 연휴 직후 인부를 고용하여 자력으로 복구하기도 했지만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자 지역의 여러 사회단체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날 이른 시간부터 자율방범연합대, 부여로타리클럽, 의용소방대연합회, 임업후계자회, 해병대전우회, 부여군자율방재단, 마을 주민 10여 명과 하수종말처리장 직원 20명 등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화재로 타버린 열선과 비닐 등 농자재를 운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피해 규모가 컸으나 여러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2시간여 만에 화재 현장을 빠르게 복구할 수 있었다. 박정현 군수는 현장에서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관련 부서장들에게 지원방안을 강구 할 것을 지시하면서, 피해 농가에 심심한 격려를 하였다. 함께 자리한 홍은아 부군수도 간식을 전달하며 봉사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농가주는 "이번 사고로 경황이 없고 인력 고용도 힘든 상황에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생각보다 빨리 복구가 진행되었다.”며 자원봉사자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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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개방자원 플랫폼 ‘공유누리’ 활성화부여군(군수 박정현)이 공공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국민 편익증진을위해 ‘공유누리’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유누리는 공공부문에서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전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공공개방자원공유플랫폼이다. 부여군은 현재 주차장, 회의실, 농업기계 장비 등 190여개의 공공자원이 등록되어 개방․공유 중이다. 군은 더 많은 자원을 국민에게 공유하기 위해 신규자원 발굴에 나섰으며, 교육․강좌 프로그램 등을 추가 등록하고 기존 등록자원을 현행화할 계획이다. 공공자원의 이용을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공유누리(www.eshare.go.kr)또는 공유누리앱에서 원하는 자원을 확인하거나 예약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누리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공유자원 발굴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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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 임병우 제19대 회장 취임한국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신임회장 임병우)는 지난 13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1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8대 하종성 이임 회장은 2018년에 취임하여 농촌지도자회가 단합된 모습으로 선진 농업기술 교육, 군, 읍․면 역량 강화 과제교육, 우량 벼 품종 재배 공동과제포 운영,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저탄소 농업 실천 사업 등 배우고, 익힌 기술을 정보 교류하고 나누는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한 임병우 회장은 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그동안 과학영농의 선도 실천과 농업 경쟁력 향상의 핵심 주체로서 지역농업 농촌 발전에 앞장서 왔다. 임병우 회장은 취임사에서 "부여농업 농촌의 핵심 지도자로서 농촌지도자회 조직 역량 강화와 농업농촌 가치확산, 저탄소 농업 실천, 이웃사랑 실천 등에 뜻을 두고 700명 전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국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가 변화하는 농업․농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의 핵심 지도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부여군 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하는 단체로 육성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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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후보 “허위사실 조작과 유포 꿈도 꾸지 마라!”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허위사실 조작과 유포에 '무관용 원칙'의 강력한법적 조치를 시사하고 나섰다. 박수현 후보는 13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다양한 경로로 제보 받은'허위사실 조작과 유포' 유형과 내용을 언급하며 "민주당의 공천 확정 후보로서 민주당의 모든역량을 동원해 반드시 그 뿌리까지 찾아내 강력한 법의 처벌을 받게 할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박 후보는 '자격검증 부적격 판정' 허위사실에 대해 지난 2월 6일 발표된 1차 단수공천13인에 포함된 결과를 언급하며 "공천관련 네거티브는 허위사실인 것이 증명됐다"고 밝혔다. 또 박 후보는 UN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사안으로 공천이 불확실하다는 허위사실은"국민의힘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한국위원회는 해산 명령을 받은 바가 없고 해산을 명령할 주체도 없다"고 사실관계를 바로 잡고 "국회사무처의 등록 취소처분에 대해 이미 국회사무처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한국위원회와 초대ㆍ2대회장을사기죄로 고소한 서울도시공사에 대해서는 고소를 제기한 상태다"라고설명했다. 특히 박 후보는 '여자 문제' 관련 허위사실에 대해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고, 성명서에기록할 수도 없는 참담한 내용들의 조작과 유포가 번지고 있다"며 "천인공노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박수현 후보는"앞선 2020년 국회의원 선거 당시 언론에 공표된 9차례의 여론조사에서모두 앞섰지만, 선거 막판 상대측 후보 부여군 선거사무원의 허위사실 유포가 결정적 영향을 미쳐2.22%p차이로 분패했다"며 "해당 허위사실을 유포한 당사자는 재판에서징역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80시간, 민사상 1,500만원의 손해배상금지급의 중형을선고받았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선거가 끝나고 허위사실이 밝혀지고 처벌을 받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말하고"허위사실에 속아 강탈당한 주권자의 권리는 누가 어떻게 책임지고 보상하며, 땅에떨어진 공주부여청양의 이미지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라며 하소연했다. 박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로 소중한 유권자의 권리를 강탈하는 행태에 대해 "주권자로서의 상식과 지혜로 분별하고 엄중하게 심판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국민을 속이려는 사기꾼에 속아 박수현이 준비한 공주부여청양의 미래와, 박수현이라는 근면ㆍ성실한 일꾼을 내치는 일이 두 번 다시 없도록 박수현을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수현 선거사무소는 13일부터 김민수 충남도의원을 총괄단장으로 하는 '허위사실 조작 유포 및 부정선거 종합대책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민수 총괄단장은 " '허위사실 조작 및 유포'에 대해선 끝까지 추적하여 뿌리까지 찾아내고 반드시 처벌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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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왕도 관북리유적(사비 왕궁터) 복원 본격 시작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사업의 하나로 관북리유적(사비 왕궁터) 일원에 대해 LH공사를 통해 취득한 건물을 철거한다고밝혔다.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해 사비 천도 1,500주년인2038년까지 7,092억 원이 투자되는 장기사업으로 백제왕도의 역사적 가치 회복 및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부여는 백제의 마지막 수도로서 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지만 대부분이매장되어 발굴조사와 연구가 필요하고, 사비 백제 왕도로서 역사문화 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존·정비하여 역사 고도로서의 위상을 회복할 필요성이 컸다. 이에 사비 백제 왕도로서 갖추어야 할 핵심유적 12개소(부여 왕릉원, 부소산성, 관북리유적, 정림사지, 나성, 군수리사지, 능안골 고분군, 왕흥사지, 정암리와요지, 화지산 유적, 가림성, 구드래 일원)를 선정하여해당 유적의 토지매입, 발굴조사, 학술연구, 유적 정비 등 추후 백제왕도복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그중 사비 왕궁터로 추정되는 관북리유적의 취득건물에 대해 지난해 23동을 철거했으며, 올해 부여여자고등학교와 부여초등학교 인근 건물70동과 내년 60동까지 연차별로 153동을 철거할 예정이다. 향후 취득건물이 철거된 공간은 시굴 및 발굴조사 후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수목과 잔디 등을 식재한다는 방침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123년간의 사비기는 백제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시기로 왕궁과 사비도성을 에워싸는 외곽성인 나성,왕흥사를 비롯한 사찰 및 왕족과 귀족들을 위한 고분군 등을 조영했다.”라며"우아하고 화려했던 백제의 위상과 가치를 알려줄 백제왕도 핵심유적이아직 잠들어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고품격 역사 문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문화재청에 적극적인 예산확보와 정책 지원을요청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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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면 주암리 행단제(杏壇祭) 거행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내산면 주암리 녹간마을 은행나무 앞에서 행단제를 거행했다. 천연기념물 제320호인 주암리 은행나무는 백제 성왕 16년(538)에 웅진에서 사비로 도읍을 옮길 당시 좌평 맹씨(孟氏)가 심었다고 전해지며 수령이 약 1,500여 년으로 추정된다. 마을 사람들은 영목(靈木)으로 추앙하고 있는데 이는 전염병이 많던 시절에 은행나무 덕분에 이 마을만큼은 화를 당하지 않았다고 믿는 데서 시작됐다고 전해진다. 주암리 행단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승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분향을 시작으로 축을 읽고 소지를 올려 나라의 평안과 지역발전을 염원했으며 군민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였다. 행단제를 마친 뒤에는 마을회관에서 떡국과 음식을 먹으며 새해 덕담과 함께 마을의 화합을 다졌다. 이승원 추진위원장은 "오랜 세월 마을과 함께한 은행나무를 위해 매년정월 초이튿날마다 행단제를 올리고 있다.”라며"소중한 자연유산이 마을의 자랑거리이자 지역의 구심점이 되도록 앞으로도 잘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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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도시... ‘부여군’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004년 총인구에서 65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인고령화율이 20%를 넘는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한 이후 100세 시대 모두가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박차를 가하고 있다. #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군은 지난 2022년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발맞춰 지역사회가 긍정적인 관점에서 고령화 현상을 받아들이고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함께 지원하자는 취지로 세계보건기구가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세계적 프로젝트다. 국제네트워크 가입 인증을 위해서는 △외부환경 △교통편의 △주거안정 △여가 △일자리 △사회적 존중 △의사소통 △지역사회 돌봄 등 8개 영역의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인증 기간은 3년이다. #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규암 아름마을 부지 내에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을 건립한다.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맞춤형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의 건강한 생활권을 보장하는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시설이다. #부여군 노인종합복지관 운영과 부여형 어르신 노(老)리(利)터 조성 지난 2022년 개관한 부여군 노인종합복지관은 현재 1,500여 명의 어르신들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스마트폰 학습, 실버 바리스타 등 37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일 평균 어르신 200명이 프로그램에참여할 정도로 노인복지의 허브 역활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부여읍 효공원에 위치한 어르신 놀이터는 운동기구와 놀이시설을 통해노년기 부족해지기 쉬운 기초체력을 증진하여 신체활동 능력 제고와 치매예방을목적으로 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운영 약자복지 실현과 노년층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둔 사업으로 올해 204억 원을투입하여 전년 대비 701명이 증가한 4,953명을 선발·운영한다. 이는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로 부여군 노인 인구의 20%가 사업에참여하고 있어 고독 및 빈곤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취약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3,345명의 취약 노인에게 매주 생활지원사가 일대일 방문하여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한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병원안심동행서비스는 어르신의 병원 진료 예약부터귀가까지 동행 매니저가 동행하여 의료취약계층의 의료 혜택확대 및 부양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안전및동행 매니저의 처우개선 등을 점검했으며 올해 4월 본격 시행한다. 이 밖에도 ▲ 경로당 안전 손잡이 및 입식의자 설치 ▲ 노인회 지·분회장, 경로당 회장 활동수당 지급 ▲ 전통시장 시내버스 승하차 도우미배치 ▲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 등 건강한고령기를보냄과 동시에 고령자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다양한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노인복지증진과 복지시설운영을위한 예산은 1,117억 원 확보하여 전년 본예산 대비 141억 원이 증가했다.”면서 "어려운 시기 희망을 잃지 않고 국가재건에청춘을 바치신 어르신들을 잘 모시기 위한 정책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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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부여는 어떻게 브랜드가 되는가?’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7일 문화원 소강당에서 강대훈 워크인투코리아 대표이사를 강사로 초청해 공직자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하였다. 강대훈 대표이사는 기업, 협회, 정부를 대상으로 글로벌전략을 자문하는마케팅 전문가로 현재 부여군 투자유치자문관으로도 재임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부여는 어떻게 브랜드가 되는가?’라는 주제로 도시브랜드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도시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도시전략과 마케팅에 대하여 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도시브랜드’란 도시의 역사와 전통, 지역의 특성과 미래 비전 등을반영해 타지역과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으로, 2시간에 걸쳐 강사가 직접 30년 동안 제조, 무역, 컨설팅 부문의 사업 경험과 시장 개척을 지원했던 생생한 경험을 생생하게 전하였다. 군 관계자는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여 군민의 자긍심을 극대화하고 관광객에게 부여에 대한 호감을 강화해 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모든공직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공직자의 소양 함양과 공직 가치 확립 등 미래지향적 역량을 갖추기 위한 공직자 역량 강화 특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