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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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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실행한다!

-박정현 부여군수, 군의회 군정 답변에서 밝혀-


부여군의회는 지난 20일부터 제239회 부여군의회 정례회를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를 12월 17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2일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집행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군정질문이 진행되었다.

 

질문에 나선 민병희 의원은 부여군의 쓰레기처리 실태에 대해 “골목마다 음식물 쓰레기가 일반쓰레기와 뒤죽박죽되어 버려지고 있고 이러한 부당한 행태들이 당연시되고 있는 시민의식이 부끄럽다. 애석하게도 도내 15개 시군 중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쓰레기가 함께 분리하지 않고 처리되고 있는 자치단체는 우리 부여군이 유일하다”며 부여군의 생활 쓰레기 처리 현상은 어디에 와 있는지, 음식물분리수거와 쓰레기 소각장에 관련 부여군의 입장을 물었다.

 

답변에 나선 박정현 부여군수는 “충남도 15개 시.군 중 부여군만이 분리배출을 안하고 있다. 사업장 규모가 200㎡이상인 일반 음식점과 다량배출사업자에 한해 음식물수거함을 이용하고 있으나, 현재 부여군은 혼합배출을 하고 있다. 늦었지만, 앞으로 분리배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을 했다.

 

또한, 박 군수는 “부여군은 지난 9월부터,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처리를 위한 용역과제 수행에 들어갔다. 앞으로 공직 사회나, 사회단체, 또는 개인에 이르기까지, 이 문제에 관한 시급성과, 중요성을 인식해 공론화를 통한 시행과 홍보, 그리고 과태료 부가 등 구체적인 행정을 총 동원해 분리배출을 시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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