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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부소라이온스클럽회장 정하경)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물품 전달식에는 국제라이온스 356-F(세종․충남) 2부총재 한철희, 지역위원장 박장훈 등 관계인 7명이 참석해 매트․화장지․비누․치약․세제 등 총 7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한철희 2부총재는 "수해 피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복구되어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소명수 부군수는 "힘든 시기에 필요한 물품을 기탁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침수 피해 지역주민들이 힘내서 이겨낼 수 있도록 구호 물품 전달과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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