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집중호우로 침수지역 늘어...

(2023. 07. 15 백마강변 침수지역)

박정현 부여군수-"위험한 시기가 오늘 밤 10시 부터입니다. 금강하구의 바닷물 만조 시간이 겹쳐 물이 올라오면 위험해집니다."

박정현 부여군수 규암면 진변리 침수현장을 찾아 주민에게 위험을 설명하며 대비하라고 당부..

부여군이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 경보가 발령되었다.  일부 지역이 침수 범람으로 인해 주민들이 대피하고 13일 부터 진행 되던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전면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