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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방송신문이뽑은‘2022년부여군성과’

기사입력 2023.01.1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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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 최초 농민수당 지급과 사비백제사 출간

     

    부여군을 빛낸 10대 시책과 별도로 부여방송신문 가족은 지난 2022년 1년을 돌아보며 부여군정의 평가에는 임원진과 함께 부여방송신문 및 부여방송 기자단, 그리고 운영위원, 자문위원회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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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반칙과 특권이 사라진 행정으로 충남 최초 수의계약총량제 도입, 청렴도평가 최고등급 달성, 전국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을 뽑았다. 특히 수의계약총량제를 통해 보 많은 지역업체가 수의계약에 참여하는 등 2022년 213개 업체(42% 증가)가 혜택을 보는 성과가 돋보여 2023년에도 계속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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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친환경도시 부여’를 위한 정책을 선정했다. 외지에서 들어오는 기업형 축사, 무분별한 태양광 발전사업, 주민건강을 위협하는 산업폐기물을 거부하는 3불 정책은 다소 격한 측면이 없지 않았음에도 대외적으로 청정부여를 상징하는 부여의 브랜드가 됐다. 또 초촌면 방치폐기물 처리와 홍산열병합발전소 설립저지를 통해 적극 행정의 대명사가 돼 무분별한 환경 훼손 기업들로 인해 주민갈등이 첨예하게 일어나고 있는 타 시군 주민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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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째, 발전하는 부여 지역경제를 뽑았다. 빚 없는 부여를 상징한 채무(부채 295억 전액 상환) 제로 시대를 열었고, 예산 1조 원 시대에 돌입했다. 특히 공동체순환형 지역화폐 굿뜨래페이는 전국 최초로 3000억 원을 돌파하며 부여 군민들의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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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째, 충청권 최초 농민수당을 지급하면서 타 시군 농민들도 혜택을 볼 수 있게 이끌어 낸 부여군의 농업정책을 뽑았다. 또 사비백제사 편찬을 통해 승자의 논리로 왜곡된 백제사를 다시 조명했고, 숨은 독립유공자 425명을 발굴 한 점, 전국 최초로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1,302명)를 설치한 점을 높이 평가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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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째, 2022년 대외평가에서 발전하는 부여군의 위상을 높인 점도 인정됐다. 무엇보다 제14회 다산목민대상인 대통령상을 충남 최초, 전국 군 단위로 는 역대 세 번째로 수상했다. 거버넌스 민관협력 지방정치대상 4년 연속 수상, 2022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등이 부여군의 자긍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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