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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침수피해 복구 지원에 나서

기사입력 2022.08.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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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의회 의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의원들은 산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철거를 비롯해 집기류 정비와 쓰레기 수거, 토사 제거 등 각종 복구작업을 위해 비지땀을 흘렸습니다.

     

    부여군은 지난 14일 시간당 110밀리의 집중 폭우로 산사태와 도로유실, 농경지 및 비닐하우스 침수 등 시설피해가 잇따랐으며, 2명의 인명피해까지 발생했습니다.

     

    장성용 의장은 "부여군의회의 모든 역량을 다해 지역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부여군의회는 지난 18일 정부에 신속한 재난지역 선포를 위한부여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강력 촉구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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