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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여소방서 전경>
부여소방서(서장 김기록)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오는 17일까지 부여 관내 투‧개표소 54개소에 대해 소방시설 작동 여부 확인, 피난·방화시설 점검, 투·개표소 관계자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부여군과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한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로 화재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3월 8일부터 개표 종료까지 투·개표소 소방력 근접 배치, 기동 순찰로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할 방침이다.
김기록 서장은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안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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