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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2020찾아가는 동행콘서트

기사입력 2020.01.2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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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7기 두 번째 군민과의 대화·읍면 연두순방 겸한 소통의 시간 가져-


     부여군이 지난 15일 오전 석성면/오후 초촌면을 시작으로 읍·면 연두순방을 겸한 2020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를 진행했다.

     민선 7기 군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2020년 취임 2년차를 맞은 박정현 부여군수와 지역민이 소통하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와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하고, 면 주요사업과 발전전략 제시, 군정 주요성과 및 군정 비전·정책을 주제로 소통 토크 콘서트를 가져 군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동행콘서트는 지역민의 소통에 집중하기 위해 본 행사 전 약 30분간 이동민원실을 운영하여 건설, 도시, 복지, 환경, 농업 등 각 분야별로 담당 부서장과 담당 팀장이 나서 직접 현장민원 상담과 건의사항을 접수하여 행사 운영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예년 연두순방과는 달리 올해는 각 읍·면장들이 나서 직접 읍·면정 기본현황과 주요 추진사업·발전전략 등을 주민들에게 브리핑하여 지역 현안의 이해도를 높이고, ·면정을 포함한 군정 현황의 성과 등을 부여군 기획조정실장이 나서 직접 설명하도록 했다.

     

     박정현 군수는 동행콘서트 인사말에서 그동안 농업과 문화의 양대축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부여가 산업축이라는 발전 동력을 얻어 균형적인 삼각축을 완성했다면서 농업·문화·산업의 인프라 구축이 부여의 미래 청사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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