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부여군,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첫 발 내디딘다

기사입력 2024.01.19 10:1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방치된 폐교에서 생동감 넘치는 유기농 복합 테마단지로 탈바꿈

    3.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사업 조감도.JPG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폐교되어 오랜 시간 방치된 )남성중학교를 이르면 이달 말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해철거한다고 밝혔다.

    올해 말 착공하는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는 친환경 먹거리 판매·체험·교육·전시·홍보할 수 있는 복합 테마단지로 지속가능한유기농업 확산 및 친환경농업인 양성 등의 주요 거점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주변의 수목 등 생태를 그대로 살려 멋스러운 조경과 산책로를조성하고 지역관광자원과도 연계하여 궁남지, 부소산 등과 더불어 부여의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꿈과 희망을 키우던 학교가 유기농업의 6차산업현장으로 전환하여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면서 "2026년 준공하여유기농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