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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참전명예수당과 보훈명예수당 상향 지급

기사입력 2024.01.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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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전유공자수당 월 10만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과 보훈명예수당 월 5만원 인상

    1.부여군청 전경.jpg

     

    부여군(군수 박정현)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와 유족을위한 최선의 예우를 위해 참전명예수당(참전유공자수당,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을 상향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년 대비 참전유공자수당은 월 10만원, 참전유공자 배우자복지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은 월 5만원 인상하여 올해부터 참전유공자 본인은 월 30만원, 배우자 복지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은 각각 월 15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참전명예수당의 대상은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참전유공자와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이며, 보훈명예수당의 대상은 국가보훈부에서 발급한국가보훈등록증 소지자로 순국선열전몰군경순직군경의 유족과 애국지사전상군경공상군경무공수훈자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공훈을 결코잊어서는 안되며, 앞으로도 보훈선양과 국가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독립유공자 주택개보수 지원사업, 독립유공자 위문, 애국지사 표지석 사업,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사업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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