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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5일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 총선 행보

기사입력 2024.01.0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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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은 함께 나누고 어려움은 같이 이겨내는, '따뜻하고, 힘 있는 정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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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예비후보가 제22대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지역구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박수현 예비후보는 5일 오전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총선 행보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출마선언문을 통해 "정치를 시작하며 변함없이 온전히 가지고 있는 다짐이자, 국민들과의 약속은 '측은지심'마음이다""슬픔은 함께 나누고, 어려움은 같이 이겨내는 '따뜻하고, 힘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결의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큰 힘에는 큰 책임감이 따른다""책임감은 국민을 대하는겸손한 태도와 성실한 자세, 검증된 실력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무엇보다 국민들께서 가지고 계신 정치권에대한 혐오와 불신을 희망과 기대로 바꾸는 '정치 복원'의 토대를 만드는데사력을 다 하겠다"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 출마의 굳은 의지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의 '제대로 된' 지역발전의 필요강조하며 "지난 8년간 지역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뛰며,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염원을 느꼈고, 봐왔고, 들어왔다"고 언급하며 "시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던 지역발전의 비전과 전략을 토대로 지역현실과 특성을 고려한 '진정한' 지역발전결실을 이뤄내도록 온힘을 다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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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예비후보는 공주시 번영15 우성빌딩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22대 총선은 박수현의 노량해전이다. 최후의 그날까지 장군이 노량에서 그렇게 하셨듯이 독전의 북소리를 울리겠다"박수현의 도전에 함께해 주시길 간청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박수현 예비후보는 제19대 국회의원, 청와대 대변인국민소통수석비서관, 한민국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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