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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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부여 축산인 한마음 만남의 날 개최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30일 부여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한 ‘제11회 부여 축산인 한마음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원과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김기서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김민수 충남도의회 의원이 함께했고 정만교 부여축협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외 축협 기관장, 관내 축산농가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 주관으로 실시된 행사는 1부 행사로 난타공연, 교양강좌(힐링토크), 축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축산농가 장학증서 전달,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고 2부 행사로 읍·면별로 참가하는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 연간 농업소득액 1조 5천억 중 축산업 소득액은 1,741억원으로 가장 높은 반면에, 러시아의 ‘흑해 곡물 수출협정’ 중단과 슈퍼 엘니뇨 발생 등 기후변화에 따른 흉작으로 사료값이 폭등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위로하며 "지난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축산 피해조사 범위의 확대를 건의했다. 앞으로도 축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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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산물 종합가공 기술지원 공모사업 선정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4년 농산물 종합가공 기술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2년간 국비 1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30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농산물 종합가공 기술지원사업’은 지방농촌진흥기관에 농업인 공동이용 가공시설인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설치해 농외소득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한 철저한 사전준비와 사업비 집행계획을 바탕으로 부여군만의 특색있는 상품 개발 계획을 제안했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최종 선정됐다. 센터는 ‘농산물가공창업관’을 구축해 창업과 농산물 가공 활동을 희망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의 시제품 개발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도입하는 등 향후 지역 농산물 활용 가공 창업을 위한 종합지원체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부여군은 10품을 중심으로 다수의 품목이 전국 생산량에서 높은 비중을 점유하고는 있으나 농산물 가공산업에서는 성과가 미비했다. 하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농산물가공창업관 신축을 출발점으로 부여군을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가공품 개발은 물론 농촌자원 융복합사업 확대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부여군 맞춤형 농가소득원 확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농산물가공창업관은 24년~25년 신축 및 기반조성 후 26년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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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농업기술센터, 2023년 생활개선회 읍면회원 역량강화 교육 추진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가 생활개선회 730명 회원을 대상으로 ‘2023년 생활개선회 읍면회원 역량강화 교육’에 나섰다. 지난 29일 시작한 교육은 9월 5일까지 읍면 각 권역별로 행정복지센터와 농협 회의실에서 기간 중 5회 진행한다. 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반짝반짝 빛나는 부여군! 함께 실천하는 생활개선회!」로 반듯한 주거환경과 깨끗한 농촌환경 만들기 특강을 통해 친환경 세제 만들기 방법과 실천사항을 학습할 계획이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과제교육과 안전한 농촌을 위한 농작업 안전 캠페인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 고승현 회장은 "전 회원이 농촌생활 환경개선과 농작업 안전의식 향상 등과 관련된 실천사항을 숙지해 의식을 통일하고 함께 만드는 더 큰 생활개선회로서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안전한 농업환경에서 농업·농촌 발전 주체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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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부여군 농업경영인 가족단합대회 성료부여군(군수 박정현)은 한국농업경영인 부여군연합회(회장 이기석)가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 제29회 농업경영인 가족단합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경영인 임원 및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에 열려 농업·농촌의 재도약을 위한 발전방향과 회원들 간의 친목을 위한 교류의 장을 펼쳤다.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부여군의회 의원, 송태성 충청남도 농업경영인회장 등 각 기관에서도 참여해 최근 유례없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농업경영인들의 위상을 격려했다. 개회식에서는 농업경영인회의 모범이 되는 우수농업경영인에 대한 시상과 함께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후 농업경영인들은 읍면 장기자랑을 통해 그동안 영농활동으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찾고 한가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기석 후계농업경영인 부여군연합회장은 "농업경영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농업·농촌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 지역이 농업과 관련이 깊은 도시인 만큼 농업인·행정·의회 등 관련기관이 머리를 맞대어 한마음 한뜻으로 농업정책을 추진해 부여군 농업이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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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 한국-몽골 농수산식품 전시회 참여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 야외광장에서 열린 ‘2023 한국-몽골 농수산식품 전시회’에 참여해 부여군 굿뜨래 농식품 홍보판촉을 실시했다. 2023 한국-몽골 농수산식품 전시회는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 네트워크 확대를 목적으로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과 울란바토르시가 주최한 ‘한국주간행사’와 연계해 마련됐다. 한류 관련 부대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몽골 현지인과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등 대규모 행사로 이루어졌다. 군은 이번 행사에 멜론, 방울토마토, 포도 등 굿뜨래 신선농산물을 비롯한 굿뜨래 가공식품 등을 선보였다. 우수한 품질의 부여군 농식품은 대부분의 야채, 청과를 수입에 의존하는 몽골 현지인들과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군은 이번 행사에서 오는 9월 8일 개장 예정인 몽골의 ‘굿뜨래’ 전문 판매점의 고객 확대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몽골 거점 ‘굿뜨래’ 전문 판매점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몽골 현지에 개설하는 부여군 농식품 상설매장이다. 2024년 수출 보조사업 폐지에 따른 안정적인 수출시장 확보를 위해 관계 공무원들의 3차례 현지 시장조사를 거쳐 운영방향 및 장소가 결정됐으며 몽골의 고소득층을 공략한 마케팅을 펼쳐 프리미엄 농식품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오는 8일에 개설하는 몽골 ‘굿뜨래’매장을 이용하는 고객 확대 및 현지 유통업체 납품 확대로 부여군 농식품을 연중 수출할 수 있는 안정적인 판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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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로컬푸드 활용한 외식업 창업아이템 개발 과정 수료식부여군(군수 박정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8일 여성의 취·창업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해온 직업교육훈련 ‘로컬푸드를 활용한 외식업 창업아이템 개발과정’의 수료식을 실시했다. 올해 6월 개강해 지난 18일까지 이어진 이번 교육(총190시간, 51회차)은 관내 여성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군은 창업에 필요한 창업기초교육과 레시피 개발 실습 및 농산물 우수 활용 사례 현장 견학을 실시해 이론과 실습 기량을 두루 갖추고 외식업 창업시 레시피 응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교육생들은 밤, 토마토 등 부여군의 대표적인 10품 농산물을 활용해 퓨전 한식, 트랜디한 디저트류를 직접 만들며 홍보 전략과 고객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과 발표까지 진행하는 등 실전 창업에 대비했다. 수료식 행사에는 부여10품을 활용한 품평회를 함께 진행해 그동안 배우고 실습한 조리법으로 수료생 1인당 2가지 아이템을 선보였다. 1인 메뉴가 아닌 대량 조리로 창업에 대비한 실전 실습과 함께 테이블 세팅 및 시식을 통해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고 아이템을 보완·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종료 후 수료생들은 본인의 여건과 진로 선택에 따라 새일센터의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우리 지역 내 대표 농산물을 활용한 이번 교육으로 관내 여성 창업가들이 본인만의 특색있는 핵심 아이템을 발굴하여 구체적인 사업으로 이어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부여군의 우수 농산물의 소비 촉진 효과 또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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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벼 병해충 항공 공동방제 완료!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안정적인 "고품질 부여 쌀” 생산을 위한 벼 병해충 피해 예방 및 확산을 신속히 차단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논 5,900ha를 대상으로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항공 공동방제를 완료했다. 특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극한 폭우에 의한 침수피해로 벼 생육 장해, 이삭도열병, 이삭누룩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멸구류, 나방류 등의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침수 피해 지역을 우선 방제했으며 방제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확보가 절실한 가운데 항공공동방제를 통해 농업인들의 농약 살포 부담과 고충을 덜어주고 경영비를 절감하며 적기 방제로 고품질 쌀 안정생산에 기여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금번 항공방제 이후에도 기상 상황에 따라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혹명나방, 벼멸구 등 후기 벼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니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발견 즉시 개별 보완 방제를 신속히 실시해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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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뜨래, 소비자 목소리에 귀기울인다”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수도권에 유통되는 우수 농산물 굿뜨래의 품질 관리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굿뜨래 모니터단 8인을 선정하고 이달부터 현장감 있는 점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0월,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굿뜨래 농산물의 직거래 활성화와 소비 촉진, 홍보에 적극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협약을 계기로 굿뜨래 농산물이 많이 유통되는 수도권 소재 하나로마트 중 양재, 창동, 성남, 수원점 4개소에 모니터 요원을 각 2인씩 배치한다. 이들은 월 3회에 걸쳐 깐깐한 소비자의 안목으로 10가지에 이르는 항목(신선도, 크기, 모양, 당도, 재구매 의향, 포장상태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오프라인 구매 외에도 굿뜨래몰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구매를 장려, 모니터링 대상 영역을 확장하고 많이 알려진 농산물뿐만 아닌 가공품에 대해서도 직접 평가를 유도함으로써 소비자층을 넓히고 홍보의 기회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외에도 굿뜨래 농산물 모니터단은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굿뜨래 브랜드 홍보에 관한 동향, 현지 굿뜨래 관련 의견을 적극 개진하는 등 부여군 관계인구에도 큰 역할을 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수시로 문제 또는 개선사항을 수렴해 올해 연말까지 이들의 굿뜨래 농산물 평가 자료를 모아 모니터 결과를 도출하고 내년도 로컬푸드 직매장 개점 예정인 타지역의 모니터링 확대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 한 회원은 "여러차례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굿뜨래 농산물을 직접 모니터링하게 되어 기대된다”며 "자부심을 갖고 즐겁게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도 품질관리요원을 배치하여 생산에서 출하에 이르는 전반 과정을 상시 확인하고 있지만, 수도권 대형마트나 온라인에서 소비자에게 가는 과정을 추가 점검함으로써 품질관리가 더 촘촘해졌다”며 "굿뜨래 모니터단의 생동감 있는 전달을 통해 유해 요인은 즉시 차단하고 안전성을 확보하여 명품 굿뜨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 공동브랜드는 전략적이고 철저한 브랜드 관리로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19년간의 브랜드력을 가지고 있다. 12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비롯한 46개의 각종 브랜드상을 수상하고 브랜드 가치평가 실시, 포장 디자인 개발, 해외 수출시장 개척 등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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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침수피해지역 농업기계 순회수리 실시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농가 수리비 부담경감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호우로 인한 농기계와 농작물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사용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농업기계 순회 수리는 부여읍 정동1리, 규암면 진변리, 장암면 합곡3리, 임천면 만사3리, 세도면 청포4리 마을회관에서 5회 10일 동안 진행된다. 경운기, 관리기, 모터양수기 등 침수 농기계를 수리하고 여름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보관 관리 요령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농업기계 순회 수리 접수 시간은 9시 30분부터 16시까지이며 정비는 17시까지이다. 부여읍 정동1리 김영범(59세)씨는 "이번에 집중 호우로 농작물과 농기계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어 고심하고 있었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에서 수리인력이 직접 나와 침수된 농기계를 수리하고 안전사용교육까지 친절하게 해주어서 부담을 덜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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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농업기술센터, 안전사고예방경고판 배포 완료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으로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속차량표지판 트랙터 428대, 경운기 428대를 제작하여 1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했다. 경운기 전방 운전대에 설치되는 조작주의 판넬은 농업기계 안전수칙과 조작법 등이 표시돼 있어 경사지 오르막길, 내리막길, 조향클러치 주의사항을 직관적으로 운전자에게 보여준다. 경운기, 트랙터 후방에 부착하는 저속차량표지판은 야간 도로주행시 후방에서 발생하는 접촉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며 경운기는 자석, 트랙터는 접착 형태로 붙이기 편리하게 제작됐다. 충청남도는 올해 1~5월 농기계 사고 건수가 115건이 발생했다. 1~5월 기준으로 2020년 27건, 2021년 48건, 2022년 38건이 발생했는데 올해 발생한 사고가 전년도 3년을 모두 더한 것보다 많아 농기계 사고예방의 필요성이 커졌다. 센터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경고판 배포를 완료해 부여군 농기계 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기계 관련 안전수칙을 더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