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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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농업기술센터, 벌초용 예초기 점검의 날 운영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추석을 앞두고 부여군민을 대상으로 벌초용 예초기 사전 점검과 예초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미연방지를 위한 올바른 사용 방법을 교육한다고 밝혔다. 제초용 예초기 점검 서비스는 오는 22일(금), 23일(토) 이틀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임대사업소 앞 대형주차장에서 운영한다. 전문수리요원을 투입해 제초용 동력예초기 정비와 수리를 실시하고 농가당 교체가 필요한 20,000원 미만의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예초기 장기보관요령 및 취급조작교육, 농가경정비 점검 실습, 예초작업 전 확인 및 준수사항 교육 등 예초기 사용과 관리가 익숙지 않은 벌초객들에게 안전사용 교육과 더불어 장기 보관요령 교육도 병행 추진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예초기를 사용할 때는 꼭 작업복, 안전화, 안전보호구를 착용하고서 예초를 해야한다”며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안전사용교육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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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대전에서 ‘굿뜨래’ 제철농산물 홍보․판촉행사 가져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충남도 광역직거래센터 파머스 161 1호점(도룡)․2호점(도안대로), 대전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서 제철농산물 소비촉진과 굿뜨래 농식품 홍보를 위한 부여군 굿뜨래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동시에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정현 부여군수,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등 군의원들이 20여 생산 농가와 함께 현장에서 지역농산물 판매에 직접 나서며 홍보 활동을 독려했다. 행사품목은 햅쌀, 샤인머스켓, 사과, 사과대추 등 제철농산물과 지역농산물로 생산한 식혜, 떡, 곶감 등 굿뜨래 농특산품으로 품목별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이날 군 관계자는 파머스 161 직매장 운영자와 만나 부여군 농식품 인지도 향상과 판매 확대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군은 보다 많은 농가가 농산물 판촉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 출하농가 조직화 관련 사업을 계획 중에 있으며 관내 농산물의 판매 확대를 위해 충남도내 대표적인 소비도시인 천안에 관외 부여군 로컬푸드 직매장을 24년 5월 개장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국내 판촉행사 뿐만 아니라 해외 판촉행사를 지난 8월 몽골 올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 야외광장에서 실시했고, 지난 8일 몽골 거점 부여군 농식품 판매점 ‘굿뜨래 마켓’을 개설했다. 군 관계자는 "국내외 판촉전을 비롯해 로컬푸드 전용 직매장(관내,외) 건립 등 우리 굿뜨래 농산물의 다양한 판로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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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친환경 종합미생물 공급 인프라 확대 운영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농업용 친환경 종합미생물 공급을 확대해 고품질농산물 지속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 미생물 공급 확대와 농업인 활용 편의 제공을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석성)에 원예용 미생물 공급시설을 5톤 규모로 설치하고 지난 12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3월 남부분소(임천) 미생물 공급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동부분소(석성)에서 개시했으며 미생물은 매주 화요일에 공급한다. 주 공급지역은 부여읍, 석성면, 초촌면으로 해당 지역에서는 2,548농가에 연간 161톤의 미생물을 원예작물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동부분소(석성) 공급시설 확대 계기로 미생물을 공급받기 위해 매주 규암면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본소까지 원거리를 오가는 불편함을 해소했으며, 원예용 미생물 활용량 증가로 친환경농업 정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남부분소(임천), 9월 동부분소(석성) 공급에 이어, 향후 서부분소(홍산)에서 원예용 미생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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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촌지역 청소년에게 농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10월 25일까지 농촌 친화 프로그램을 3개 사업으로 분류해 목적에 맞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내 교육청과 농촌체험ㆍ치유농장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과 후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마을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총 10회)운영될 예정이다. 허브체험, 꿀벌체험, 숲 생태체험 등 다양한 교육 방법을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높은 신체활동량을 요구하는 청소년에게 에너지 발산의 기회와 함께 자신과 주변을 돌볼 수 있는 사회적지지, 특히 정서적지지를 제공한다. 청소년 농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부여농업소개와 최신 농업트렌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농업ㆍ농촌에 애착과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첨단 농법 활용 우수농장 방문을 통해 농업 인식의 변화와 농업 종사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교과과정 밖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부여한다. 신경다양성 인재 잠재력 향상 프로그램은 관내 치유농장에서 총 11회 ADHD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원예, 미술심리, 목공, 캠핑 등 다양한 치유활동을 통해 과잉행동과 공격성의 수치를 감소시키고 학생들의 정서 조절 능력 및 회복탄력성의 증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신동진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획일화되고 단순한 농촌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이 아닌 대상자의 요구를 파악하여 농업·농촌 경험 기회 제공 및 관심도 제고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체험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을 통해 농장주 역량강화와 소득창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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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지자체 최초 몽골 거점 부여군 농식품 판매점 ‘굿뜨래 마켓’개소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8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River Center에서 몽골 거점 부여군 농식품 판매점 ‘굿뜨래 마켓’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의회, 언론인, 농협 관계자 등을 비롯한 몽골 참석 인사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몽골 ‘굿뜨래 마켓’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몽골 현지에 개설하는 농식품 상설매장으로, 2024년도부터 수출 관련 직접 지원사업이 폐지됨에 따라 부여군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출을 위해 개설됐다. ‘굿뜨래 마켓’은 몽골 사회환경을 고려해 주요 공략 소비층을 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많은 고소득층으로 설정하고 몽골 고소득층이 거주하는 아파트단지 상가 내 위치하여 프리미엄 농식품 매장으로 운영된다. 군은 이번 행사를 위해 멜론, 방울토마토, 포도, 밤 등 굿뜨래 신선농산물과 다양한 굿뜨래 가공식품 등을선보이며 매장을 찾은 몽골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굿뜨래 마켓’은 몽골 현지 내 농식품 매장 역할뿐만 아니라 ‘통상사무소’ 역할도 병행해 부여군과 몽골의 농업기술 교류 등 다양한 사업 추진 및 부여군 농식품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가 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에 개소한 ‘굿뜨래 마켓’이 부여군에서 연간 생산되는 다양한 농식품을 수출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어 몽골 등 중앙아시아까지 굿뜨래 브랜드가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며 "몽골 현지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좋은 품질의 농산물 생산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뜨래 마켓’은 몽골 현지 내 판로 확장을 위해 NOMIN그룹, ORGIL 마트, EFES 그룹과 같은 현지 대형유통업체 및 몽골 현지의 e-mart, cu, 뚜레쥬르와 같은 다양한 공급처로의 납품을 위해 지속적인 관계자 미팅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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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어민수당 지급 개시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7일부터 관내 농업인 19,000여명에게 농어민수당 112억을 굿뜨래페이로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에 대한 보상과 지속가능한 농어업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충남도 내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농업인에게 지원한다. 지급시기는 연 1회이며 가구당 개별 지급한다. 지급금액은 1인 가구에는 80만원이 지급되며, 가구에 농업인이 2인 이상인 경우에는 1인당 45만원씩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7월 호우 피해와 농자재값 상승 등으로 인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굿뜨래페이로 지급된 금액은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 농업정책과 또는 읍면 농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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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몽골 바양주르흐구와 외국인계절근로 MOU체결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7일 몽골 바양주르흐구에서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 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농업근로자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농업분야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몽골 바양주르흐구를 방문해 협약 체결에 직접 나섰다. 박정현 군수와 몽골 바양주르흐구 바야르뭉크 구청장은 국가 간에 농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농업근로자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특히 군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2024년도에 필리핀 계절근로자뿐만 아니라 몽골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이로써 여러 국가의 농업인력을 부여군에서 필요한 인원만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를 활성화하고 농촌 경영의 안정과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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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촌마을 공동급식 도우미 지원사업’실시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농촌의 부족한 일손 문제를 해소하고 마을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농촌마을 공동급식 도우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공동급식 시설이 갖춰져 있고 여성 농업인 조직이 활성화된 마을이다. 군은 48개 마을에 최대 150만 원의 도우미 인건비 및 도시락 비용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농작업 등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에 급식 도우미를 지원함으로써 여성 농업인의 농작업 참여를 확대하고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해 농촌 공동체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은 고령화 및 부녀화 현상이 심해지면서 여성 농업인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이 여성 농업인들의 부담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마을 공동체 문화를 지속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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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농업기술원장,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방문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은 지난 31일 도와 시군간 협력과 소통강화를 위해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주요시설인 친환경농업과학관과 미생물배양장, 농산물안전분석실, 농기계임대사업소, 스마트팜 시설을 갖춘 쌈채소 농가(장암면 장하리) 등 과학영농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영 충청남도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신동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기술정책과장, 농업기술센터 팀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 각 사업팀장으로부터 영농현장과 각 사업장에 대한 추진상황, 농촌지도사업 당면 및 현안업무를 공유하여 도·시군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충청남도농업기술원장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는데 부여군 농업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을 건의함으로써 앞으로 부여군 농촌진흥사업 활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신동진 소장은 "바쁘신 와중에 부여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한 김영 충청남도기술원장님께 감사하다”며 "도와 시군간의 소통의 시간을 갖음으로써 부여군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농촌진흥사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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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여군 4-H경진대회’ 행사 성료부여군4-H본부(회장 김세환)는 지난 30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 일원에서 "2023년 부여군 4-H경진대회”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내빈, 4-H회원 및 청년농업인,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중고 7개 학교, 4과목(독서발표, 드론경진, 단체예능특기경진, 접시정원)에 66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뽐내는 경진 형식으로 진행됐다. 오랜만에 실시된 단체행사 참여하는 회원들은 의욕이 앞섰고, 표정은 무척 밝았다. 특히 대강당의 넓은 공간에서 진행된 단체예능특기 경진은 많은 관람객이 참여했고 그중 홍산초등학교의 합창은 현장에서 가장 큰 호응을 받았다. 경진 결과 과목별로 최우수상은 독서발표 부여여자고등학교 이예진, 드론경진 홍산중학교 최병인, 단체예능특기경진 홍산초등학교 고병선 외 10명, 접시정원 4-H연합회 박혜인 회원이 수상했다. 김세환 부여군4-H본부 회장은 "늦은 더위에도 평소 갈고 닦았던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준 많은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4-H회가 회원간 단합을 공고히 해 부여군 미래농업의 선도주자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진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오늘과 같은 행사를 기반으로 꾸준히 자신의 역량강화에 노력해 미래세대에 더욱 앞서가는 청소년 및 4-H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