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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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 축수산 분야 보조사업 접수·시행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024년 축수산 분야 105종, 총사업비 104억 원 규모의 보조사업을접수한다고 밝혔다. 각 분야별 추진사업별 접수 기한은 ▲축수산 진흥 분야(가금·양봉·기타가축·수산 22종) 1월 31일, ▲축산 정책 분야(한우·낙농·양돈·악취 저감·공동 65종) 2월 2일, ▲조사료 분야(5종) 2월 2일,▲동물방역 분야(7종) 2월 5일, ▲동물보호 분야(축산 경영 안정·축산물 위생·동물보호및 복지 11종) 2월 16일까지로, 자세한내용은 부여군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별 공모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부여군에 주소를 두고 축산법에 따른 축산업 허가· 등록된 축산농가(법인)로 사업 희망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축사소재지읍·면 행정복지센터 농산업지원팀에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보조사업은 기본 신청 자격과 축사 면적, 사육두수, 가축재해보험 가입 여부 등을 고려해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조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축수산업 실현을 위해 축종별 맞춤형 육성 및 경쟁력 강화 지원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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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부여 굿뜨래 특화단지 조성 “착착”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의 양기코루간군 아사둘라 군수 등 대표단(8인)이이틀간 부여군(군수 박정현)을 방문하여 선진농업 현장을 견학했다. 박정현 군수는 대표단을 환대한 후 우즈베키스탄에서 세종학당을 운영하며 부여군과 나망간주 양해각서 체결 등 많은 도움을 주셨던 송인성 학당장을 부여군 해외농업연락사무소사장으로 위촉했다. 송인성 해외농업연락사무소소사장은 상호 농업 법인간 수출 계약 지원및 국제 교류와 군정 홍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어 대표단은 스마트팜, 양송이 버섯 재배농가, 양송이 수확후 배지 자원화센터, 농산물산지유통센터, TMR(조사료 배합시설) 및 축산농가 등 9개 K-부여 선진농업 현장을 둘러봤다. 앞으로 부여군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는부여군의 선진 농업 기술을 전수하고, 나망간주에 사료·식량작물·TMR제조시설 3개 분야에 대한 시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양기코루간군 군수는 "부여의 선진 농업 기술을 직접 보니 더 많은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앞으로의 K-부여 굿뜨래 특화단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박 군수는 "부여의 선진농업이 국제 사회로 진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나망간주에 차질 없이 K-부여 굿뜨래 농업 특화단지를 조성하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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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스마트 농업 정보화 교육 실시!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1월부터 11월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정보화 교육장에서 스마트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정보화 교육을추진한다고 밝혔다. 1월 농업인 정보화 교육은 22일부터 25일까지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스마트스토어 관련 기초교육과 관련된 농장 소개 페이지 만들기, 언택드 마케팅 전략, 쇼핑몰 연계 등 판로 개척을위해 알아야 할 필수사항에 대해교육한다. 향후 11월까지 스마트스토어,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과정에 대해 교육생을 선착순 상시 모집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농업인 교육에서 2024년 정보화 교육 연간계획을확인할 수 있다. 신동진 소장은 "농산물 비대면 판매가 확산되고 있는 요즘 농가가 온라인 환경에 맞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정보화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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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찾아가는 전문농업 집합교육 추진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2월 7일까지 부여군농업기술센터와 1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와 초빙된 품목별 전문 강사가 직접 부여군의 실정에 맞는 작목별 재배기술, 새해 영농계획 수립, 신기술 보급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업인이 알아야 할 공익직불제, 농정시책, 농업기술센터 지원사업과 그 밖에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영농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핵심기술을 보급하는 등 경영기술을 지원할 방침이다.”라며 "특히 농업인 서로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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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농가 사전 교육 실시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9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은 141농가를 대상으로 여성문화회관에서 농가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성이 있어단기간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 합법적으로 외국인을최소 3개월에서 최대 8개월간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날 배정 농가, 결혼이민자 등 100여 명에게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설명하고, 단계별 제출서류를 안내한 뒤인권침해 예방, 근로기준법, 출입국관리법 등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을전달했다. 부여군은 지난해 145농가에 399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정하여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특히 계절근로자 적기 배치를 위하여 공공형, MOU체결, 결혼이민자 등 유형을 다양하게 갖추어 갑작스러운 농촌 일손 공백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 상반기에는 인력 모집 노력과 수요조사를 통해 141농가에 근로자 608명으로 전년 대비 1.5배 증가한 인력을 배정받았으며, 실시간교육 및 개별상담으로 계절근로자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인구감소가 극심한 현재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점점 인력지원의 중요한 키가 되어가고 있다”라며, "끊임없는 제도개선과 신속한 대책 마련으로 농촌 일손 부족 현상 해결에 최선을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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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첫 발 내디딘다부여군(군수 박정현)은 폐교되어 오랜 시간 방치된 구)남성중학교를 이르면 이달 말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해철거한다고 밝혔다. 올해 말 착공하는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는 친환경 먹거리 판매·체험·교육·전시·홍보할 수 있는 복합 테마단지로 지속가능한유기농업 확산 및 친환경농업인 양성 등의 주요 거점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주변의 수목 등 생태를 그대로 살려 멋스러운 조경과 산책로를조성하고 지역관광자원과도 연계하여 궁남지, 부소산 등과 더불어 부여의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꿈과 희망을 키우던 학교가 유기농업의 6차산업현장으로 전환하여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면서 "2026년 준공하여유기농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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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블루베리 재배농가 방문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6일 양화면 송정리 블루베리 시설하우스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영농 애로사항을 듣고 블루베리 재배 지원사업의확대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현장에는 부여군 블루베리 연구회 육종호 회장, 임원 및 회원 등 40여 농가가 자리를 함께하여 비주력 작물 재배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육종호 회장은 "블루베리는 시설 채소에 비해 그 수는 적으나, 고소득작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시설하우스 설치, 생산 등 관련지원이부족하여 블루베리 재배에 어려움이 많다.”면서"특히 겨울철 난방비절감을 위한 다겹보온커튼 등 에너지절감시설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오늘 건의해주신 사안들은 향후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여 블루베리가 부여군 주력 품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 확대를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 블루베리 생산현황은 작년 말 기준 관내 44농가, 18.5ha에서 85톤을 생산했으며, 서울 가락시장, 동서천농협 마산지점 공선회, 개인청과 등으로 출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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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촌인력 지원에 79억원 투입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농촌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여 농가 시름을 덜고자농촌 근로자 숙소 조성,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 농촌인력·농작업 지원단,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에 79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외국인 근로자기숙사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된 농촌 근로자 숙소는연내 준공하여 농촌 근로자에게 안정된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적기에 필요인력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22년부터 시행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는 2022년 206명, 2023년 399명 배치에 이어 올해 500명 지원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관내 농협 7개소를 통해 운영하는 농촌인력·농작업 지원단도 지속 추진한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지난해 농업회의소, 남부농협연합(세도농협, 장암농협, 동부여농협)에 이어 올해 북부농협연합(부여농협, 규암농협, 서부여농협)이추가됨에 따라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최대 200명 공급하는 등 충남도내 최대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해 약 9만명의 농업 근로자를확보하여 농가에 큰 도움이 되었다.” 면서 "농업인력 부족은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가장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앞으로도 노동력 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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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면 방울토마토 공선회, 위기 극복 후 재도약 기대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1일 세도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하여 지난해 방울토마토 가격 폭락 위기를 극복한 세도농협 공선회원 및 임직원의 노고에아낌없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지난해 4월 일부 농가에서 재배된 신품종 방울토마토가구토증상을 일으킨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최대 수확기임에도 소비가 급감하고, 가격 또한급락하여 농가 피해가 상당하였으나 부여군과 세도농협 및 공선회가 공조하여 발 빠른 대처로 슬기롭게 극복한 바 있다. 부여군 방울토마토는 314ha에서 연간 2만1천톤을 생산하여 방울토마토전국 생산량 6%로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도면 방울토마토 공선회는 현재 45명의 회원으로구성되어 전년도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2023년 기준 전년 대비 40억이 상승한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기록했다. 이날 정택준 방울토마토 공선회장은 "세도면은 방울토마토 최대 생산지로 농가들이 단합하여 최고품질의 방울토마토를 생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박정현 부여군수는 "품질은 기본이고 1인 1가구가 많은 요즘 추세에 맞게 방울토마토도 소포장 판매하여 다변화되는소비자 욕구에 맞춰 공략해야 한다”면서"이에 필요한 보조사업을 적극 검토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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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도 귀농 지원사업 추진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2024년 귀농 지원사업’을 오는 2월 1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자격은 타 도시지역(읍·면 제외)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전입한 지 5년 이내로 전입·영농종사 기간이 6개월 경과하고 귀농 교육 50시간 이상 이수자에 한한다. 지원규모는 총 4개 분야, 19개 사업으로 ▲농산물 생산 유통개선 지원, ▲농업시설 지원, ▲소규모 주택개선, ▲소규모 농기계 지원 등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830-2568)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산업지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신청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확인하면 된다. 부여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귀농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책을 마련해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