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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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규암면 김기범 어린이 가족, 라면 30박스 기탁부여군 규암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기범 어린이와 가족(김세환, 황수지 부부)이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0박스(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세환, 황수지 부부는 현재 규암면 동행지기로 활동하고 있다. 복지위기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다. 김기범 어린이는 "가족들과 저금한 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순진 규암면장은 "따뜻하고 훌륭한 마음을 실천으로 보여주신 김기범 어린이의 가족에게 감사하다”며 "추운 겨울 규암면에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규암면은 관내 위기가구 중 대상자를 선정해 기탁된 현물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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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부여군민대상’ 수상자 이계협 석성면 면예면장 선정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제19회 부여군민대상 수상자로 이계협 석성면 명예면장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부여군민대상은 지역사회발전과 명예선양 등에 공헌한 유공자를 표창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지역사회개발, 사회윤리, 문화․예술, 체육, 애향봉사 5개 선발부문 중 올해는 지역사회개발, 사회윤리, 문화․예술 부문에서 후보자가 각각 추천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각계각층 2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제19회 부여군 군민대상위원회는 군민대상 대상자로 이계협 석성면 면예면장을 최종 선정했다. 현재 금호산업개발(주) 이계협 회장은 평소 석성면 명예면장으로 민․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면서 나누리장학문화재단 창립 및 지역인재 양성에 힘써왔으며 기부문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석성면 행정복지종합타운 건립부지를 쾌척했으며, 석성면지 편찬사업과 석성연꽃밭잔치추진위원회를 창립하는 등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9일 구드래 주무대에서 진행되는 제68회 백제문화제 피날레를 맞아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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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익활동지원센터, ‘부여공익활동교실 졸업식’<사진-부여공익활동교실 졸업식 장면>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가 공익활동 전개를 위한 첫발을 뗐다. 센터는 지난 7일 공익활동 입문과정인 부여공익활동교실 졸업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10일 개강해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수강생 25명이 참가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 스스로 공익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는 평가다. 센터는 부여군 내 공익활동의 필요성과 실천방법을 사례 중심 강연과 워크숍을 통해 전달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교육 당시 수강생들이 직접 작성했던 사업계획서를 센터와 군에 제안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백제대교 자살예방 안전망 설치 사업 ▲공익활동 실천사례 홍보 및 주민 맞춤형 공익사업 ▲체험형 플라스틱 압축 쓰레기통 설치 사업 ▲태양광 조명을 활용한 마을 길 비추기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선보였다. 교육을 마친 황수영 수강생은 "센터가 강의와 워크숍, 실습 등 다양한 형태로 양질의 수업을 제공해주어 감사하다”며 "주민이 직접 사업을 계획하고 행정에 건의할 수 있는 이번 수료식이 의미 있고 뿌듯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졸업생들이 공익활동가로 성장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대표 장종익은 "평일 늦은 오후시간에도 수강생들이 열정을 갖고 수업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수강생 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알찬 교육으로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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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인 위한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 호응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추진하고 있는 ‘미리 살아보기 체험’이 귀농·귀촌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체험프로그램이다. 최장 6개월간 거주하며 영농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자 모집은 귀촌형과 귀농형으로 구분해 이뤄졌다. 귀촌형 프로그램은 부여읍 기와마을에서 1기와 2기로 나뉘어 운영 중이다. 각각 3개월 과정으로 3~4가구를 모집했다. 1기 프로그램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성공적으로 펼쳐진 데 이어 2기는 오는 16일부터 시작된다. 영농체험, 멜론고추장 등 전통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지역문화 탐방 등으로 실속 있게 구성해 진행할 계획이다. 귀농형 프로그램은 영농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초촌면 친환경까치마을에서 진행되고 있다. 6개월 과정으로 지난 3월 시작돼 다음 달 초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귀농·귀촌 교육 ▲지역교류 ▲지역탐색 ▲영농체험 등으로 짜였다. 한 달에 16일 이상 거주하고 8회 이상 영농활동을 하면 활동비 30만원도 지급한다. 올해 미리 살아보기 체험을 통해선 현재까지 5명이 전입을 완료했다. 특히 귀농형의 경우 프로그램이 마무리되지 않았는데도 3명이 벌써 전입했을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귀농형 참가자들은 지난 5월 각자 사비를 들여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효도관광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 참가자는 "퇴직 후 막연하게 귀농을 생각하고 입소했는데 체험을 통해 만난 부여의 속살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살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도시에서 축적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 등을 토대로 부여의 아름다운 경관자원과 문화자원을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하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비롯한 여러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시민들이 부여의 역사문화자원과 선진농업에 대한 사전 체험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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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19회 부여군민대상 선발(사진-부여군청 전경)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오는 9월 2일까지 제19회 부여군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부여군민대상은 지역 발전과 명예 선양 등에 기여한 공로가 큰 군민을 발굴해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취지로 마련돼 2년마다 시상하고 있다. 선발 부문은 ▲지역사회개발 ▲사회윤리 ▲문화예술 ▲체육 ▲애향봉사 등 5개 부문이다. 부문별로 공적이 우수한 사람으로서 추천 당시 부여군에 5년 이상 주민등록이 된 사람이어야 한다. 다만, 애향봉사 부문은 부여군에 등록기준지를 두고 있거나 부여군에서 출생한 사람도 추천할 수 있다. 수상 요건을 갖춘 사람으로서 고인이 된 후 5년 이내인 사람에게도 추서할 수 있다. 군은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부여군민대상위원회를 구성해 부문별 1명을 시상하되, 수상자 선정 결과 해당하는 사람이 없는 부문은 시상하지 않는다. 추천 희망자는 후보자의 주소(등록기준지) 관할 읍·면장을 경유해 추천서, 이력서, 공적조서, 공적 증빙자료,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부여군청 자치행정과(041-830-244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여군민대상 수상자는 1989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개발 부문 5명, 사회윤리 부문 5명, 문화예술 부문 4명, 체육 부문 1명, 애향봉사 부문 9명으로 총 24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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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 카누팀, 파로호배 전국카누 여자일반부 종합우승부여군청이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파로호배 전국카누대회에서 여자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부여고등학교 카누팀도 남자고등부에서 종합우승을 거두며 승전보를 전했다. 부여군청 카누선수단 이하린 선수(국가대표)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500M, 2인 단체 K-2(500M) 경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 최란 선수(국가대표)는 K-2(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K-1(2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유다은 선수는 개인전 C-1(200M, 500M) 경기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해 여자일반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송지웅(국가대표) 선수가 개인전 500M에서 금메달,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울러 2인 단체 K-2(200M)에서도 김효빈 선수와 함께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명실상부 카누메카로서 부여군의 위상을 확인했다. 또 부여고등학교 임성준 선수는 개인전 200M, 500M, 1000M 부문 모두에서 금메달을, 4인 단체 K-4(500M)에선 황희상, 설동우, 이재석 선수와 함께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4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더해 황희상, 설동우 선수가 2인 단체 K-2(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남자고등부 종합우승을 확정 지었다.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은 부여군청 카누선수단 박규 감독은 "부여군 카누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해준 덕분에 나온 결과에 감사한다”며 "다가오는 8월 개최하는 제18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와 10월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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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부여새마을금고 업무협약... 생애 첫 통장 20만원 지원<사진 : 우리아이 생애 첫 통장 개설 사업 협약 장면>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부여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구)는 16일 ‘출생 축하! 우리아이 생애 첫 통장 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출생을 극복하고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를 담은 협약이다.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다. 출생신고 시 부여군이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부여새마을금고에서는 출생 축하금 20만 원이 입금된 아기 명의 통장을 개설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출생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구비서류(출생아 기준 가족관계증명서 및 기본증명서, 친권자 신분증, 부모 또는 아이 도장)를 지참하고 부여새마을금고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영구 부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출생 출하금 지원사업과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출생아 통장개설 사업을 지원하기로 한 부여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 내 기관·단체들과 다양한 협력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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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민의 힘과 윤석열 후보는 사드 배치 발언 취소하라"<사진2-부여군 지역사회단체 및 개인들이 국민의힘의 ‘충청권 사드 추가 배치’ 발언에 대한 규탄 현수막 게첩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여군 현역 군의원들은 10일 군청 정문에서 국민의 힘 김재섭 서울도봉갑 당협위원장의 발언으로 촉발된 사드 추가 배치 파문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하고 윤석열 후보의 사드 추가배치 공약 철회와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군의원들은 “국민의 힘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분열과 갈등의 정치로 국론을 분열하고 차별을 조장하고 있다”며 “윤석열 후보는 충청의 아들임을 자임하더니 명절에 충청민에게 사드를 선물한 격이라며 사드 배치 발언을 철회하고 즉각 사과할 것”을 요구하였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부여 의원들이 10일 부여군청 정문에서 국민의 힘의 사드 추가 배치 발언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하고 윤석열 후보의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편 충청권에서는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윤석열 후보의 사드배치 발언 철회와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과 규탄성명 발표가 이어지고 있으며 마을 단위에까지 사드 반대 현수막이 내걸리는 등 강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부여군에서도 부여군자율방범대, 금강사랑청년포럼, 부여민주단체연합 등 각 사회단체들이 사드 배치 반대 현수막을 게첩하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으며,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기양 부여군지회장 등 개인적으로도 반대 현수막을 게첩하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또한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의 ‘사드포대 추가 배치 공약’ 발표에 대해 강한 비판을 발표했다. 양 지사는 “이미 사드의 한반도 배치와 관련해 우리의 안보보다는 중국의 감시를 통해 미 본토를 지키기 위함이라는 미 캘리포니아 버클리대 프리도버그 아온의 견해도 나온 바 있다. 브룩스 전 주한미군 사령관 역시 ‘사드 추가 배치 필요성이 없음’을 확인한 바도 있다”며 한반도를 긴장과 갈등으로 몰고 갈 뿐인 사드의 추가 배치에 대해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또 “사드 추가 배치와 관련 수도권 주민이 불편해할 수 있으니 평택 미군 기지나 계룡대의 삼군 본부에 배치하겠다는 국민의 힘 당직자의 발표에 아연실색 할 수밖에 없다”며 “수도권의 주민만 국민이고 비수도권의 국민은 국민이 아니라는 이야기 인지, 수도권의 국민은 편안해야 되고 비수도권의 국민은 편안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인지, 도통 알 수 없는 말”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양 지사는 “주민의 갈등과 편 가르기를 조장하는 사드의 추가 배치는 단연코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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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어린이박물관학교 “박물관 상상탐험대!”입학생 모집<사진-부여어린이박물관학교 박물관 상상탐험대 정림사지 백제 유적지 답사>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부여군 내 초등 5~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19기 부여어린이박물관학교 “박물관 상상탐험대!”입학생을 모집한다. 부여어린이박물관학교는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탐구·관찰·체험하는 활동을 하며 백제 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토대로 백제 문화 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프로그램이다. 제19기 부여어린이박물관학교는 3월 12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2·4주 토요일에 1년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백제’를 주제로 강의와 창작활동, 백제 문화재 디지털 리터러시 체험, 박물관 탐방과 백제 유적지 답사, 백제 토기를 직접 만들고 음식을 해 먹어보는 야외 수업 등 총 15강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2022년 2월 10일(목)~3월8일(화)까지 국립부여박물관 누리집(http://buyeo.museum.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입학 정원은 40명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으며, 온라인 신청 후 입학원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 발송 또는 어린이박물관 사무실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문의:041-830-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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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쌀전업농 부여군연합회,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동참<사진 : 쌀전업농 부여군연합회 기탁식 기념 촬영 장면> (사)쌀전업농 부여군연합회(회장 김민호)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210포를 부여군(군수 박정현)에 기탁했다. 김민호 부여군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재배한 벼를 가공해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박정현 군수는 “쌀값 하락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농업의 미래경쟁력 확보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