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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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굿뜨래몰’설맞이 전 품목 20% 할인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자체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굿뜨래몰’에서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한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인행사는 부여군 생산 농산물과 다양한선물 세트를 포함한 전 품목에 대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매주 수요일 ID당 20% 할인쿠폰 2장을 선착순으로 발급하며, 최대 3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 후기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피크닉매트’가 경품으로 증정되는 리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굿뜨래경영과 구기홍 과장은 "갑진년 설맞이 굿뜨래몰 할인행사를통해많은 소비자들이 우수한 품질의 굿뜨래 농식품을 구매하시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굿뜨래몰’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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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농민회 서부여지회 창립총회 기념식 개최부여군 여성농민회 서부여지회(회장 김기숙) 창립총회기념식이 지난 18일 양옥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장을 비롯한서부여지역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홍산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여성농민회는 36년 전부터 여성농민교육과 우리 농업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여성농민 권익신장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그동안부여군 여성농민회의‘토종씨앗지키기’운동과 관련한 많은 활동으로 새롭게 조직된 서부여지회의 앞으로의 각오와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됐다. 초대회장을 맡게 된 김기숙 회장은 "여성농민들의 사회적 지위와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준비 기간을 거치는 동안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부여지역 여성농민들을 위한 창립총회 기념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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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과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군수 박정현)는 여성가족부가 시행하는 여성새일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159개소의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취·창업지원 실적과 구인·구직 발굴 및 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구직자 사후관리 등 여러 분야를 정량 평가하여 선정되었으며, 2,800만 원의 성과운영비도 지원받는다. 센터는 성과운영비를 활용하여 센터를 통해 구직등록 후 취업한 이들을위한 증명사진 촬영, 창업 기업체 홍보 등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여건과 실정에 맞는 맞춤형 취·창업 교육훈련을 제공하여 취업률을 높이고, 인근 농어촌형 새일센터와 연합한교육 및 사업을 추진하여 창업자를 위한 정기적인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부여군 여성들의 안정적인 고용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전화(041-830-2920~1) 또는 방문(규암면 아름1로 64 2층)을 통해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및 사후관리, 직업 연계 및 여성 인턴십 지원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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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임산물 소득지원사업 신청하세요!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3월 20일까지 2025년 농림축산식품사업임산물 소득지원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유실수 재배지내 작업로 신설, 유기질 비료, 밤나무 노령목 관리 및 생산장비 지원 등 30개 사업으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영농조합법인 등이 신청 가능하다. 사업을 희망하는 임업인 등은 사전에 자격요건을 확인하여지원신청서와관련 서류를 사업 예정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밤 수확망 및 친환경임산물생산단지 등 2024년 도비지원 13개사업은 오는 1월 23일까지 접수한다. 군 관계자는 "산림분야 농림축산식품사업 및 도비 지원사업을 누락 없이 기간 내 신청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임업인의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부여군은 산림분야 국비 지원 135억 원, 도비 지원 29억 원총 164억 원을 투입하여 43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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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 고향사랑기부제 300% 초과 달성지난해 첫 시행한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과가 어떨까. 군에 따르면, 지난해 각종 설명회 및 공청회 실시, 18개 업체 74품목의답례품 운용, 대중매체를 통한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친 결과 2,335명이기부에 참여하였다. 당초 목표액의 3배가 넘는 3억2천570만원을 모금하였으며,1인 평균 기부액의경우 139,000원으로 기부 비율은 50대가 30%, 40대가 27% 순으로 높았다. 부여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적립한 기금은 군립미술관 등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쓰고자 구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함께 만드는 고향 사랑의 가치 아래 군민을 넘어서 대한민국 전 국민과행복한 동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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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 특색을 살린 농촌관광 명소 도약 발판 마련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 농촌관광협의회(회장 정민호)는 지난 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주민주도형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사업 1년차 사업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농촌관광 운영주체인 주민이 중심이 되어 부여군농촌체험협의회를 주축으로 농업기술센터, 부여군관광두레협의회, 협동조합 주인, 관광두레PD 등 지원조직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자원을 기반으로주민에게 필요한 농촌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한 해 동안 2개의 관광상품 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선진지 견학, 부여군농촌관광협동조합의 설립을 통해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2024년에는 부여 농촌관광만의 특색을 살린 농촌 워케이션 상품개발 및 브랜드화, 직무교육 등을 통해 새로운 농촌관광 상품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정민호 회장은 "이번 평가로 사업추진에 동력을 얻어 부여군만의 특색있는 농촌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에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 농촌관광 협력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여 부여군 농촌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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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맞춤형 생활지원 안내서 제작부여군이 생애주기별 다양한 인구정책 정보를 담은 ‘맞춤형 생활지원안내서’를 제작했다. 안내서는 △영유아‧아동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총 5장으로구성하여 시기별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사업별로 대상, 내용, 신청방법, 처리부서 등을 수록해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보고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책자는 부여군청 누리집을 통해서도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과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지 않은 어르신들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과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군청 민원실, 읍면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 다중이용시설에도 비치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길 모퉁이를 돌면 봄이 있듯이, 안내서를 펼치면따스한 지원정책이 있다.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이 지원사업의 혜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알리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말했다. 한편 부여군 인구수는 2023년 말 기준 61,046명으로 전국 82개 군단위지자체 중 18번째로 많으며, 정주인구와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각종사업 및 시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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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 신년교례회 성료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부여문화원 주관으로 지난 3일 오후 2시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박정현 군수를 비롯해 정진석 국회의원,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및 기관단체장 등 지역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갑진년 새해 군민들의 복을 기원하고 자긍심을 고양하는 자리였다. 송준섭 부여문화원 부원장의 지역문화선언문 낭독으로 시작된 신년교례회는 참석자 일동의 새해인사와 덕담 나누기가 진행됐으며, 선교유치원 어린이의 신년 세배와 부여군 충남국악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박정현 군수는 "갑진년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가슴에 품은 소망들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면서"2024년은 민선 8기가 닻을 올린지 절반에 닿는 해로 미래를 향한 밀도 높은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부여를 이끌 신성장동력 확보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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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 참배 행사 거행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부소산 내 충령사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1월 1일(월) 오전 10시에 새해 참배 행사를 거행했다. 행사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원, 충청남도의회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보훈단체장, 군 간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 새해 덕담 순으로 진행됐다. 부여군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새해 희망차고 밝은 군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갑진년 새해 참배를 엄숙히 진행했다.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과 정신을 되새기고 군민과 더불어 모두 잘사는 부여군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늘 우리는 숨가쁘게 달려온 2023년 계묘년을 보내고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기리고자 한다”며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용기와 진취성을 가지고 부여군 공동체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하고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위해 함께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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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부여(국도40호) 7년 6개월 만에 개통부여군(군수 박정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부여군 구룡면 주정리에서 보령시 미산면 도화담리까지 이어지는 14.76km 구간의 4차로가 신설·확장공사를 마치고 지난 27일 낮 12시에 전면 개통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교통 안전성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보령과 부여를 연결하는 2차로 국도40호선의 선형불량 등 열악한 도로환경을 개선하는 데 2,4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년 6개월 만에 완공했다. 지난 27일에는 개통에 앞서 도로시설물을 최종 점검하고 보령-부여(국도40호) 도로건설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준공간담회가 열렸다. 방윤석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은 "보령~부여 간 신설도로가 개통하면서 대천해수욕장~보령해저터널~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서해안 관광벨트와 부여백제문화권의 접근성이 향상돼 지역관광 및 경제활성화는 물론, 물류비 절감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그동안 오랜 기간 공사로 인한 불편함을 감내하고 기다려주신 구룡면, 내산면, 외산면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사를 추진한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분들과 사고없이 공사를 준공한 동일기술공사, 진흥기업 등 공사관계자분들의 노고에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 군수는 ”앞으로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여의 숙원사업인 국도29호(부여~청양) 도로건설공사가 제6차 국도·국지도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