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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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SIB 3년간의 성과가 가시화 되어가다!!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1년 7월부터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국최초의 치매 예방을 위한 사회성과보상사업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 이 사업은 치매 유병률 증가라는 사회문제 개선을 위해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자(인지기능은 떨어져 있으나 치매는 아닌 상태)를 대상으로 치매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는 사회성과보상사업이다. 여기서 사회성과보상사업(SIB, Social Impact Bond)이란민간의 투자로 공공사업을수행한 뒤 제3의 객관적인 기관을 통해 목표 달성 여부를 측정하고, 달성 여부에 따라정부·지자체가 투자자에게 투자금을 지급하는 혁신적인 사업이다. 과거 서울시의경계선지능장애 아동 인지·사회성 개선 SIB, 경기도의 기초생활수급자 탈수급 SIB에 이어 기초 지자체로는 최초로 SIB를 추진하고 있다. 경도인지장애자의 평균 치매 이환율은 15%로 알려져 있는데,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3년 동안(2021.6~2024.6) 사업참여자 270명의 치매 이환율을 7.5% 이하로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간 수행기관이 직접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그룹 및 1:1 맞춤형 12주 기억챙김프로그램,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통한 전략적 기억훈련 제공, 담당매니저 방문 및 AI 스피커 활용도 상시 관리하고 있다. 아직 사업 기간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현재까지 223명 참여하여 치매 이환율 3.28%를 기록함에 따라프로젝트의 성과는 유효한 것으로 평가된다. 박정현 군수는 "치매로 인한 가족 간의 고통과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치매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사업에 참여한 운영기관은 팬임팩트코리아, 수행기관은 ㈜마음꼭과행복커넥트, 평가기관은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백병원)으로 향후12월 최종 평가를 통해 성과 목표를 달성할경우 투자금과 성과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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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하여 기존 난임 시술비 지원에 제외되었던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 난임부부에게 올해 1월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전면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난임 시술비 지원내용은 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 인공수정 5회까지 총 21회 지원되며, 여성의 나이와 시술 종류에 따라 1회당 20만 원에서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난임 시술의료기관의 난임 진단서를 제출하고, 부부 모두 건강보험 가입 및 보험료 고지 여부가 확인되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여성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정부24) 신청으로가능하고 사실혼 관계일 경우 시술별 최초 신청 시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김점순 보건소장은 난임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추진 및 지원할계획이라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 확대뿐 아니라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등 검사비, 난청 검사비 지원 등에 대한 소득 기준을 폐지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임신‧출산 사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보건행정과 모자보건팀(☎ 830-8681)으로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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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토닥(Mind Patting) 추진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토닥(mind patting) 사업”을 운영한다.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지역과 산불발생지 및 임대아파트 등 정신건강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64회 1,013명에게 제공하여 대상자들로부터 호응이 컸었다. 올해에는 시범적으로 건강 취약계층이방문하는 의료기관 중 성요셉연합의원과 연계하여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울 선별검사와 스트레스 검사, 상담 등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신건강 조기 진단과 함께 적기 치료를 놓치지 않도록 촘촘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보건소장(김점순)은 "찾아가는 심리지원 정신건강 서비스를 통해 군민 모두가 자신의 마음 건강에 관심을 두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음이 힘들 때 24시간 상담할 수 있는 전화번호는 ☎1577-0199, ☎109가 있으며, 부여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830-8626~86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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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장애인·고령자 주택 개조사업 추진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주거생활을 위해 주택 개조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은 「장애인복지법」제2조에 해당하는 등록장애인이면서전년도 도시근로자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100% 이하를 대상으로 7가구에 가구당 최대 380만 원 이내 주거용 편의시설(경사로, 안전 손잡이설치 등)을지원하며, 고령자 주택 개조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차상위계층) 중 65세 이상 노인이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지붕개량, 도배‧장판,화장실 개선 등 6가구에가구당 최대 700만 원 이내주택 개보수를지원한다. 다만, 주거급여 수선유지(자가)를 지원받은 가구, 동일 및 유사 사업으로 주택 개보수 지원이 3년 경과 되지 않은 가구는 제외된다. 신청은 자가주택의 경우 세대주가, 임차 주택은 주택소유주의 동의를받아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자격을 확인한 후 1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박정현 군수는 "주거약자에게 주거용 편의시설 및 주택 개보수 지원으로정주 의욕을 고취하고 쾌적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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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 협력 성과 빛났다부여군(군수 박정현)과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총괄대학 충남대학교, 이하 DSC 지역혁신플랫폼)의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가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까지 부여군은 DSC 지역혁신플랫폼의 약 2억1천만원을 지원받아 11개사업을 운영하였으며, 148명이 수료하고 40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일부 사업의 경우 수료자들이 비영리단체 등을 조직하여 충남인재육성재단의 ‘2023년 충남 커뮤니티 지원 장학사업’과 부여군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부여군공익활동지원센터의 "생태 공익활동 모임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강사가 적어 SW교육 환경이 열악하다는 문제가 있어 120시간 실습 강의를토대로 SW 학습 코디네이터를 양성하였으며, 배출된 강사진을통해 258명의 학생에게 찾아가는 SW 미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등 선순환도 이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지역의 재정 여건이 열악한 가운데 자칫 위축될 수 있었던 군민 역량강화 사업들이 DSC 지역혁신플랫폼의 도움으로 잘 운영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통해인재 육성, 지역 정주를 넘어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라고하였다. 한편 부여군과 DSC 지역혁신플랫폼은 지난 2022년 지역협업체계 구축 및 지역활성화를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공정 생태여행활동가양성 ▲ 디지털 전환 시대 맞춤형 SW 미래 교육 강화, ▲지역 사회연계평생교육 특화프로그램 등 11개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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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작은 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 4년 연속 선정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작은 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작은 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사립 작은 도서관에 전문인력을지원해 운영 내실화와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공 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의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군은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4년 연속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순회사서를 채용하여 2월부터11월까지 지역 내 사립 작은 도서관3개소(LH꿈둥지작은도서관, 별빛지토작은도서관, 풀마을도서관)에 파견할 예정이다.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립 작은 도서관에 파견될순회사서는 도서 선정·정리·대출 서비스,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작은 도서관 운영자와 봉사자 대상 실무교육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다년간의 순회사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작은 도서관의 체계적이고 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작은도서관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 독서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주민들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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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군민의 높은 관심과 기대 속 읍·면 순방 마무리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8일 부여읍을 시작으로 16개 읍·면에서 실시한‘찾아가는 동행콘서트’를 18일 은산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민생현장 방문과 주민과의 진솔한 소통에 중점을 두고부여군 주요 성과와 군정 분야별 비전을 군민들과 공유했다. 부여군 주요 성과로는 ▲부여군 종합청렴도 평가 2년 연속 1등급 달성▲부여군 최초 글로벌 기업 유치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144억 확보 ▲아동·여성·고령 친화도시 3관왕 달성 ▲2023 대백제전 관람객154만명 방문 등이 소개됐으며, 군정 분야별 비전인 ▲살기좋은 농촌 ▲문화관광 특화 ▲도약하는 경제 ▲지속가능 미래 ▲함께하는 복지 ▲지역맞춤 발전을 주민들에게 공유했다. 올해 찾아가는 동행콘서트에서는 총 536건의 건의 사항(▲사전접수 77건 ▲현장방문 30건 ▲서면접수 273건 ▲군민과의 대화 156건)이 접수되었으며 검토 후 처리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박 군수는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꼼꼼히 답변함으로써 군민들의 군정 참여와 관심을 한층 더 제고시켰으며, 군 간부 공무원들을 배석시켜 해결 방안을 즉석에서 모색하고 처리방안을 제시했다는 점도 군민 공감을 이끌었다. 9일간의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 행사 내내 계획했던 시간을 훌쩍 지나서 마무리될 정도로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워 군정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이다. 박 군수는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를 통해 올해 군정 방향을 밝히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등 군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군민이 중심이 되어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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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규암면 백마강 레저파크 수해복구 상황 점검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8일 지난해 집중호우로피해를 겪었던 규암면백마강 레저파크 현장을찾아 복구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백마강 레저파크는 금강이라는 천혜의 수자원을 활용한 수상스포츠와캠핑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시설로 카라반 30면, 계류장, 광장 및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오토캠핑장(카라반 데크시설), 수상 레저시설계류장 등을 점검하고 수해 예방책 마련과 신속한사업추진을지시했다. 운영 주체인 ㈜팍스아이앤디와 함께 주민의 의견과 고충을 청취하는 한편, 올해 상반기로 예정된 백마강 레저파크 개장에 앞서 빠른 공사 진행과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박정현 군수는"2년 연속된 호우피해로 주민들의 상심이 컸다.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사업비 확보로 최선을 다해 복구에 전념하겠다”며"앞으로도 기상이변에 따른 호우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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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기업체 현장 방문 근로자 격려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8일 은산산업단지에 소재한 ㈜성신비엔에프를 찾아 기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성신비엔에프는 은산산업단지에 지난 2004년 설립되어 냉동 붕어빵을생산하는 기업으로 20여 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현재 대기업 납품 및 학교급식 등으로 유통․수출하고 있다. 이날 관계자들과 함께 생산 공정과 제품을 둘러보고 ㈜성신비엔에프의생산․수출현황, 신축 공장 건립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기업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 기업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정현 군수는 "다양한 시책을 통해 관내 기업체에 지속적인 관심과지원을 약속드리며, 민․관 선순환적 상생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관내 기업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지원, 향토기업 육성지원,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근로자 세대 전입정착금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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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촌관광시설 생활인구 9만1천명 유혹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7일 관내 농촌관광의 선두주자인 옥산면 판앤팜치유정원(대표 김성열)을 방문하여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현장의소리를 청취했다. 판앤팜치유정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인증 6차산업인증 경영체로 2015년관광농원 지정 이후 글램핑장과 연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난 2021년부터 연간 이용객 1만명을 넘어섰으며, 2023년에는 3억5천만원의매출액을 달성했다. 2022년에는 충남도 공모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04.28㎡(31평) 규모의 체험전시관을 신축하고,치유·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류형 농촌관광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기업과 연계한 힐링컴퍼니 워크숍(워케이션), 초·중·고 학생 대상 1박 2일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영역을확장하고, 지역 농가와도 협업해 산촌 밤 분말, 누룽지 등 산촌 농경 문화자원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김성열 대표는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맞춰 농촌체험관광도 지속적으로 변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콘셉트와 프로그램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 펜데믹을 계기로 움튼 농촌관광은 이제대표적인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지친 도시에서의 생활에서 벗어나농촌이 주는 느리지만 편안한 위안이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이어지는 중”이라며 "지역자원을 연계한 농촌관광 인프라 발굴 지원을 통해 지속성장동력으로서의 농촌관광 문화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굿뜨래웰빙마을을 비롯한 관광농원 4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8개소, 농어촌민박 54개소, 서울농장 등 총 69개소 농촌관광시설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방문객 9만1천명,매출액 26억7천7백만원을달성하여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 만들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