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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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 카누 선수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견인부여군청 소속 카누 선수들이 이번 제104회 전국 체육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내고 돌아왔다. 충남 카누선수단은 지난 14부터 3일간 전남 목포시에서 개최된 카누대회에서 시범종목을 포함해 금 9, 은 5, 동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그 결과 총득점 2,718점으로 2위를 차지한 인천을 크게 제치고 종합우승을 하며 9연패 20승을 달성했다. 충남 카누선수단은 부여군청(8명), 부여고교(6명), 부여여고(2명), 서산시청(4명), 서령고교(5명)의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카누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부여군청 소속 이하린(29.부여군청), 최란(28.부여군청), 이한솔(19.부여군청) 선수는 입국 후 충남 카누팀 우승을 위해 바로 충남팀에 합류해 팀이 종합우승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열악한 환경에도 선수와 지도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종합우승의 성적을 거둔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2024년 카누종합훈련센터를 건립해 안전한 훈련시설과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고 나아가 수상분야 엘리트스포츠인을 육성하고 발굴하는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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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년 농업기술센터 과수분야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지난 16일 규암면 진변리 신품종 복숭아 재배 과원에서 복숭아 재배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극만생종 복숭아 안정생산 시범 등 3개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극만생종 복숭아 안정생산 시범사업은 기존 시설하우스를 활용해 늦서리 피해 방지 및 복숭아 생육기간 연장을 통하여 한겨울에 복숭아를 출하하여 고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사업으로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평가회는 2023년도에 추진한 과수 시범사업 3개 사업 사업장을 순회하며 참석자들이 사업 추진내역과 성과를 현장에서 관찰하며 진행되어 농업인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이 됐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설하우스 복숭아 생산에 적합한 수형보급과 기존 하우스를 이용한 비가림 재배로 병해 발생이 적은 고품질 과실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극만생종 신품종 복숭아를 지역특화 작목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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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개발계획 용역 착수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12일 ‘부여군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개발계획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2026~2030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발굴, 개발계획 수립, 투자심사 등을 수행한다. 부여군을 포함한 충남 서남부권은 북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성장한 상황이다. 충남도는 골고루 잘사는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2007년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현재 부여군 등 9개 시·군에서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지역 현황의 정확한 분석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사업 추진 ▲선택과 집중 ▲사업 착수 前 행정절차 이행을 목표로 한다. 목표 이행을 위해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 ▲세계화 흐름 ▲인구변화 추이 ▲부여군 핵심 규제(문화재, 농지, 하천)를 고려한 긴 안목과 세세한 지역 분석이 필요하다. 앞으로 ▲풍부한 최신 데이터와 사회과학적 분석 도구를 활용한 지역 현황 분석 ▲지역균형발전사업 및 후속 사업 발굴 ▲사업별 제안서 작성 및 개발계획 수립 ▲관련 부서, 전문가, 군민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통한 의견수렴 및 반영 등을 추진한다. 또한 발굴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까지 투자심사, 현상변경허가 등 사전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타 시군에 비해 기반 시설이 부족한 부여군은 지역균형발전사업이 매우 중요하다. 세밀한 분석과 내실 있는 계획 수립을 통해 부여군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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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정신건강의 날 기념 주간 홍보 캠페인 운영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깨는 열쇠는 우리의 열린 마음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 및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신건강의 날(10.10.)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정해진 기념일로 10. 9.(월) ~ 10. 20.(금)까지 홍보주간으로 지정하여 집중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부여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일 부여 5일시장 중심 인식개선 캠페인을 시작으로 11~12일에는 보건소와 군청에 건강홍보관을 운영하여 방문자들 대상으로 우울 및 조기 정신증 자가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O,X 퀴즈풀기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마을회관 등을 찾아가 생명존중 및 정신질환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늘리고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스스로 정신건강의 문제에 대해 주변과 소통하고 자신의 마음건강에 많은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담이 필요할 때는 언제나 1577-0199로 도움을 요청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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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농업·문화관광 분야 MOU 체결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최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누리디노프 보티르존 카다르카노비치 부주지사 등 3인)와 농업 및 문화관광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누리디노프 보티르존 카다르카노비치 문화관광부지사, 나자말로프 고피로 오리브야 노비치 나망간주 시장, 캄다모프 벡조트이스모일자노비치 츄스트 군수가 부여군을 직접 방문했다. 군은 지난 8월에 나망간 츄스트지구와 체결한 협정에서 한발 더 나아가 양 국가 간 문화,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이루기 위해 마련했다. 부여군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는 ▲관광 및 문화분야의 정보교류 ▲스마트팜 현대온실 기술이전 ▲농작물 재배, 축산, 농산물 가공 및 물류분야의 협력 등 k-부여 굿뜨래 특화단지 프로젝트 실행에 대해 앞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양 국가가 다방면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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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굿뜨래 브랜드, 화폐가치 3,929억원으로 평가부여군(군수 박정현)이 12일 서동브리핑실에서 부여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굿뜨래의 역사와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정책적 방향을 수립하기 위한 ‘굿뜨래 브랜드 가치평가 연구에 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내년이면 20주년이 되는 굿뜨래 브랜드에 대한 객관적 인식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한민리서치에 의뢰,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5개 권역(수도, 충청, 전라, 경상, 강원) 전국민, 부여군민 그리고 현 제10기 굿뜨래 사용승인조직 총 2,500명을 대상으로 ▲브랜드의 중요도 ▲굿뜨래 상품 구매경험 ▲상품 및 품질 만족도·신뢰도 ▲이미지 연상도 ▲지역 기여도 등을 설문 조사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화폐가치로 산출했다. 화폐가치는 브랜드 수익과 브랜드 파워를 더한 값으로, 최근 3개년간 굿뜨래 사용승인조직의 매출액 현가의 평균값(2,671억원)에 설문조사 결과로 산출된 브랜드 기여도 지수(0.822)를 곱한 값인 브랜드 수익(2,194억원), 그리고 설문 결과 산출된 브랜드 경쟁력 지수와 만족도 지수의 평균값인 0.791을 곱해 브랜드파워(1,735억원)를 산출하고, 최종적으로‘브랜드 수익+브랜드 파워’인 총 3,929억원을 브랜드 화폐가치로 도출했다. 가장 먼저 브랜드의 중요도와 인지도 면에서는 상품 구입 결정에 브랜드의 영향력이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민의 절반 정도가 굿뜨래에 대하여 농특산물 브랜드로 인지하거나 상품을 구입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국민 대상 브랜드와 지역 연관 인지도 측면에서 굿뜨래-부여군 브랜드 인지 결과 30% 미만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면에서는 구입자의 약 80%가 굿뜨래 상품과 품질에 만족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재구매 의향이 90% 이상을 차지했다. 품질에 대한 신뢰도는 전국민 46%, 부여군민의 71% 이상이 긍정적으로 나타났으며 지역 이미지 및 생산자에 대한 기여도 측면에서는 특히 굿뜨래 사용승인조직에서 월등히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한 굿뜨래 브랜드 운영에 있어 대상자들은 굿뜨래의 품질관리를 가장 우수함으로 꼽았다. 보완해야 할 부분에 있어서도 마케팅 다음으로 품질관리 측면을 중요시했다. 참고로 부여군은 상품 관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품질 유지를 위해 매년 2회 이상 경영체 교육 실시, 맞춤형 컨설팅, 품질관리요원 상시 배치를 통한 현장 지도를 상시로 진행하는 등 굿뜨래 12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의 품위를 지켜가기 위해 엄격하고 깐깐히 굿뜨래를 관리하고 있으며 적극적, 입체적인 홍보를 연중 실시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 우수 농산물인 굿뜨래가 내년이면 성년을 맞이한다”며 "100년을 이끌어갈 굿뜨래를 지켜가기 위해 객관적으로 분석된 데이터가 꼭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조사로 굿뜨래의 브랜드 가치와 상품의 경쟁력은 이미 상당한 수준임이 증명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굿뜨래의 전략적·미래지향적 방향성 수립에 효율적으로 접근해 부여군 하면 굿뜨래, 굿뜨래 하면 세계 속의 부여군 농산물 브랜드로 정의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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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보건소, “출장 검진 받으시고 건강 챙기세요”부여군보건소(소장 이상각)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건강검진 기회를 확대하고 암 조기 발견․치료를 높이기 위해 지역별로 찾아가는 출장검진을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부여읍 등 6개 읍․면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검진대상자는 만 2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 해당자이다. 출장검진 항목은 기본검진을 비롯 △만40세이상 위암, 유방암 △만50세이상 대장암 △만20세이상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을 받기 위해서는 검진 전날 오후 9시부터 금식을 유지하고 신분증을 지참하여 해당 읍·면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된다. 읍․면별 검진일정은 ▲11일(수) 임천면 ▲12일(목) 홍산면 ▲13일(금) 외산면 ▲16일(월) 규암면 ▲17일(화), 18일(수) 부여읍 순으로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한다. 보건소에서는 "혼잡한 연말 검진을 자제하고 관내 검진의료기관 등을 이용한 건강검진을 미리 받으시길 당부드린다”며, "무료 암 수검율을 높이기 위해 연말까지 지속적인 검진 홍보 및 추가 출장 검진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지역보건팀(041-830-86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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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항저우아시안게임서 부여군청 소속 카누선수 은메달 획득부여군청 소속 이하린, 최란, 이한솔 선수가 지난 3일 항저우아시안게임 카누 스프린트 종목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8레인에서 경기에 나선 선수들은 결승점 통과 직전 막판 스퍼트를 내며 짜릿한 역전극을 펼쳤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가져간 우즈베키스탄보다 0.088초 빠른 기록으로 이번 대회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4월 있었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부여군청 카누선수단 이하린, 최란, 이한솔 등 3명의 선수가 동시에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부여군 카누팀의 위상을 확인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메달은 1989년 부여군청 카누선수단 창단 이후에 국제대회에서 획득한 첫 메달로 그 의미가 크다. 한편, 부여군청 카누팀 선수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 드래곤보트 남북 단일팀으로 참가해 금메달을 따낸 기록이 있지만 제3국으로 인정되면서 이번이 부여군청 카누선수가 국제대회에서 획득한 최초의 메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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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안전한 2023 대백제전 위해 특별 방역 활동 ‘총력’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오는 9일까지 열리는 ‘2023 대백제전’ 기간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부여문화단지·구드래 선착장 등 행사장 일원에 행사 시작 전부터 선제적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특히 행사장 내 야외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근 등) 및 모기 매개 감염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잔디밭, 풀숲, 구드래 선착장 등에 주 2회 초미립 연무 소독과 잔류 소독을 진행했다. 더불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식중독 등)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에 올바른 손씻기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홍보활동도 펼쳤다. 또한 체험 부스 내 손소독제, 진드기 기피제, 에어로솔, 마스크 등을 비치하고, 관람객 등 행사장 방문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한 행사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가을철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과 더불어 가을철 열성질환(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6일간의 추석 연휴와 더불어 행사 기간 내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가을철 열성질환은 병원체와 감염경로는 조금씩 다르지만, 발병 초기에는 심한 감기몸살처럼 고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세를 보여 단순 감기로 생각하고 치료 시기를 놓쳐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 후 두통, 고열, 오한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지체 말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받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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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은산 ‘농촌리브투게더’ 사업 본격 추진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6일 충청남도개발공사와 지방소멸 등에 대응한 농촌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부여은산지구 ‘충남형농촌리브투게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부여은산지구 ‘충남형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의 첫 사업으로 은산초등학교 폐교 부지에 도비 100억원, 군비 30억원을 투입해 총20세대의 단독주택 단지를 조성한다. 호당 대지면적 300㎡, 전용면적 84㎡의 제로에너지 설계를 적용한 주택을 공급하여 전국 최초 탄소중립 제로에너지마을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렇게 조성되는 주택은 특별공급을 통해 지난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특별공급 후 남은 세대는 일반공급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공급할 계획으로 부여군 인구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과 충청남도개발공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신속히 부여은산지구 ‘충남형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을 추진해 연내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설계와 시공사를 결정하고 2024년 착공해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