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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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년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10월 30일 부여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법질서 확립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했다. 정기회의는 경찰서 주요 치안 성과를 공유하고 주요 안건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주요안건으로 지역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있는 자율방범대의 예산 지원, 범죄취약지에 대한 범죄예방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건에 대해 설명을 듣고 꼼꼼한 안전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정현 위원장은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예산확보에 노력하고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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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년 충무훈련 실시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여군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관, 군, 경, 소방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충무훈련 전시종합상황실 최초/최종상황보고회의를 주재한다. 박정현 군수는 전시종합상황실장의 충무훈련 상황에대한 보고를 받고 충무훈련에 참가하는 직원들에게 "충무사태 발생 시, 더 나아가 전쟁발발 시 우선적으로 조치할 사항이 무엇인지, 우리 부여군민의 군민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이 방법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반도의 안보상황은 급변하고 있으며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의 러시아 전격 방문 등 한반도의 안보 위협을 고조시키고 있다”며 "이런 국내외의 안보 위기 속에서 우리 통한방위 협의회는 철저한 비상대비 태세 유지가 부여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안보로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3년 충무훈련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간 실시되며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자원동원훈련, 화재대피 민방위훈련 등 충무계획의 3대요소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더욱 철처히 실전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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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년 요양보호사 교육 및 기념행사 개최부여군 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홍곤)는 지난 28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2023년 요양보호사 교육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3년간 미개최 되었던 행사로 재가장기요양기관 최일선에서 일하는 200여명의 종사자가 참여한 가운데모범 종사자 표창과 역량강화 교육으로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하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재가장기요양기관의 종사자들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을 제공한다.노후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는역할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오고 있다. 소명수 부여부군수는 "고령화가 높은 부여군에서 요양보호사들의 헌신이 어르신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에 크게 기여하는 바 앞으로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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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청남도 노사민정 공동선언 실천협약 체결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6일 부여군 대표 5개 기업이 충남노사민정공동선언의 구체적인 이행을 위해 실천협약을 체결하고,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청남도 15개 시군(지역별) 사업장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의 공동선언을 이행하기로 한 것의 후속사업으로 충남 내 6번째 지역별 실천협약이다. 이날 부여군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충청남도와 부여군, 보령고용노동지청, 부여군 5개 기업 노사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공동선언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군과 충청남도는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며 안전컨설팅 및 안전교육, 휴게실 설치, 안전물품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부여군 노사는 중대재해·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사업장 내 위해위험요인 관리를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활동 등 안전보건 협력체계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안전한 노동환경 구축을 위한 교육과 작업장 개선활동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 내용을 빌려 좋은 일자리 환경 조성에 노사 관계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부여군 실천협약에 참여한 각 사업장 노사 대표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안전한 일터 조성으로 일하고 싶은 부여군 환경 조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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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4회 워킹페스타 in 백제’ 11월 4일 열린다부여군(군수)이 11월 가을 단풍을 즐기며 부여군의 역사와 문화 속을 걸어보는 ‘제4회 워킹페스타 in 백제’ 걷기 축제를 내달 4일에 개최한다. 충청남도와 부여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걷기 행사는 사비백제시대의 우수한 문화를 즐기며 걸어보는, 역사와 레저 스포츠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백제권 대표 관광 상품이다. 코스는 아름다운 단풍의 부소산성, 백제인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정림사지,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 특별전을 전시 중인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이어지는 산책길로 거리는 약 4.2km, 3시간 정도 소요된다. 각 코스를 완보한 스탬프 투어 참가자에게는 종착지인 국립 부여박물관에서 완주메달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에 사전공연, 떡메치기, 백제 의복 체험, 마사지 자원봉사 등 다채로운 참여 행사를 준비하여 행사의 즐거움을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또한 전날인 오는 3일에는 사전 행사로 유명 역사 스토리텔러 유튜버인 썬킴을 초청해 ‘썬킴과 함께하는 백제 역사여행’이라는 주제로 사비백제시대를 한 편의 영화처럼 생생하게 전달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걷기 축제는 백제 문화에 관심이 많은 내ˑ외국인 관광객 및 군민 등 2,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깊어가는 가을 향기와 함께 역사도시 부여의 매력에 빠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4회 워킹페스타 in 백제’ 행사 참여 희망자를 위해 홈페이지(http://walkingfesta.or.kr/)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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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행복한 부여 만들기’ 위해 북유럽 3개국 방문박정현 부여군수가 북유럽 3개국의 행복 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출장길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박정현 군수는 경기 안양시, 전남 영암군, 충남 금산군,경북 의성군 등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회원 도시와 함께 덴마크·스웨덴·핀란드방문을 위해 지난 21일 출국했다. 행복도 조사 상위 국가인 북유럽 3개국의 행복 정책을 연구하고 벤치마킹해실질적으로 시민이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지난 22일 덴마크 코펜하겐에 도착해행복 박물관, 행복연구소 및 폴케호이스콜레협회 관계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또한 친환경 폐기물 소각시설과 시민들의 문화공간을 결합한 코펜하겐의 랜드마크 ‘코펜힐’을 시찰하고 세대와 문화적 배경을 넘어 노인과 청년이 교류하며 살고있는 공동사회주택 ‘셀보’에 방문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부여군 행복정책 방향을 구상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시민들이 높은 수준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현 지방정부의 중요한 과제이다. 매년 세계 행복 보고서에 높은 순위를 받는 북유럽 행복정책에 영감을 받아 행복도시 부여군을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후 박정현 군수는 핀란드 사회보장국(KELA), 헬싱키 중앙도서관(Oodi) 등을 방문해 복지, 거버넌스, 문화 정책 등을 연구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로의방향성을 모색한다. 아울러 스웨덴의 아동·보육 교육기관인 ‘부 고드 푀르스콜라’를 방문해 시설 탐방 및 관계자와 함께 출산, 육아와 관련된 행복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부여군은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행복지표 개발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후 개발된 행복지표를 활용해 군민의 행복 수준을 체계적으로 측정하고이를 적용한 행복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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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유누리’에서 공공개방자원 함께 누려요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자체의 공공개방자원을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이나 물품 등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누구나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행안부에서 운영하는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www.eshare.go.kr)이다. 군은 공유누리 포털에 읍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및 강당, 지역 내 체육시설, 주차장 등 72개 공공자원을 등록해 개방중이며,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공유누리 포털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문의 및 예약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자원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며, 공유누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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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혁신도시특별법 개정 촉구부여군은 박정현 부여군수가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이하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에 부여군과 같은 비혁신 도시를 포함해 국토균형발전과 지역 간 불평등을 해소하고 지방소멸과 인구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귀중한 정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혁신도시특별법은 수도권 공공기관을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지방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정책 취지와 달리 지방도시 간 불균형을 초래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에 부여군은 전국 비혁신·인구감소 도시와 함께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역차별 해소를 위한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공동대응에 동참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의 산업과 환경에 적합한 공공기관 유치는 인구소멸위기 극복의 중요한 방안이라며,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안이 조속히 처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2021년 6월 부여군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속적인 공공기관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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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공시설 호우피해 복구비 430억 확정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호우피해로 인한 공공시설 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여군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세도면 사동천 제방이 붕괴되는 등 관내 많은 배수장에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 밖에도 도로 침수, 배수로 범람, 제방 법면유실, 토사유출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면서 복구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군은 충남도와 정부 차원의 지원을 적극 건의하고 수해 상황을 신속하게 알려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그 결과 부여군은 공공시설 부문 피해액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건에 부합해 피해 복구비의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군은 건설과 소관 공공시설 피해대상 98개소(소규모공공시설 20개소, 하천 19개소, 도로 5개소, 수리시설 54개소 등)에 국비 224억원을 포함한 430억원의 예산을 복구사업에 투입한다. 현재는 응급복구공사와 기반시설 개선복구 및 기능복구 사업에 관한 실시설계용역 발주가 완료된 상태로 오는 11월에 일부 기능복구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재해복구공사는 2024년 본예산 확정 후 행정절차 사전 이행 등을 통해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내년 우기 전(24년 6월)까지 공공시설 분야의 재해복구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피해 재발 방지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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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장학금 지급(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는 18일 2023년도 하반기 장학생 110명에게 장학금 총 1억 2,44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상반기에 이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장학금 수여식으로 인해 학업에 지장을 줄 수도 있음을 고려해, 집합행사를 대신하여 이사장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서한문을 통해 "장학생 선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하반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여러분은 부여군굿뜨래장학회의 명예로운 장학생 선배로, 자랑스러운 지역의 인재로 후배들에게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현재까지 236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지역의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2023년도부터 고등학생 국·내외 연수 지원사업,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 사업 등 여러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장학생 선발을 상·하반기 2회로 늘리고 충남서울학사관 운영도 5실을 추가해 총 10실을 확보하며 장학사업을 확대 추진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