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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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 정례회 개최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회장 부여군수)는 지난달 30일 부여군청에서 2024년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3개 지자체의 공동발전을 위한 연계·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주요안건은 2024년 생활권협의회 운영계획,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기부 릴레이 홍보, 농산물판매장터 공동 운영을 위한 애로사항 해결방안 등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제2단계 제2기(2026~ 2030년) 균형발전사업 도제안사업으로 공동 추진하는 ‘백제문화 복합단지 및 체험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 사업은 3개 시·군의 통합브랜드 개발 및 연계관광 구축 등 백제문화관광 콘텐츠를 구축하는 1천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추후 공동 평가 대응 및 선정을 위하여 협업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요구된다. 또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역소멸위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효과적인 공동사업추진을 논의했다. 공주·부여·청양은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비슷한 생활환경과 인구감소지역이라는 현안에 직면한 만큼, 3개 시·군이 합동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협의회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는 "삶을 지속하려는 자만이 연장을 간다.”라며 "반복되는 사업에 안주하기보다는 3개 시·군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발굴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는 시군 경계를 넘어 상호간 연계·협력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상생발전 도모를 위해 지난 2014년 조직되어 올해로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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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법인지방소득세 4월 30일까지 납부하세요- 부여군은 2023년 12월 말 결산 법인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이달 30일까지 운영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지난 2023년 사업연도 동안 발생한 법인의 소득에 대해 지방세법에 따른 해당 세율을 적용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신고해야 한다. 또한 둘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사업장별로 안분해서 각각의 사업장 소재지 지자체에 신고해야 하며, 한 지자체에만 신고하면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2023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사업연도의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 하는 경우(2024년 신고분) 납부 할 세액이 1백만 원 초과 시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 분할 납부 할 수 있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www.wetax.go.kr)에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전자신고 시 마감일인 4월 30일에는 원활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어 가급적 미리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군청 재무회계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도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법인 지방소득세 담당자는 "법인지방소득세를 해당 기간 내에 신고 및 납부 하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 등이 부과되니 반드시 기한 내 신고⋅납부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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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구직자를 위한 취업 자격증 취득지원 시행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전년도 첫 시행으로 50여 명의 구직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능력 개발에 도움을 주었던 ‘부여군 취업 자격증 취득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부여군에 거주하는 만 19~64세 미취업 구직자라면 예산 소진 시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응시료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은 2024년 1월 1일부터 응시한 시험 응시료를 1회 최대 5만 원, 연간 2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부여군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를 통해 지급된다. 지원하는 취업 자격시험 대상은 국가기술자격증(554종), 국가전문자격증(248종), 국가공인민간자격증(95종), 어학시험(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다. 군 관계자는 "취업 자격증 응시료 지원으로 부여군 구직자들이 전문성을 높여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얻는 데 도움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외에도 관내 구직자가 공감할 수 있는 취업 지원 사업들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제교통과 일자리경제팀(☎041-830-226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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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여성창업지원센터 새로운 업체 문 열었다부여군(군수 박정현) 여성창업지원센터에 최근 새로운 업체가 문을 열었다. 제빵업체 ‘마실’과 케이터링 업체‘부여제철소’이다. 여성문화회관 한쪽에 자리 잡은 빵 판매대에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이 닿으며 관심을 끌었다. 올해로 문을 연 지 4년 차 되어가는 부여군 여성창업지원센터는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 입주 공간을 제공해오고 있다.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여성 창업자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입주업체들은 최대 2년간 저렴한 임대료로 여성창업지원센터 내 점포를 운영할 수 있다. 현재 센터 내에는 지난해 모집한 업체 3개가 각각 성공적으로 입주해 성장하고 있다. 101호 마실(제과․제빵업), 102호 부여제철소(외식업 케이터링 및 교육), 104호 희우(행정사․공인중개사무소)이다. 이들 초기 창업 여성들은 각자의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창업의 꿈을 펼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입주업체들이 이곳에서의 성장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관내 업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창업에 도전하는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적 지원을 제공하겠다.”라며 창업의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여성들을 위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은 부여군 여성창업지원센터(부여군 부여읍 사비로32 여성문화회관 1층)로 전화(041-830-6828) 또는 방문을 통해 문의하면 창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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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3월부터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3월부터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해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합병증 검진비를 지원한다. 군의 사망원인은 암에 이어 심뇌혈관질환으로 2023년 부여군 지역사회건강통계에 따르면 30세 이상 고혈압 유병률은 43.0%, 당뇨병 18.3%로증가하는 추세이며 환자 개인을 포함하여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군은 관내 의료기관 4개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3월부터 11월까지 보건기관에 등록된 만성질환자 100여 명에게 ▲심뇌혈관질환(경동맥초음파), ▲신장질환(미세단백뇨), ▲안질환(안저검사 등)에 대한 검진비를 지원한다. 지원목적은 이런 합병증이 특별한 증상이 없이 서서히 진행되고 발병 후에는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어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병 등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으로 본인의 혈압과 혈당수치를 인지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조절하는 한편 건강 식단, 신체활동, 금연, 절주 등 건강행태 개선으로 약물순응율을 높임으로써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라는 조언과 함께 "만성질환 조기발견을 위한 순회검진 확대, 등록관리,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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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 외국인 통역 소통봉사단’ 위촉부여군(군수 박정현) 가족센터는 지난 20일 가족행복센터 4층 대강당에서‘2024년 외국인 통역 소통봉사단’을 위촉했다. 외국인 통역 소통봉사단은 부여군에 정착한 결혼이주여성이 봉사단원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지난 2021년 처음 구성하여 활동을 시작하였다. 지역사회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주민과기관 등을 대상으로 통·번역 소통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2명의 봉사단원이 9개 언어로 총 63건의 통·번역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결혼이주여성 13명이 10개 언어(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일본, 중국, 러시아, 필리핀, 영어, 태국, 라오스)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봉사단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부여군 제2회 백마강 정월대보름 축제 ‘다(다양한)-다(다문화)-정(정월대보름)’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나라의 전통 풍속 문화 체험 및 통역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갈 예정이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의 소통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을 발굴하여 가족센터로 연계하고, 소통봉사자 개인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통봉사단 통·번역 서비스 지원은 부여군 가족센터 041- 830-2900~5, 2954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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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부여, 청양, 논산 등 공모 선정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공모’에 도내 7개 시군이 선정돼 5300명을 지원할 수 있는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부여, 서천, 청양, 홍성, 태안, 아산, 논산이며, 농촌지역 특성상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부여와 서천, 청양에선 검진버스를 활용한 ‘이동검진’을 시행할 예정이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으로 인해 여성농업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 예방을 위한 검진으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 기능, 농약 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을 2년 주기로 검진한다. 또 농작업성 질병의 조기 진단과 함께 사후 관리 및 예방을 위한 교육, 전문의 상담 등도 포함한다. 대상은 짝수 연도에 태어난 51∼70세 여성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 경영주이거나 경영주 외의 가족 또는 가족 외 농업종사자로 등록된 경우, 누구나 거주하는 시군 농정부서에 문의할 수 있다. 이덕민 도 농림축산국장은 "농업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영농형태 다양화 등 농업·농촌의 변화에 발맞춰 여성농업인을 발전의 주력으로 육성하고자 다양한 지원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련 국비를 확보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더불어 노동 부담 경감을 위해 농작업 편이장비 6000대와 친환경 화장실 75개소를 지원하며, △여성농업인 선진농업 해외연수 100명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 500명 △공동급식 333개소 △여성농업인센터 9개소 △농촌아이돌봄센터 4개소 등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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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023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여 전국 306개 기관(중앙46, 광역17, 시·도교육청17, 기초226)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 처리 성과 등 3개 분야, 5개 항목, 20개 지표에 대해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평가다. 부여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 ▲민원 우수 인센티브 제공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담당자 보호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하였으며,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및 고충민원 처리부문 우수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행정 개선과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하여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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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부서별 언론인 정례브리핑 가져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15일 군청 기자실에서 2024년 언론인정례브리핑을 가졌다. 기획감사담당관을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부서별 언론 브리핑을 시행할 계획이다. 정례브리핑은 군의 주요 사업과 현안에 대해 언론인과 공유하여 군민에게 신속․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알권리를 충족하기 위함이다. 기획감사담당관에서는 ▲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 정책 일몰제 운영, ▲ 지방보조금 공정지원 및 체계적 관리 강화, ▲ 투명한 행정구현을 위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적극행정 활성화 및 실질적 주민체감도 향상 등 5가지 사안에 대해 브리핑했다. 우선, 군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지난해 말 기준 90건 중 39건 완료 및 이행 후 계속추진, 51건 정상추진중으로 매니페스토 기준 71.6%를 기록했다.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임기 말까지 95% 이상 공약 이행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정책 일몰제는 지방교부세 감소로 재정 여건이 열악해진 만큼 군정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모든 정책·제도·사업 등의 전반적인 재검토를 수행한다. 중단 사업에 대해 부서별 자체 발굴과 기획감사담당관 일괄 발굴을 병행하여 협의를 통해 조정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군민 편익 증진을 위해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고자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 도입・운영, 전 직원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윤중 기획감사담당관은 "공인으로서 부여군의 발전과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언론인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변화와 혁신으로 민선 8기 군정 성과를 이룩해 군민들께서 달라진 부여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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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행복한 부여군... 여성친화도시 행정력 집중부여군(군수 박정현)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군민의 삶에 직접적인 변화를 주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여성가족부 주관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되는 성과도 있었다. 앞으로 ‘함께하여 더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부여’라는 비전으로 행정력을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여성친화도시는 단순히 여성만을 위한 정책이 아닌 아동·노인·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광범위한 정책사업으로, 여성 역량 강화를 비롯하여 돌봄 및 안전 구현 등 지역사회 생활환경이 보장되는 도시를 말한다. 향후 2027년까지 △함께 실천하는 성평등 도시 △함께 참여하는 경제 도시 △함께 살기 좋은 안전 도시 △함께 배려하는 돌봄 도시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도시라는 5대 목표 14개 정책과제를 펼칠 예정이다. ▲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여성창업지원센터 운영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취업 연계, 창업지원, 집단상담, 직업교육 훈련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73건 구인․구직 발굴, 492명 취․창업 연계 등 성과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가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또한 2021년 충남 최초로 여성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해 여성 기업인 양성을 위한 창업 기초교육, 컨설팅을 지원하고 창업지원실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여성 권익 보호 증진과 능력개발 등에 13억 원을투입하여 여성 일자리 발굴 민․관 네트워크 구성, 경력단절 여성 창업동아리 운영, 창업지원 활성화 등 여성의 경제·사회참여를 위한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 양성평등 공감대 형성 및 정책 확산 2020년부터 양성평등기금을 운영하여, 성평등 인형극‘아름답게 나답게’등 양성평등 및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여성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8회 3,269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과 더불어 농촌특화형 성평등 마을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10명을 배출하였으며, 올해 심화 과정 수료 후 마을 경로당 및 마을 이장단 대상으로 성평등 인식 제고를 위한 양성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 군민참여단 확대 운영 군민참여단은 군민이 직접 여성 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 정책 모니터링, 제도개선 제시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에는 비상벨 점검, 안심 귀갓길 모니터링 등 안전 모니터링과 성평등 인형극, 여성 인물 발굴,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성·가정폭력 상담센터 운영 △방학 중 돌봄교실 운영, △마을 단위 틈새 돌봄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50% 지원 △여성안심 귀갓길 조성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등을 추진하여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