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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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제금동대향로 소재 신규 프렌즈 캐릭터 개발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2일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신규 프렌즈 캐릭터 ‘금동이·금용이·금황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 관광, 특산품 등 다양한 테마를 검토하고 내·외부 선호도 조사(1,000명)를 거쳐 최종적으로 인지도가 가장 높은‘백제금동대향로’의 캐릭터를 개발하기로 했다. SNS 콘텐츠수요자에 맞춰 프렌즈 형식의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를 기본형시안으로 확정했으며, 응용형 동작·감정 40종, 이모티콘 16종 등을 구현하고,상품별 디자인 지침을 제작했다. 군은 앞으로 신규 캐릭터를 활용한 의류, 완구, 생활용품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설 명절에 맞춰 카카오톡 이모티콘을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우리 군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신규 캐릭터가 도시 브랜딩에 있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온․오프라인에서 공감과 소통의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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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부여 굿뜨래 특화단지 조성 “착착”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의 양기코루간군 아사둘라 군수 등 대표단(8인)이이틀간 부여군(군수 박정현)을 방문하여 선진농업 현장을 견학했다. 박정현 군수는 대표단을 환대한 후 우즈베키스탄에서 세종학당을 운영하며 부여군과 나망간주 양해각서 체결 등 많은 도움을 주셨던 송인성 학당장을 부여군 해외농업연락사무소사장으로 위촉했다. 송인성 해외농업연락사무소소사장은 상호 농업 법인간 수출 계약 지원및 국제 교류와 군정 홍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어 대표단은 스마트팜, 양송이 버섯 재배농가, 양송이 수확후 배지 자원화센터, 농산물산지유통센터, TMR(조사료 배합시설) 및 축산농가 등 9개 K-부여 선진농업 현장을 둘러봤다. 앞으로 부여군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는부여군의 선진 농업 기술을 전수하고, 나망간주에 사료·식량작물·TMR제조시설 3개 분야에 대한 시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양기코루간군 군수는 "부여의 선진 농업 기술을 직접 보니 더 많은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앞으로의 K-부여 굿뜨래 특화단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박 군수는 "부여의 선진농업이 국제 사회로 진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나망간주에 차질 없이 K-부여 굿뜨래 농업 특화단지를 조성하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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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스마트 농업 정보화 교육 실시!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1월부터 11월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정보화 교육장에서 스마트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정보화 교육을추진한다고 밝혔다. 1월 농업인 정보화 교육은 22일부터 25일까지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스마트스토어 관련 기초교육과 관련된 농장 소개 페이지 만들기, 언택드 마케팅 전략, 쇼핑몰 연계 등 판로 개척을위해 알아야 할 필수사항에 대해교육한다. 향후 11월까지 스마트스토어,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과정에 대해 교육생을 선착순 상시 모집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농업인 교육에서 2024년 정보화 교육 연간계획을확인할 수 있다. 신동진 소장은 "농산물 비대면 판매가 확산되고 있는 요즘 농가가 온라인 환경에 맞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정보화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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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찾아가는 전문농업 집합교육 추진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2월 7일까지 부여군농업기술센터와 1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와 초빙된 품목별 전문 강사가 직접 부여군의 실정에 맞는 작목별 재배기술, 새해 영농계획 수립, 신기술 보급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업인이 알아야 할 공익직불제, 농정시책, 농업기술센터 지원사업과 그 밖에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영농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핵심기술을 보급하는 등 경영기술을 지원할 방침이다.”라며 "특히 농업인 서로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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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농가 사전 교육 실시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9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은 141농가를 대상으로 여성문화회관에서 농가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성이 있어단기간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 합법적으로 외국인을최소 3개월에서 최대 8개월간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날 배정 농가, 결혼이민자 등 100여 명에게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설명하고, 단계별 제출서류를 안내한 뒤인권침해 예방, 근로기준법, 출입국관리법 등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을전달했다. 부여군은 지난해 145농가에 399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정하여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특히 계절근로자 적기 배치를 위하여 공공형, MOU체결, 결혼이민자 등 유형을 다양하게 갖추어 갑작스러운 농촌 일손 공백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 상반기에는 인력 모집 노력과 수요조사를 통해 141농가에 근로자 608명으로 전년 대비 1.5배 증가한 인력을 배정받았으며, 실시간교육 및 개별상담으로 계절근로자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인구감소가 극심한 현재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점점 인력지원의 중요한 키가 되어가고 있다”라며, "끊임없는 제도개선과 신속한 대책 마련으로 농촌 일손 부족 현상 해결에 최선을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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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군민의 높은 관심과 기대 속 읍·면 순방 마무리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8일 부여읍을 시작으로 16개 읍·면에서 실시한‘찾아가는 동행콘서트’를 18일 은산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민생현장 방문과 주민과의 진솔한 소통에 중점을 두고부여군 주요 성과와 군정 분야별 비전을 군민들과 공유했다. 부여군 주요 성과로는 ▲부여군 종합청렴도 평가 2년 연속 1등급 달성▲부여군 최초 글로벌 기업 유치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144억 확보 ▲아동·여성·고령 친화도시 3관왕 달성 ▲2023 대백제전 관람객154만명 방문 등이 소개됐으며, 군정 분야별 비전인 ▲살기좋은 농촌 ▲문화관광 특화 ▲도약하는 경제 ▲지속가능 미래 ▲함께하는 복지 ▲지역맞춤 발전을 주민들에게 공유했다. 올해 찾아가는 동행콘서트에서는 총 536건의 건의 사항(▲사전접수 77건 ▲현장방문 30건 ▲서면접수 273건 ▲군민과의 대화 156건)이 접수되었으며 검토 후 처리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박 군수는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꼼꼼히 답변함으로써 군민들의 군정 참여와 관심을 한층 더 제고시켰으며, 군 간부 공무원들을 배석시켜 해결 방안을 즉석에서 모색하고 처리방안을 제시했다는 점도 군민 공감을 이끌었다. 9일간의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 행사 내내 계획했던 시간을 훌쩍 지나서 마무리될 정도로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워 군정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이다. 박 군수는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를 통해 올해 군정 방향을 밝히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등 군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군민이 중심이 되어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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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농민회 서부여지회 창립총회 기념식 개최부여군 여성농민회 서부여지회(회장 김기숙) 창립총회기념식이 지난 18일 양옥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장을 비롯한서부여지역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홍산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여성농민회는 36년 전부터 여성농민교육과 우리 농업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여성농민 권익신장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그동안부여군 여성농민회의‘토종씨앗지키기’운동과 관련한 많은 활동으로 새롭게 조직된 서부여지회의 앞으로의 각오와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됐다. 초대회장을 맡게 된 김기숙 회장은 "여성농민들의 사회적 지위와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준비 기간을 거치는 동안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부여지역 여성농민들을 위한 창립총회 기념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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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과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군수 박정현)는 여성가족부가 시행하는 여성새일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159개소의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취·창업지원 실적과 구인·구직 발굴 및 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구직자 사후관리 등 여러 분야를 정량 평가하여 선정되었으며, 2,800만 원의 성과운영비도 지원받는다. 센터는 성과운영비를 활용하여 센터를 통해 구직등록 후 취업한 이들을위한 증명사진 촬영, 창업 기업체 홍보 등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여건과 실정에 맞는 맞춤형 취·창업 교육훈련을 제공하여 취업률을 높이고, 인근 농어촌형 새일센터와 연합한교육 및 사업을 추진하여 창업자를 위한 정기적인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부여군 여성들의 안정적인 고용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전화(041-830-2920~1) 또는 방문(규암면 아름1로 64 2층)을 통해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및 사후관리, 직업 연계 및 여성 인턴십 지원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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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첫 발 내디딘다부여군(군수 박정현)은 폐교되어 오랜 시간 방치된 구)남성중학교를 이르면 이달 말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해철거한다고 밝혔다. 올해 말 착공하는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는 친환경 먹거리 판매·체험·교육·전시·홍보할 수 있는 복합 테마단지로 지속가능한유기농업 확산 및 친환경농업인 양성 등의 주요 거점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주변의 수목 등 생태를 그대로 살려 멋스러운 조경과 산책로를조성하고 지역관광자원과도 연계하여 궁남지, 부소산 등과 더불어 부여의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꿈과 희망을 키우던 학교가 유기농업의 6차산업현장으로 전환하여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면서 "2026년 준공하여유기농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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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규암면 백마강 레저파크 수해복구 상황 점검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8일 지난해 집중호우로피해를 겪었던 규암면백마강 레저파크 현장을찾아 복구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백마강 레저파크는 금강이라는 천혜의 수자원을 활용한 수상스포츠와캠핑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시설로 카라반 30면, 계류장, 광장 및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오토캠핑장(카라반 데크시설), 수상 레저시설계류장 등을 점검하고 수해 예방책 마련과 신속한사업추진을지시했다. 운영 주체인 ㈜팍스아이앤디와 함께 주민의 의견과 고충을 청취하는 한편, 올해 상반기로 예정된 백마강 레저파크 개장에 앞서 빠른 공사 진행과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박정현 군수는"2년 연속된 호우피해로 주민들의 상심이 컸다.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사업비 확보로 최선을 다해 복구에 전념하겠다”며"앞으로도 기상이변에 따른 호우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