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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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여형 생활 관광 워케이션 운영 확대부여군(박정현 군수)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육성하기 위하여생활 관광 워케이션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은 워케이션 사업을 시작한 첫해임에도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충남 워케이션 활성화 협약을 체결한 4개 시군(보령,부여,예산,태안) 중 부여군에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다. 또한 워케이션 홍보플랫폼 구축사업, 워케이션 공유 오피스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관련 예산 확보에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짧은 시간 동안 최신시설을 갖춘 워크스페이스를 조성하는 등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함께성공적으로 생활 관광과 워케이션을 융합하였다는 평이다. 특히, 궁남지, 사비123 공예마을 등에 최신 Smart 회의 시설을 갖춘 공유 오피스를 개소하여, 부여군이 일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의 성지로 명성을 얻고 있다. 올해는 부여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체험 행사와 친환경적인 숙박 인프라 개발을 통한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을 촉진하기위해관내 단체와 기업들의 참여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더불어 SNS 마케팅 등을 강화하여외국인, 농촌 체험 수요층, 프리랜서등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은 생활인구 증가와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육성을위해 새로운 모델인 워케이션 사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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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토닥(Mind Patting) 추진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토닥(mind patting) 사업”을 운영한다.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지역과 산불발생지 및 임대아파트 등 정신건강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64회 1,013명에게 제공하여 대상자들로부터 호응이 컸었다. 올해에는 시범적으로 건강 취약계층이방문하는 의료기관 중 성요셉연합의원과 연계하여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울 선별검사와 스트레스 검사, 상담 등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신건강 조기 진단과 함께 적기 치료를 놓치지 않도록 촘촘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보건소장(김점순)은 "찾아가는 심리지원 정신건강 서비스를 통해 군민 모두가 자신의 마음 건강에 관심을 두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음이 힘들 때 24시간 상담할 수 있는 전화번호는 ☎1577-0199, ☎109가 있으며, 부여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830-8626~86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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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장애인·고령자 주택 개조사업 추진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주거생활을 위해 주택 개조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은 「장애인복지법」제2조에 해당하는 등록장애인이면서전년도 도시근로자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100% 이하를 대상으로 7가구에 가구당 최대 380만 원 이내 주거용 편의시설(경사로, 안전 손잡이설치 등)을지원하며, 고령자 주택 개조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차상위계층) 중 65세 이상 노인이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지붕개량, 도배‧장판,화장실 개선 등 6가구에가구당 최대 700만 원 이내주택 개보수를지원한다. 다만, 주거급여 수선유지(자가)를 지원받은 가구, 동일 및 유사 사업으로 주택 개보수 지원이 3년 경과 되지 않은 가구는 제외된다. 신청은 자가주택의 경우 세대주가, 임차 주택은 주택소유주의 동의를받아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자격을 확인한 후 1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박정현 군수는 "주거약자에게 주거용 편의시설 및 주택 개보수 지원으로정주 의욕을 고취하고 쾌적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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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화재 취약시설 긴급 합동점검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최근 노후 공동주택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관계 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30일 전통시장과 요양원 등 화재 취약 다중이용시설 4곳에 대해 화재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 점검을 했으며, 이번연장 점검에선 노후 공동주택 2개소와 요양시설 11개소, 총 13곳을 추가하여 점검했다. 홍은아 부군수 주재로 실시한 이번 합동점검은 관계 공무원 및 관할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이 함께 참여해 민관이 협력하여 시설물을 중점점검했다. 특히 소방·전기·가스·건축 등 분야별 점검을 진행함으로써 안전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설 이용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점검 사항은 ▲ 소방 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소방 계획서 작성 여부, 소방 설비 설치 및 작동 여부 ▲ 전기 기계·기구 접지 및 누전 차단기 작동 여부, 전선 등 배선 위험 방지 조치 ▲ 가연성 가스 저장 설비와 화기 취급 장소 간 우회 거리 유지 등 가스 용기 보관 적정성, 위험 물질 작업 시 안전조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간단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였으며,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시설 관리 주체에게 보완·보강하도록 지도하는 등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관리할 계획이다. 합동점검에 이어 화재 국민 행동 요령 홍보물 배부, 아파트 관리자 화재 피난 안전 지침 제작·비치 등 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했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 직전은 들뜬 분위기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큰 시기”라며 "사전 예방을 최우선으로 화재 위험 요인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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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부터 워케이션까지 부여 서울농장 인기몰이부여군(군수 박정현) 장암면에 위치한 부여 서울농장이 지난해 방문 1,712건, 7천여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부여 서울농장은 귀농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도농 교류 플랫폼으로 서울시와 부여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공모를통해 현재 지자체 6개소(상주, 괴산, 영암, 영월, 부여, 남해)를 선정하여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를 비롯한 전 국민 대상 농촌 체험과 기업·개인 대상 워케이션을 운영하여 약 70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숙박만이용하는 생활형 숙박에도 약 1,000여 명이 방문, 부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여유로움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생활인구 증가에도 기여했다. 이에 올해는 도시민에게 계절 맞춤형 농촌 체험과 역사 및 힐링프로그램을보다 더 다양하고 색다르게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민에게농업·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공유할 기회를 더하고,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이되도록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상생 플랫폼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부여 서울농장 홈페이지에서도 생활형 숙박과 전 국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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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 축수산 분야 보조사업 접수·시행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024년 축수산 분야 105종, 총사업비 104억 원 규모의 보조사업을접수한다고 밝혔다. 각 분야별 추진사업별 접수 기한은 ▲축수산 진흥 분야(가금·양봉·기타가축·수산 22종) 1월 31일, ▲축산 정책 분야(한우·낙농·양돈·악취 저감·공동 65종) 2월 2일, ▲조사료 분야(5종) 2월 2일,▲동물방역 분야(7종) 2월 5일, ▲동물보호 분야(축산 경영 안정·축산물 위생·동물보호및 복지 11종) 2월 16일까지로, 자세한내용은 부여군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별 공모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부여군에 주소를 두고 축산법에 따른 축산업 허가· 등록된 축산농가(법인)로 사업 희망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축사소재지읍·면 행정복지센터 농산업지원팀에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보조사업은 기본 신청 자격과 축사 면적, 사육두수, 가축재해보험 가입 여부 등을 고려해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조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축수산업 실현을 위해 축종별 맞춤형 육성 및 경쟁력 강화 지원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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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 협력 성과 빛났다부여군(군수 박정현)과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총괄대학 충남대학교, 이하 DSC 지역혁신플랫폼)의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가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까지 부여군은 DSC 지역혁신플랫폼의 약 2억1천만원을 지원받아 11개사업을 운영하였으며, 148명이 수료하고 40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일부 사업의 경우 수료자들이 비영리단체 등을 조직하여 충남인재육성재단의 ‘2023년 충남 커뮤니티 지원 장학사업’과 부여군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부여군공익활동지원센터의 "생태 공익활동 모임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강사가 적어 SW교육 환경이 열악하다는 문제가 있어 120시간 실습 강의를토대로 SW 학습 코디네이터를 양성하였으며, 배출된 강사진을통해 258명의 학생에게 찾아가는 SW 미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등 선순환도 이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지역의 재정 여건이 열악한 가운데 자칫 위축될 수 있었던 군민 역량강화 사업들이 DSC 지역혁신플랫폼의 도움으로 잘 운영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통해인재 육성, 지역 정주를 넘어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라고하였다. 한편 부여군과 DSC 지역혁신플랫폼은 지난 2022년 지역협업체계 구축 및 지역활성화를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공정 생태여행활동가양성 ▲ 디지털 전환 시대 맞춤형 SW 미래 교육 강화, ▲지역 사회연계평생교육 특화프로그램 등 11개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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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작은 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 4년 연속 선정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작은 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작은 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사립 작은 도서관에 전문인력을지원해 운영 내실화와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공 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의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군은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4년 연속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순회사서를 채용하여 2월부터11월까지 지역 내 사립 작은 도서관3개소(LH꿈둥지작은도서관, 별빛지토작은도서관, 풀마을도서관)에 파견할 예정이다.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립 작은 도서관에 파견될순회사서는 도서 선정·정리·대출 서비스,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작은 도서관 운영자와 봉사자 대상 실무교육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다년간의 순회사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작은 도서관의 체계적이고 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작은도서관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 독서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주민들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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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굿뜨래몰’설맞이 전 품목 20% 할인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자체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굿뜨래몰’에서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한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인행사는 부여군 생산 농산물과 다양한선물 세트를 포함한 전 품목에 대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매주 수요일 ID당 20% 할인쿠폰 2장을 선착순으로 발급하며, 최대 3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 후기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피크닉매트’가 경품으로 증정되는 리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굿뜨래경영과 구기홍 과장은 "갑진년 설맞이 굿뜨래몰 할인행사를통해많은 소비자들이 우수한 품질의 굿뜨래 농식품을 구매하시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굿뜨래몰’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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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매도시 미사토정과 교류 추진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이광구 부여읍장 일행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3일간 자매도시인미사토정(美郷町)의 초청으로 미야자키현(宮崎県) 미사토정(美郷町) 난고손(南鄕村)에서 개최되는 시와스축제 및 교류회에참석했다고 전했다. 시와스축제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 이어지고 있는 축제 중 하나로, 나당연합군에 패하여 일본으로 망명한 후 미사토정 난고손에 오게 된백제왕족 정가왕과 복지왕 부자의 넋을 기리는 축제이다. 아들 복지왕이 아버지 정가왕을 만나러 가는 준비를 하면서 시작되어, 아들이 백 리 길을 걸어와서 아버지를 만나 회포를 풀다가 셋째 날 슬픔을 가리기 위해 얼굴에 잿가루를 칠하고 작별한다는내용으로 마무리된다. 이광구 읍장은 "작년 미사토 부정장의 대백제전 방문을 시작으로 코로나19이후 멈췄던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다시 시작했다.”며 "자매도시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백제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