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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뜨래페이, 설 명절 전후 최대 15% 인센티브 시행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설을 맞아 전국 유일의 공동체 순환지역화폐인굿뜨래페이의 인센티브에 대해 2월 한 달 동안기존 10% 에서 5% 인상한 15% 인센티브정책을 시행한다. 충전하면 받는 충전 인센티브는 기존 5%에서 10%로 상향하고, 월 충전 한도도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충남에서 제일 먼저 시행한 캐쉬백 개념의 소비 인센티브는 기존과 같이 5%, 월 100만 원 한도로 지급하며,부여군 만의 특징인 가맹점에게 주는 순환 인센티브도 3%,월 200만 원 한도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금리와 물가 인상으로 어려운 소비자의 지갑을 넉넉하게 하고골목상권의 매출 증가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19년에 출시된 굿뜨래페이는 지난해 12월 기준 충남 내 인구당 발행량 1위, 충남 평균 2배가 넘는 적극적인 정책 발행, 전국 유일 결제수수료가 없는 지역화폐, 전국 유일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로 운영 중이며, 타 지역화폐 시스템 대비 50%가넘는 운영비 절감과 이자수익 5천2백만 원에 이르는 재정 유입 효과도 낳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행안부 지침에 따라 연 매출 30억 초과 가맹점에 대한 일반발행 사용을 제한하면서도 충남에서 유일하게 15% 인센티브정책을 적극 시행하였다. 그 결과 굿뜨래페이 사용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던 가맹점의 사용 제한으로이용액이 크게 줄어들 것이란 일부 예상과는 달리, 오히려 이용자 충전액이 5%, 골목상권의 매출액이 약 29% 증가했다. 굿뜨래페이가 대형 가맹점 사용 제한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인 사용량을 유지하면서 부여군 공동체의 균형 잡힌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박정현 군수는 "전문가들에 따르면 디지털 시대가 가속화될수록 오히려 가슴 따뜻한 브랜드가 살아남는다고 한다. 차가운 디지털에서도 따뜻한 어머니 품을 기대하는 게 사람이기 때문이다.”라며 "부여군민이 함께 만들어 따뜻한 감성이 담긴 굿뜨래페이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인구소멸지역에 대한 모든 가맹점 일반발행 사용 허용, 캐쉬백 형태의 소비 인센티브로 골목상권 보호 적극 시행, 정책 발행 확대 및 경제적 효과와 운영비 절감 등이 입증된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의 사용 권장 등을 정부에 제안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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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차 부여군 생활보장위원회 개최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9일 군청 2층 선화만남실에서 군수를 비롯한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부여군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부여군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 및 시행계획 수립 등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하여 지역 실태에 따른 저소득층의 보장 확대를 도모하는 기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복지급여 수급자의 소득·재산변동 등에 대해 수급 자격의 적정성과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한‘2024년 기초생활수급자 연간 조사계획’과 저소득층의 자활 능력 배양 등 체계적인지원을 위한 ‘2024년 자활사업 추진계획’ 등을 심도 있게 다루어 심의·의결했다. 박정현 군수는 "생활보장위원회 운영을 통해 부정수급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되,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구제하여 부여군에 소외되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보장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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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면 구)세명기업사 환경오염 취약지역 건강영향조사 착수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9일 장암면 구)세명기업사 주변 5개 마을(장하1리, 장하2리, 상황리, 하황리, 북고리)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오염취약지역 건강영향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경오염취약지역 건강영향조사는 충남도가 발주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 순천향대학교부속천안병원, 고려대학교, ㈜스마티브, ㈜에코에이앤이가 공동 참여하여 2024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환경오염도 및 주민 건강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하여 구)세명기업사에서 배출되는 침출수 등의 오염물질과 주민들의 건강 피해 연관성을 분석하고 주민들의 건강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구체적으로 구)세명기업사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폐기물 불법매립지의계절별 오염물질(중금속, VOCs 등) 배출현황 조사, 주민 거주지역의 환경 매체별(대기, 수질, 토양 등) 오염도 조사, 주민 설문조사, 체내(혈액, 소변 등) 오염물질 농도분석 및 건강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건강자료 분석 등 종합적인 건강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구)세명기업사는 1998년부터 2018년까지 장암면 장하리 708번지 일원에서 사업장폐기물을 처리하던 업체로 대표자가 지난 2018년 사망하여폐업했으나, 폐업 이후에도 주변 하천오염과 악취로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한편, 부여군은 검찰에게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사업장 조사 후 사업장폐기물 불법 매립 사항을 확인하였고, 이후 사업장을 상속받은 사업자에게 침출수를 처리하도록 행정처분을 하였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아 형사 고발했다. 또한 행정대집행 계고 통지 등 대집행을 위한 사전절차 진행 중으로 최근 환경부에 대집행을 위한 국비를 신청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난 민선 7기부터 공약사업으로 ‘구)세명기업사 사태 의혹규명’을 위해 노력해 온 만큼 끝까지 군민의 편에서 침출수등 피해 연관성 확보와 함께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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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 생활에 도움 되는 달라진 제도 꼭 확인하세요!부여군(군수 박정현)이 갑진년 새해 군민들의 실생활에 유익한정보를제공하기 위해 새해 달라지는 시책·제도 민원안내서를 발간했다. 민원안내서에는 ▲경제·생활 ▲보건·복지 ▲환경·위생·안전 ▲문화·관광 ▲농림·축산 5개 분야에 대해 정부와 부여군의 신규·변경 정책43건을 수록했다. 주요 내용은 ▲소규모농업인 직불금 단가 인상 ▲첫만남이용권 다자녀가구 지원 확대 ▲부모급여 인상 ▲디딤씨앗통장 대상자 확대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지원 ▲저소득층 어르신 임플란트 등 지원▲산후조리(원) 비용지원 ▲HPV 등 무료 예방접종 지원 확대▲저소득층 생계급여 및 주거급여인상 ▲맞춤형 일상돌봄 서비스 지원 ▲부여읍 시가지 중심지역 음식물폐기물류 분리배출 시범실시 등이다. 민원안내서는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군청 종합민원지적과와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될 예정이며, 군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박정현 군수는 "군민들께서 사업의 혜택을 빠짐없이 받을수 있도록올해 달라지는 시책·제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추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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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으로 타 지자체 청렴 벤치마킹 줄이어부여군(군수 박정현)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이후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과 문의가 줄 잇고 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9일까지 충남 보령시·아산시·논산시·청양군 그리고 전북 익산시, 전남 장흥군 등 6개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갔으며, 강원도, 경상도의 3개 시군에서도 문의가 있었다. 방문한 시군은 청렴 정책을 공유하고 청렴 체감도를 높이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였으며, 특히 정성지표인 부여군의 부패취약분야 청렴도 개선 방안 및기관장과고위직의 노력도 분야 시책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박정현 군수는 이번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에 따라 직원들의 노고 격려 및 사기진작을 위해 전 직원 대상 특별휴가를 부여하고전 부서에 간식을 제공했으며, 1등급 공로자들을 위한 워크숍 예산지원을담당부서에 지시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전 직원 세대 간 인식조사를 통한 갑질 문화를개선하고, 올바른 공직관 정립을 위한 청렴 교육 등 차별화된 청렴 정책을펼쳐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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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위원회 개최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6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부여군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부여읍 능산1지구, 홍산면 홍양1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 경계를 결정했다. 이날 경계결정위원회에는 문지연(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 판사) 위원장을포함한 8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능산1지구 144필지(179,824.1㎡), 홍양1지구 568필지(327,462.9㎡)와 의견이 제출된 14필지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결정된 경계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지될 예정이며, 불복하는 경우 통지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행정심판 또는 행정소송을제기할 수 있고, 기간 내에 이의를 신청하지 않으면 위원회에서 의결한대로 경계가 확정된다. 이후 경계가 확정된 토지는 새로운 지적공부에 작성되고 면적증감이 발생한토지에 대해 조정금을 산정하여 지급·징수하게 되며 등기촉탁 등 절차를거쳐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박명자 종합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이웃 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이용 가치를 높여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국가사업인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부여군은 이 사업을 통해 지난 10년간 14개 지구(7,682필지)를 정리·현실화하여 군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은 바 있으며, 향후 2030년까지지적재조사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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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속 추진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6년도까지 20가구지원을 목표로 독립유공자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이 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복지향상 등 예우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중 임천면 1가구, 세도면 2가구에 대해 옥상 방수, 화장실 정비 등을 지원했다. 부여군에 주소를 둔 독립유공자 후손 중 선순위 유족을 대상으로 가구당 700만 원 이내로 도배․장판, 화장실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사업 신청 기간은 2024년 2월 29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상담과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할 수 있다. 박정현 군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후손들의 영예로운 삶은 국가와 우리 사회공동체 모두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군에서는 최선을 다해 국가유공자의 명예로운 삶을 지원하고 기리는 선양사업에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보훈 수당 인상, 명절 및 기념일 독립유공자 위문, 애국지사 표지석 사업, 저소득 보훈 가족 밑반찬 지원사업 등 국가유공자에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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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SIB 3년간의 성과가 가시화 되어가다!!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1년 7월부터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국최초의 치매 예방을 위한 사회성과보상사업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 이 사업은 치매 유병률 증가라는 사회문제 개선을 위해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자(인지기능은 떨어져 있으나 치매는 아닌 상태)를 대상으로 치매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는 사회성과보상사업이다. 여기서 사회성과보상사업(SIB, Social Impact Bond)이란민간의 투자로 공공사업을수행한 뒤 제3의 객관적인 기관을 통해 목표 달성 여부를 측정하고, 달성 여부에 따라정부·지자체가 투자자에게 투자금을 지급하는 혁신적인 사업이다. 과거 서울시의경계선지능장애 아동 인지·사회성 개선 SIB, 경기도의 기초생활수급자 탈수급 SIB에 이어 기초 지자체로는 최초로 SIB를 추진하고 있다. 경도인지장애자의 평균 치매 이환율은 15%로 알려져 있는데,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3년 동안(2021.6~2024.6) 사업참여자 270명의 치매 이환율을 7.5% 이하로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간 수행기관이 직접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그룹 및 1:1 맞춤형 12주 기억챙김프로그램,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통한 전략적 기억훈련 제공, 담당매니저 방문 및 AI 스피커 활용도 상시 관리하고 있다. 아직 사업 기간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현재까지 223명 참여하여 치매 이환율 3.28%를 기록함에 따라프로젝트의 성과는 유효한 것으로 평가된다. 박정현 군수는 "치매로 인한 가족 간의 고통과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치매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사업에 참여한 운영기관은 팬임팩트코리아, 수행기관은 ㈜마음꼭과행복커넥트, 평가기관은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백병원)으로 향후12월 최종 평가를 통해 성과 목표를 달성할경우 투자금과 성과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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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하여 기존 난임 시술비 지원에 제외되었던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 난임부부에게 올해 1월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전면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난임 시술비 지원내용은 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 인공수정 5회까지 총 21회 지원되며, 여성의 나이와 시술 종류에 따라 1회당 20만 원에서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난임 시술의료기관의 난임 진단서를 제출하고, 부부 모두 건강보험 가입 및 보험료 고지 여부가 확인되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여성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정부24) 신청으로가능하고 사실혼 관계일 경우 시술별 최초 신청 시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김점순 보건소장은 난임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추진 및 지원할계획이라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 확대뿐 아니라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등 검사비, 난청 검사비 지원 등에 대한 소득 기준을 폐지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임신‧출산 사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보건행정과 모자보건팀(☎ 830-8681)으로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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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한 훈 농식품부차관 스마트팜 현장 방문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5일 한 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관내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을 방문하여 스마트팜 생산(가공시설) 현황과 시설을 참관했다고 전했다. 특히,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오진기 충청남도 농림축산국장, 홍은아부여 부군수는 우듬지팜에서 자체 개발한 고용인력관리시스템을 확인하고 정책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홍은아 부군수는 "4계절 연중 생산하고 있는 우듬지팜의 매출액이연간 5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면서 "스마트팜 농업법인으로앞서가는 우듬지팜의 사례를 참고해, 농식품부 각종 사업과 연계하여 외국인 근로자의 정주 여건 향상, 청년농 육성을 위한 선진행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의 스마트팜 면적과 농가 수는충남 대비 각각 40%와 27%를차지하고 있으며, 스마트팜 콤플렉스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등 부여형스마트농업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