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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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부여(국도40호) 7년 6개월 만에 개통부여군(군수 박정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부여군 구룡면 주정리에서 보령시 미산면 도화담리까지 이어지는 14.76km 구간의 4차로가 신설·확장공사를 마치고 지난 27일 낮 12시에 전면 개통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교통 안전성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보령과 부여를 연결하는 2차로 국도40호선의 선형불량 등 열악한 도로환경을 개선하는 데 2,4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년 6개월 만에 완공했다. 지난 27일에는 개통에 앞서 도로시설물을 최종 점검하고 보령-부여(국도40호) 도로건설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준공간담회가 열렸다. 방윤석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은 "보령~부여 간 신설도로가 개통하면서 대천해수욕장~보령해저터널~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서해안 관광벨트와 부여백제문화권의 접근성이 향상돼 지역관광 및 경제활성화는 물론, 물류비 절감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그동안 오랜 기간 공사로 인한 불편함을 감내하고 기다려주신 구룡면, 내산면, 외산면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사를 추진한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분들과 사고없이 공사를 준공한 동일기술공사, 진흥기업 등 공사관계자분들의 노고에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 군수는 ”앞으로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여의 숙원사업인 국도29호(부여~청양) 도로건설공사가 제6차 국도·국지도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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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7일 관내 중소기업인과 근로자가 참여한 가운데 ‘부여군 기업인의 날’ 행사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부여군기업인협의회(회장 전용관) 주관으로 박정현 군수와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기업인과 근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공동발전을 물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최근 지속되고 있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기업인과 모범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부여군수 표창은 ▲(주)한길 차재영 대표이사 ▲(주)비에스 부여공장 김춘영 대표이사가 받았고, 부여군의회의장 표창은 ▲(주)대성산업기계 송상현 대표이사 ▲(주)대명철강 홍석호 영업차장, (사)부여군기업인협의회장 표창은 ▲(주)충남아스콘 최용우 이사 ▲하나은행 안호림 차장이 수상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안정적인 기업경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기업인과 근로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부여군도 기업인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업경쟁력 및 생산성 강화를 위한 각종 기업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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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친화도시 사업추진 우수부서 포상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023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성과 및 교육실적 등을 제출받아 이를 바탕으로 평가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우수 10개 부서를 선정하고 44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우수부서 평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부서별 여성친화사업 성과 평가를 통해 실무부서 역량강화 및 여성친화도시 사업 관심도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한다. 여성친화도시조성 5대목표에 따른 추진실적, 성별영향평가 추진실적, 양성평등정책 추진실적, 성인지교육 참여도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성별 목표관리 및 교통약자를 위한 버스 승강장 환경개선을 역점 추진한 경제교통과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사회복지과, 농업정책과, 안전총괄과, 문화체육관광과, 규암면, 홍산면, 세도면, 부여읍, 내산면 등이 점수에 따라 우수, 장려 부서로 선정됐다. 한편 부여군은 2024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2년 차로 성주류화 정책에 기반을 두고 사업발굴 및 추진 등 부서 간 협업,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군민과 소통, 돌봄의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추진방향을 설정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당위성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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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 갑진년 성흥산 해맞이 행사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군민들의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다짐하기 위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2024년 갑진년 성흥산 해맞이 행사’는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7시부터 사랑나무로 잘 알려진 임천면 성흥산(가림성) 일원에서 열린다. 부여군은 다가오는 2024년 청룡처럼 비상하는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군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다 같이 기원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해맞이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 신년휘호 쓰기 및 촛불기원, 군민과 해맞이객들의 행운과 평안을 기원하는 새해 소망 기원제, 새해를 알리는 2024 점화 및 축포, 해오름소리 공연으로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할 계획이다. 또한 일출 예정 시각 7시 43분에 맞춰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福 박터트리기와 개성있는 손글씨 켈리그라피로 새해 소원 쓰기, 포토존 사진찍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새해를 시작하는 설렘과 기대 가득한 2024년 갑진년 새해, 희망찬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특별한 순간을 부여군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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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부터 산후조리(원)비용 지원사업 본격 추진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산후조리(원)비용 지원사업을 2024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출생아 수가 2018년 216명에서 2022년 137명으로 36% 이상 감소했고 65세 이상 인구는 해마다 증가됨에 따라 심각한 저출산 초고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산모‧신생아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적합한 대상자에게 산후조리(원) 비용 지원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로 부여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신생아 출생신고를 부여군에 등재한 가구로 산후조리원 비용(일부), 산후조리 및 건강관리를 위해 사용된 영수증 등을 첨부해 보건소로 제출하면 50만원 내에서 실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기존 지원하던 임산부 분만교통비, 신생아 이름 지어주기 사업은 출산 및 양육 관련 유사 지원사업의 중복성 등을 검토해 올해 말로 종료된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산후조리(원)비용 지원으로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 및 산모‧신생아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관련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모자보건팀 ☎ (041)830-86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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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제 계산공주 및 금동대향로 원작소설 공모전 시상식 개최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백제문화 콘텐츠 발굴과 관광자원 활용의 일환으로 진행한 ‘백제 계산공주 및 금동대향로 원작소설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26일 개최했다. 이번 원작소설 공모전은 ▲백제 계산공주 부문 장편소설(200자 원고 700매 내외)과 ▲금동대향로 부문 중편소설(200자 원고 300매 내외) 2가지 부문으로 지난 5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됐다. 군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적합성과 작품성, 활용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백제 계산공주 부문 1편을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백제 계산공주 부문은 김정우 씨의 ‘백제의 마지막 왕녀, 계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선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2,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당선작의 주요 줄거리는 의자왕의 딸이자 백제의 마지막 왕녀인 계산공주가 어릴 때부터 검술이 뛰어나고 계백장군에게 무예를 익혀 전장에서 용맹을 떨쳤으나 나당연합군에 의해 결국 전쟁에서 패하게 되지만 자신에게 모여드는 백제유민을 보며 자신의 손으로 백제의 부흥을 일으키겠다는 내용이다. 군은 이 수상작을 기반으로 웹소설, 드라마 등 온라인 플랫폼과 함께 원작소설 출판, 백제문화제 콘텐츠 프로그램 발굴, 계산공주 조형물 제작 등 다각적인 방향으로 관광자원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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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에코드라코레 이미아 대표 홍보대사로 위촉부여군(군수 박정현)이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한-불 문화예술교류단체 ‘에코드라코레’(Echo de la Coree)의 이미아 대표를 부여군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이미아 대표는 문화예술 및 국제교류사업을 통해 양국의 문화교류협력에 매진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한불친선콘서트에 소프라노 조수미를 초청하는 등 한국을 알리는 데 열정을 다하고 있다. 2010년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한불문화교류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예술분야 최고 공로훈장인 ‘슈발리에’를 수훈했으며 2017년에는 우리 정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미아 대표는 "국보 백제금동대향로를 보고 감동을 받아 프랑스에 백제를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부여의 자랑이며 백제문화의 정수인 국보금동대향로는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의 대표 문화재인 모나리자와 견주어 예술의 격이 한층 뛰어나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백제오악사<백제가야금연주단> 공연을 감상한 이 대표는 "프랑스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신비로움과 품격을 느꼈다”며 "지역 문화상품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한 "예술적 가치가 높은 백제금동대향로를 보러오는 방문객들을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릴 수도 있는 만큼 프랑스 등 유럽에 홍보가 많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아 대표는 부여와 파리의 문화예술교류뿐 아닌 지역경제 사업 방면으로도 프랑스와 부여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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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 ‘K-부여 선진 과학농업기술’ 전수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농업연수생 22명을 대상으로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부여의 선진과학 농업기술 전수에 나섰다. ‘K-부여 굿뜨래, 농업특화단지 조성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부여군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번 나망간주 농업연수는 지난 1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농업연수생에게 과학농업 기술에 대한 이론부터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농업연수생 22명은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의 농업관련 공무원과 농업인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3개월 동안 미생물 토양검정, 스마트팜, 축산 등 분야별 전문기술을 습득해 우즈베키스탄 과학농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농업연수생은 3개월간 전문기술을 습득한 후 ‘2024년 K-부여 굿뜨래, 나망간주 시범농장’으로 투입되어 기술 습득의 계속성을 보장할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의 선진 전문기술 습득을 통해 생산성 향상 등 전체적인 농업발전 하나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며, "나망간주의 농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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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와 씨감자 기술이전사업 본격적인 계약 체결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주식회사 나눔에프앤비와 씨감자 대량생산 특허기술보유자인 김수만 박사가 나망간주 양기코루간군과 k-부여 굿뜨래 씨감자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씨감자 대량생산 기술이전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서 성사된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부여군 관계자들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를 방문해 k-부여 굿뜨래 농업특화단지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체결된 본계약이다. 부여군은 이번 계약으로 부여 굿뜨래 농업특화단지조성에 대한 실질적인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부여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농업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식회사 나눔에프앤비는 내년부터 전문인력을 파견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양기코루간군에 씨감자 배양 및 재배기술을 전수하고, 25년동안 매년 3만 5천톤이상 (1,000ha기준)의 씨감자를 생산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우리 선진농업기술에 대한 기술이전료를 보장받고 파견인력의 체류비 등 일체를 지원받는 농업기술 수출계약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1000ha 기준 매년 최소 1,400만불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이 해외농업자원개발사업을 통해 k-농업의 선두에 서겠다”며 "k-부여굿뜨래농업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해외농업시장을 개척하고 수출전진기지를 확장해 부여군 굿뜨래 브랜드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 천재지변이나 재난상황 시 우즈베키스탄에서 생산되는 씨감자를 최우선적으로 공급받기로 했다”며 "앞으로 이 사업이 세계식량난을 해결해 나가는 데에도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해외농업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 장기적으로 6700ha규모로 k-부여굿뜨래 농업특화단지를 조성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내년부터 스마트팜 진출 및 벼 재배 등 시범농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초 몽골과도 k-부여 굿뜨래농업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농업기술 수출기업과 해외농업자원개발사업 참여기업이 더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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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대전일보사·더로컬 농업회사법인과 굿뜨래농산물 공급 업무협약 체결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1일 오후 대전일보사와 더로컬 농업회사법인과 부여군 굿뜨래 농특산물 대전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전홍규 농림경제국장, 구기홍 굿뜨래경영과장을 비롯해 김재철 대전일보사 사장, 조남형 미래전략실장과 남상현 더로컬 농업회사법인 공동대표, 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 참여기관은 12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품질이 우수한 굿뜨래 농특산물의 대도시 홍보방안 등에 대해 공감하고, 대전시장에 부여군 농특산물 중심의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이를 조성(운영)하기 위한 각 기관별 협업 체제 구축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우리 군, 대전일보사 및 더로컬 농업회사법인은 부여군 농산물 유통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수 농산물을 공급하는 농민들과 안심하고 소비하는 시민들 사이에 도농 상생의 길이 열어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전일보 관계자는 "부여는 우리나라 대표 농업군으로 굿뜨래 10품을 비롯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비롯한 우수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대전시 서구에 24년까지 부여군 중심 로컬푸드 직매장을 건립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이번 MOU체결로 농업인들을 조직화해 우수한 농산물 생산과 제값에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대전시 서구를 관외 로컬푸드 판매 거점으로 판로를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