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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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산면 운치3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연내 준공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021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된내산면 운치3리 현장이 연내 준공한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촌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것으로 국비 70%의 사업이다. 부여군은 88가구가 거주하는 운치3리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위해20억원을투입하여 노후주택 정비, 기초생활 인프라·주민공동시설을 조성하고 주민역량 강화도 추진한다. 특히 주민들의 가장 큰 숙원인 빈집정비, 슬레이트 지붕개량, 집수리, 재래식화장실 철거, 배수로, 옹벽, 마을안길 정비 등의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여군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으로 지난 2020년 구룡면논티2리, 2021년 외산면 만수1리, 내산면 운치3리, 2023년 규암면 부여두리, 구룡면 용당4리가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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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외산·내산 ‘2024 갑진년 찾아가는 동행콘서트’ 개최박정현 부여군수의 ‘2024 찾아가는 동행콘서트’가 지난 9일 외산면과 외산면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는 민생 현장 중심의 군민 체감 행정을 추진하고군정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진행되었다. 박 군수는 동행콘서트에 앞서 외산면 복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와 내산면 운치3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과 고충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행콘서트 시작 전 이동민원실을 병행 운영하여 건설, 환경, 상수도 등 각 분야별로 담당 부서장과 팀장이 직접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답변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주민들의 큰 관심 속에 ▲농경지 수해복구 대책 ▲웅천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추진 현황 ▲도 보호수 지정에 대한 제도개선 ▲만수산 등산로 개방 ▲지티1리 상수도 설치 ▲구룡천취입보 신규 설치 ▲시내버스·마을 순회버스 운행 노선 개편 등에 대한 질의가이어졌고,군수와 부서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여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였다. 외산면 비암1리 추대창 이장은 웅천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개선 예산 및 추진상황을, 이인수 반교리돌담길보존회장은 "지난 해 수해로 반교천 응급복구는 외었으나, 예방을 위해 반교천에 연결된 소하턴의 복구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김영배 전 농협조합장은 마을하천 범람피해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조치를 요청했다. 내산면 동행콘서트에서는 천보1길 장운길 씨는 천보1리 돼지농장 악취문제 해결을, 박광배 주암1리 이장은 주암교 신설을, 운치3리 신동호 씨는 마을 순회버스 증차를, 명예면장 만청스님은 미암사 등 내산면 문화재에 힘을 실어줄 것 등을 요청했다. 한편, 박 군수는 "현장에서 들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신중히 검토하여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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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시설물 개선에 나서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8일 부여읍 부여초등학교 앞 육교철거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사업장은 쌍북리 육교시설에 대해 낙상사고 등 불편을 호소한단체민원이접수된 장소로 당초 육교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설치공간 부족 및 육교 노후화로 인해 철거 후 횡단보도를 조성하는 방안으로 선회하였다. 아울러횡단보도 설치에 따른 신호 최적화와 교차로 효율 극대화 방안도사전 검토하여 교통사고 예방 뿐만 아니라 도로교통 환경도 제고하고자고심하였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연내 준공되는 이 사업은 보행자와 차량 이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공단 등 여러 기관과 협의했다.” 면서"앞으로도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현장을직접 살펴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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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읍 ‘2024 찾아가는 동행콘서트’ 실시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8일 부여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찾아가는 동행콘서트’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부여읍 주민 200여명, 충청남도의회 의원, 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들이 자리한 가운데 2024년도 부여군 군정방향과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여읍 구교1리 서명선 노인회장은 "지난해 1조원을 넘는 예산을 사용했다하는데 변화와 발전이 체감되지 않는다. 어떻게 예산이 사용되었는지. 그리고 백마강국가정원 사업이 순천만 국가정원 같은 관광지로 개발하기를 희망한다. 현재 진행사항은 어떤가?”라고 질의했다. 이어 쌍북6리 조방연 이장은 홍선아파트와 쌍북아파트 사이 주차공간문제의 진행상황에 대해, 소상공인 백선옥 회장은 백제문화제 개최와 시내 상권 주차 문제에 대해, 구본중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주민자치위원회 예산삭감 문제 등에 대해 질문했다. 그밖에도 ▲주차난 문제 해결 ▲마을 안길 조성 ▲황톳길 조성 ▲대형차량 불법 주차 문제 ▲버스승강장 비가림시설 설치▲부여시장 현대화·활성화 사업 ▲장암면 북고리 세명기업사 불법 폐기물 처리 등에 대해 질문이 나왔다. 이에 박정현 군수는 "부여의 4대 현안사업으로 부여시장 살리기, 장암면 불법매립에 관한 문제해결, 국가정원사업, 종합문화 예술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국가정원 사업에 백마강 고수 부지 활용을 포함하고 5개의 파크골프장을 조성 관리할 것이며, 백마강국가정원은 다른 지자체보다 양호한 하천 환경을 토대로 하여 충청남도 관광자원개발 공모사업으로 예산을 확보했다”면서 "추가로 도로를 넓히고 주차장 부지를 확보해 국가정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답변하였다. 박정현 군수는 "최대한 많은 군민이 수혜자가 되도록 행정 만족도를 제고해 군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오늘의 대화를 최대한 행정에 반영하겠다”며 군민체감 행정 실천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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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민간단체 보조금 관리 감독 철저하게 하라”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8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새해 첫 간부회의를 열고 "국도비 보조사업이 특정인, 특정단체에 편중되지 않도록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해달라”면서 "특혜시비가 생기지 않도록 관련법에 따른 공정한 경쟁 절차를 지킬 것”을 강조했다. 박 군수는 특히 "보조금을 적정하게 집행하지 못한 단체는 환수 및 향후 보조사업에 제외되는 등의 강력한 보조금 관리가 필요하다”며 "부적절한 보조금 환수를 위해 공소시효 적용을 제한하는 방안도 제도개선 건의 할 것”이라며 강도 높게 지시했다. 이 외에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공무원, 이장, 주민자치위원 등 선거법상 정치적 중립의무와 겨울철 한파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노인일자리사업 근무여건 개선 검토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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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도 귀농 지원사업 추진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2024년 귀농 지원사업’을 오는 2월 1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자격은 타 도시지역(읍·면 제외)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전입한 지 5년 이내로 전입·영농종사 기간이 6개월 경과하고 귀농 교육 50시간 이상 이수자에 한한다. 지원규모는 총 4개 분야, 19개 사업으로 ▲농산물 생산 유통개선 지원, ▲농업시설 지원, ▲소규모 주택개선, ▲소규모 농기계 지원 등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830-2568)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산업지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신청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확인하면 된다. 부여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귀농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책을 마련해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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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 격려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4일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기영)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업무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따뜻한 격려와함께 지원을 약속하며 소통했다. 특히 박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혼자 살아가기 어려운 장애인들에 대해깊은 관심을 보였는데,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발굴하여 지원받을 수있도록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박 군수는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장애인들의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군정과 현장이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손기영 관장은 박 군수의 당부에 부응하여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의 삶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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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5일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 총선 행보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예비후보가 제22대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지역구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박수현 예비후보는 5일 오전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총선 행보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출마선언문을 통해 "정치를 시작하며 변함없이 온전히 가지고 있는 다짐이자, 국민들과의 약속은 '측은지심'의마음이다"며 "슬픔은 함께 나누고, 어려움은 같이 이겨내는 '따뜻하고, 힘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결의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큰 힘에는 큰 책임감이 따른다"며 "책임감은 국민을 대하는겸손한 태도와 성실한 자세, 검증된 실력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무엇보다 국민들께서 가지고 계신 정치권에대한 혐오와 불신을 희망과 기대로 바꾸는 '정치 복원'의 토대를 만드는데사력을 다 하겠다"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 출마의 굳은 의지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의 '제대로 된' 지역발전의 필요성을강조하며 "지난 8년간 지역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뛰며,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염원을 느꼈고, 봐왔고, 들어왔다"고 언급하며 "시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던 지역발전의 비전과 전략을 토대로 지역현실과 특성을 고려한 '진정한' 지역발전의결실을 이뤄내도록 온힘을 다 쏟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공주시 번영1로 5 우성빌딩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22대 총선은 ‘박수현의 노량해전’이다. 최후의 그날까지 장군이 노량에서 그렇게 하셨듯이 독전의 북소리를 울리겠다”며 "박수현의 도전에 함께해 주시길 간청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박수현 예비후보는 제19대 국회의원, 청와대 대변인‧국민소통수석비서관, 대한민국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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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16개 읍면 소통 행보 나서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민선 8기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 실현을 목표로 오는 8일부터 16개 읍면 ‘찾아가는 동행 콘서트’에 나선다. 지난해 주요 성과와 2024년 군정 방향을 주제로 현장에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민선 8기 2년차 읍면 순방인 만큼 군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그간 추진한 공약·역점사업 등의 현안 과제에 대해 박 군수가 직접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일정은 ▲8일 부여읍 ▲9일 외산면·내산면 ▲10일 석성면·초촌면 ▲11일 세도면·장암면 ▲12일 홍산면·구룡면 ▲15일 충화면 ▲16일 임천면·양화면 ▲17일 남면·옥산면 ▲18일 규암·은산면순으로 이어진다. 특히 박 군수는 읍면별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도 함께하여 지역민의 최대 관심사에 대해서도 직접 소통한다. 박정현 군수는 "성공한 정책은 늘 군민과의 소통에 답이 있었다.”면서 "민생현장을 직접 살피며 군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보듬어 해결의실마리를 모색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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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제기와문화관 진로체험, 충청남도교육감 표창 받아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해 12월 31일 백제기와문화관이 충청남도 교육감으로부터 충남 진로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백제기와문화관은 2018년부터 초중고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백제와박사 프로젝트 스텝1·2’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부여정보고등학교와 협력하여 점토공예가 직업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 연간 100여명의 학생들에게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부여군 관계자는"이번 표창은 지역 내 진로탐색 활동에 부여군과 교육기관이 협력하여 이룬 좋은 성과”라고 평하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기와문화관은 정암리 와요지(사적제373호)에서 발굴된 백제기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2017년 준공되었으며,2021년 7월부터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매년 1,500여명의 체험교육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