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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8대 후반기 의장 진광식, 부의장 이대현 선출

기사입력 2020.06.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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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부터 후반기 임기 시작-
    -운영위원장-정태영 의원, 총무위원장-민병희 의원, 산업건설위원장-박상우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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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 의회(의장 송복섭)는 지난 25, 14시 본회의를 개회하여 8대 부여군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마치고 후반기 부여군의회 의장에 진광식 의원(더불어 민주당)을 부의장엔 이대현 의원(미래통합당)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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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이대현 부의장(미래통합당), 운영위원장 정태영 의원(미래통합당), 총무위원장 민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산업건설위원장 박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이 밖에도 운영위원장 정태영 의원(미래통합당), 총무위원장 민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산업건설위원장 박상우 의원(더불어민주당)에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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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진광식 의원은 인사말에서 미력한 저를 제8대 부여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 의원님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동료의원 여러분의 진취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집결해 나가는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으며 진정으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소통하는 부여군의회로 군민의 행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 의회는 재적의원 11명으로 더불어민주당 7, 미래통합당 4명이다. 비록 미래통합당이 더불어민주당에 비해 수적으로 열세지만 미래통합당 3선 의원과 재선 의원을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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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기를 이끌어 온 송복섭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군민들께 감사 인사 드린다며, “8대 의원으로 입성하고 과분한 의장자리에 앉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었고 나름 최선을 다하는 의장이 되고자 노력했지만 보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잘못한 점도 많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하반기 원구성을 마치고 다른 의원님을 의장으로 세운 만큼 저는 평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하면서 그동안 사랑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에게 현재 부여군 상황이 녹록치 않다.

     

    앞으로도 어떠한 어려운 문제가 있더라도 군민의 뜻을 한데 모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부여군의회가 앞장서 노력하겠으며, 지역사회 어두운 곳에 계시는 분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아픔을 같이하며 사회적 약자를 더 살뜰히 챙기는 의원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손종명 기자 style4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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