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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평화의소녀상 제막식 거행

기사입력 2020.02.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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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평화의소녀상 제막식이 15일 부여박물관 공원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제막식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기승으로 인해 간소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지철 충남교육감 등 각급 기관장을 포함하여2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부여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김대열 대표는 인사말에서 “회비모금 과정에서 소설로 써도 될 만큼 감동적인 일이 많았다이 힘으로 이제부터 작고 연약한 사람들을 보듬어 안아주는 부여평화를 말하는 부여를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또한 “회비를 내주신분을 포함하여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부여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는 지난 9월에 제정된 “부여군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부여군에서 관리해줄 것을 요청하고제막식을 끝으로 해체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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