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023 대백제전’에 대한 중국 현지의 관심을 끌어 올리기 위해 마련한 ‘도-쓰촨성 자매결연 5주년 기념 합동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월 30일 밝혔다. 이날 자매결연 5주년 기념식에 앞서 청두시 청두시 천극원에서 열린 한-중 합동공연에는 김태흠 지사와 쓰촨성 문화여유청 관계자 등을 비롯해 청두 시민과 교민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연극협회 홍성지부는 민간 예술공연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합동공연에서 전통 백제 의상을 선보이고, 충남전통문화와 스토리텔링 공연을 통해...
충남도는 96일 앞으로 다가온 ‘2023 대백제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도와 공주시·부여군, 백제문화제재단 관계자 간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대백제전 추진상황 보고회’에는 김태흠 지사와 최원철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신광섭 백제문화제재단 대표이사, 실·국·본부장 및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백제문화제재단. 공주시·부여군의 대백제전 준비상황 및 행사 콘텐츠에 대해 보고 받은 뒤 도청 실·국·본부의 행사지원 추진상황을 살폈다. 이...
국악인 김덕수·박애리 씨, 7인조 아이돌 가수 빌리, 배우 박시후 씨가 오는 9월 열리는 ‘2023 대백제전’을 국내·외에 알린다. 도와 (재)백제문화제재단은 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해 신광섭 백제문화제재단 대표이사, 김성철 총감독, 홍보대사, 기자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성공적인 ‘2023 대백제전’ 개최를 위해 각종 홍보 행사 참여 및 홍보영상 촬영 등 국내·외에 대백제전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
충남도가 일본 도쿄 중심가에서 오는 9∼10월 공주·부여 일원에서 개최하는 대백제전을 알렸다. 도는 25일 메트로폴리탄 도쿄 이케부쿠로 호텔에서 한일백제문화교류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도의회 양경모 의원, 박범인 금산군수, 일본 국토교통성 관계자와 여행 전문 언론 기자, 관광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국K-POP고등학교 문화공연, 대백제전 홍보 영상 및 백제문화제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대백제전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또 일본 도쿄 기악무용단 미마지 공연과 부...
충남도가 오는 9월 대백제전과 연계해 개최할 예정인 ‘제9회 환황해 포럼’의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도는 2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환황해 포럼 자문위원, 균형발전국장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환황해 포럼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이날 용역사는 포럼 주제와 주요 세션 및 프로그램, 세부 계획 등 용역 내용을 공유했다. 용역사는 착수 보고를 통해 포럼 구성과 주요 일정, 초청 및 의전, 홍보, 무대 연출, 통역, 축하공연, 인력·안전 관리 등 여러 세부 행사 운영 ...
부여 백마강 국가정원 조성 성공을 위해서는 충남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충남도의회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18일 제34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부여 백마강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충남도의 적극적인 지원 요청’을 제안했다. 현재 부여군은 백마강 둔치 일원 130㏊ 부지에 부여의 역사성과 생태자원을 연계한 ‘백마강 국가정원(생태정원) 조성’을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는 350억 원(국비 175억 포함)으로 2023년 5월 실시설계에 돌입했으며, 20...
충남도가 17일 도청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충남본부와 고령 은퇴 농업인 연금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남윤선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약식은 경과 보고, 영상 시청, 협약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고령 은퇴 농업인 연금제는 70∼84세 은퇴 농업인의 토지를 청년 농업인에게 매도·임대하는 방식으로 경영 이양하고 기본 연금과 면적 연금으로 구성한 연금을 85세까지 지급하는 사업이다. 70세에 지원 대상에 선정돼 완전 은퇴를 유지하고 농지은...
충남도 내 우수 생태여행지 홍보콘텐츠 개발 및 개선사항 등을 발굴하는 생태관광 홍보단 ‘온새미’가 본격적인 활동을시작했다. 도는 12일 천안·아산역 회의실에서 김성식 도 탄소중립정책과장과 홍보단 운영을 맡은 한국생태관광협회 관계자, 홍보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온새미 홍보단 5개팀 2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전문가 특강, 방문지역 소개 및 팀별 활동 계획 논의 등 순으로 진행했다. 특강은 홍보단이 생태관광의 의미를 명확히 이해하고, 원활한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다섯 번째 일정으로 4일 보령시를 찾아 보령 발전을 위해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도시 조성 △보령-대전 고속도로 확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대응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도시는 충남 연안 7개 시·군을 중심으로 경기도와 전북까지 1424㎞에 달하는 서해안권에 선진국형 해양레저관광 기반 시설과 지역 특화 해양관광 콘텐츠를 구축, 국제적인 관광지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해양레저 거점 조성, 관광자원 개발, 관광 기반 시설 구축 등 3개 ...
충남도가 도내 대규모 건설사업에 지역 건설기업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국내 건설산업을 대표하는 대형 종합건설사와 손을 맞잡았다. 도는 4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신뢰 건설기업’ 인증서 수여식 및 상생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21개 대형 종합건설사 대표, 60개 지역 건설기업 대표, 대한건설협회 중앙회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인증서 수여식, 업무 협약식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형 건설사업의 참여 역량을 갖춘 ‘충남 신뢰 건설기업’ 60곳을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