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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후보 등록 완료 후 본격 총선 행보!박수현 후보는 21일(목) 오전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회의원 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의 중단된 발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변화를 갈망하는 공주시민, 부여군민, 청양군민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물러섬 없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후보는 지난 2022년 5월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 임기를 마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멈춤 없이 지역 곳곳을 방문해왔다. 그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빠짐없이 들어왔던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그간 유권자들께서 해주셨던 소중한 말씀과 의견들을 모아 공주, 부여, 청양의 발전을 위해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히며"공주시민, 부여군민, 청양군민의 변화를 향한 열망을 담아 겸손하면서도 담대한발걸음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하며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촉구했다. 한편 박수현 후보는 오는 3월 23일(토) 오후 2시 공주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어 전열을 가다듬고 총선 승리를 향한 레이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수현 후보는 제19대 국회의원, 청와대 대변인과 국민소통수석비서관, 대한민국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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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여군 사회적경제 정책토론회’ 개최부여군 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사)충남사회경제연대 공동주최로 3월 20일(수)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고자 ‘2024 부여군 사회적경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부여군에서 민간이 주도하여 열리는 최초의 사회적경제포럼으로 사회적경제 정책의 당면 문제와 부여군이 처한 지역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행복한 지방시대를 열고자 마련됐다. 김기서 충남도의원, 김민수 충남도의원,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및 의원, 노재정(사)충남사회경제연대 상임대표, 김대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세종총괄센터장 등 학계·관련 전문가, 사회적경제기업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충남사회적경제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부여군이 당면과제인 △환경, 돌봄, 관광의 3가지 주제별 토론발표 후 참여 패널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세션Ⅰ] 환경을 주제로 ‘사회적경제와 환경생태-관계성’의 발제자인 복권승이사장(사회적협동조합 공동체세움)은 기후 문제해결에 있어 지역과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에 대해, ‘생물의 다양성과 생태보존’의 발제자 강재선회장(사)한국양봉협회 충남지회, 꿀사랑협동조합 이사)은 꿀벌의 보존을 통한 환경과 농촌 문제해결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세션Ⅱ] 돌봄을 주제로 ‘돌봄사회서비스 현황과 과제’의 발제자 정경록센터장(천안 돌봄사회서비스센터)은 고령화 인구감소시대 통합돌봄의 질적 성장을 위한 지원의 필요성을 ‘아동돌봄 제도 변화에 따른 지역아동센터의 변화’의 발제자 김광수센터장(다누리 사회적협동조합 사비지역아동센터)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돌봄, 아동돌봄과 지역아동센터의 지역사례를 발표했다. [세션Ⅲ] 관광을 주제로 ‘농촌관광의 사회경제, 효과와 방향에 관하여’의 발제자 남자영대표(스토리쿡)는 지역관광전략으로서 농촌관광활성화의 필요성을 ‘부여군 주민주도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정책과 연계’의 발제자 정민호회장(부여군 농촌체험협의회, 부여농촌관광협동조합)은 부여군 농촌관광과 사회적경제와 연계를 통한 부여군관광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토론회를 통해서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를 살리고 지속가능한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주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민-관-정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한 목소리를 냈다. 포럼을 주최한 부여군 사회적경제네트워크 노재정 회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의 사회적 목적을 위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이익과 연대를 지향하는 민주적이고 협력적인 거버넌스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토론를 통해"사회적경제를 통해 지역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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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성공을 향한 힘찬 발걸음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위원장 박정현 군수)는 지난 20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1차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는 제70회 백제문화제의 기본계획 및 예산을 심의・의결하고 백제문화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올해로 70회를 맞는 백제문화제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백제문화단지(주 행사장), 부여읍 시가지, 규암면 신리 등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70회 백제문화제의 기본방향은 ▲ 국내 유일한 백제 왕궁에서 펼쳐지는 역사문화축제라는 이슈 선점을 통한 집객력 강화 ▲ 첨단기술, 신규콘텐츠 접목 운영을 통한 메인 프로그램의 지속적 육성과 대중화 도모 ▲ 70주년 기념행사를 고려한 체험・전시・경관 프로그램 강화 ▲ 시설 및 프로그램 실내화 추진 등으로 날씨 영향 적은 행사장 구성 ▲ 지역 관광자원, 상권, 행사장을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 획일성・소비성 축제가 아닌 생산성 있는 지역 특성화 축제로 전환 ▲ 제70회 백제문화제 기점으로 명품화・세계화를 위한 발판 마련으로 정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사비 천도 행렬을 연출한 ▲사비천도 선포식, 찬란한 사비 백제시대를 뮤지컬 형식으로 표현한 주제공연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 LED의상 및 소품 등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해 연출한 ▲백제문화 판타지 퍼레이드, 계백장군과 오천결사대의 대규모 출정 퍼포먼스 ▲오천결사대 출정식, 70주년을 맞이한 백제문화제의 역사와 전통을 기록한 역사관 전시회 ▲일흔 살의 백제문화제 등이 진행된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전통주 체험 ▲사비결사대의 왕궁 대탈출 ▲웰컴 투 백제 ▲ 빛으로 담은 백제 문양전 등 총 7개 분야 3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년 ‘2023 대백제전’ 대박 흥행의 중심이 된 ‘백제문화단지’를 주 행사장으로 부여읍 시가지 프로그램 강화, 구드래와 신리를 잇는 ‘백제옛다리’와‘123 구드래 국제무역항’을 조성하고, 관북리 유적의 ‘2024 부여국가유산 미디어아트’와 연계하는 등 행사 장소를 다원화하여 부여 일원 전체를 화려한 축제의 장으로 풍성하게 꾸민다는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하여 자랑스러운 백제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백제문화제가 가진 새로운 가치와 문화적 상징성을 만들어 글로벌 축제로 우뚝 서는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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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스미싱 문자’주의보부여군이 지난 21일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소각 등 폐기물 무단투기 과태료 관련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퍼지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최근 "쓰레기 무단투기로 단속되어 과태료가 부과되었다.”라는 내용의 문자가 주민들에게 무차별 배포되고 있으며, 과태료 확인을 위해 링크 접속을 유도하고 있다. 피해자가 문자의 연결주소를 클릭하면 정부24 누리집으로 이동한 뒤 인증하게끔 속이거나 가짜 민원신고 사이트로 이동하게 해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이를 금융결제 사기에 이용하고 있다. 의심스러운 문자를 받으면 인터넷 주소(URL)를 누르지 말고 환경과(☎041-830-2306)로 전화해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실수로 눌렀다면 지체하지 말고 불법스팸대응센터(☎118)로 신고해 추가 피해를 막아야 하며, 금전적 손실이 발생했다면 금융감독원 콜센터(☎1332)로 연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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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구직자를 위한 취업 자격증 취득지원 시행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전년도 첫 시행으로 50여 명의 구직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능력 개발에 도움을 주었던 ‘부여군 취업 자격증 취득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부여군에 거주하는 만 19~64세 미취업 구직자라면 예산 소진 시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응시료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은 2024년 1월 1일부터 응시한 시험 응시료를 1회 최대 5만 원, 연간 2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부여군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를 통해 지급된다. 지원하는 취업 자격시험 대상은 국가기술자격증(554종), 국가전문자격증(248종), 국가공인민간자격증(95종), 어학시험(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다. 군 관계자는 "취업 자격증 응시료 지원으로 부여군 구직자들이 전문성을 높여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얻는 데 도움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외에도 관내 구직자가 공감할 수 있는 취업 지원 사업들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제교통과 일자리경제팀(☎041-830-226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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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여성창업지원센터 새로운 업체 문 열었다부여군(군수 박정현) 여성창업지원센터에 최근 새로운 업체가 문을 열었다. 제빵업체 ‘마실’과 케이터링 업체‘부여제철소’이다. 여성문화회관 한쪽에 자리 잡은 빵 판매대에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이 닿으며 관심을 끌었다. 올해로 문을 연 지 4년 차 되어가는 부여군 여성창업지원센터는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 입주 공간을 제공해오고 있다.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여성 창업자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입주업체들은 최대 2년간 저렴한 임대료로 여성창업지원센터 내 점포를 운영할 수 있다. 현재 센터 내에는 지난해 모집한 업체 3개가 각각 성공적으로 입주해 성장하고 있다. 101호 마실(제과․제빵업), 102호 부여제철소(외식업 케이터링 및 교육), 104호 희우(행정사․공인중개사무소)이다. 이들 초기 창업 여성들은 각자의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창업의 꿈을 펼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입주업체들이 이곳에서의 성장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관내 업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창업에 도전하는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적 지원을 제공하겠다.”라며 창업의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여성들을 위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은 부여군 여성창업지원센터(부여군 부여읍 사비로32 여성문화회관 1층)로 전화(041-830-6828) 또는 방문을 통해 문의하면 창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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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 선정부여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귀농·귀촌 희망 청년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여건 등을 개선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을 살리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부여군은 2026년까지 규암면 수목리 일원에 임대형 단독주택 30호와 작은도서관 및 동아리방이 포함된 복합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사업부지 인근 스마트 농업단지와 연계해 주거단지와 함께 청년 맞춤형 일자리도 제공한다. 입주 대상 조건은 만 40세 미만 귀농·귀촌 청년으로 신혼부부이거나 가구주 연령 만 40세 미만의 1명 이상 자녀 양육 가정이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에 갱신 2회(1회 2년) 가능하며, 취학 아동이 있는 경우 초등학교 졸업 시까지 최장 10년간 임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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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안전, 우리가 앞장선다.부여경찰서(서장 최철균)는 28일(화) 오후 2시부터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아동안전지킴이 24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대응 및 아동안전망 구축을 위한 2024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서류심사, 체력검사 및 면접 등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선발하였으며, 3월 신학기부터 12월 말까지 부여군 내 12개 초등학교에 배치되어 학교 주변 통학로·놀이터·공원 등 아동범죄취약지역을 순찰하여 아동범죄예방 및 청소년 비행선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 및 직무교육은 아동안전을 지키는 첨병으로 근무할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아동 대상 범죄와 교통사고예방 및 안전활동 유의사항 등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최철균 경찰서장은 "아동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과 경찰이 함께 부여지역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고 뛰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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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3월부터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3월부터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해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합병증 검진비를 지원한다. 군의 사망원인은 암에 이어 심뇌혈관질환으로 2023년 부여군 지역사회건강통계에 따르면 30세 이상 고혈압 유병률은 43.0%, 당뇨병 18.3%로증가하는 추세이며 환자 개인을 포함하여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군은 관내 의료기관 4개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3월부터 11월까지 보건기관에 등록된 만성질환자 100여 명에게 ▲심뇌혈관질환(경동맥초음파), ▲신장질환(미세단백뇨), ▲안질환(안저검사 등)에 대한 검진비를 지원한다. 지원목적은 이런 합병증이 특별한 증상이 없이 서서히 진행되고 발병 후에는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어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병 등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으로 본인의 혈압과 혈당수치를 인지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조절하는 한편 건강 식단, 신체활동, 금연, 절주 등 건강행태 개선으로 약물순응율을 높임으로써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라는 조언과 함께 "만성질환 조기발견을 위한 순회검진 확대, 등록관리,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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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백제권 관광벨트협의회 정기총회 개최백제문화권관광벨트 자치단체장협의회(회장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6일 금산군청 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사무국으로 부여군을 선정했다. 백제문화권관광벨트는 5개 지자체인 충남 부여군, 금산군, 공주시와 전북 무주군, 대전 유성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백제권 5개 도시 거점여행상품 개발과 함께 올해 안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백제권 연계 대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소속 회원 지자체간 지역주민 관광 편익 제공 협약서를 통해 관광교류 이행에 적극 협력하고 지역 내 관광 시설을 이용하는 백제문화권관광벨트 주민들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이용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이외에도 올해 각 지역의 자연과 인문 자원을 연계한 관광 산업화에 몰두한다는 방침으로, 해외 관광 박람회에도 함께 참가해 백제권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관광콘텐츠 및 홍보물 제작 등 국내외 홍보마케팅도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다. 새롭게 회장을 맡게 된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 이전의 관광객 시대를 회복한 만큼 정부 정책인 ‘지역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를 맞춤형 관광정책으로 접목하겠다.”라며 "백제권 지역의 역사, 문화, 음식, 자연환경 등 주제별로 연계 상품을 기획에서부터 상품화, 홍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동협력에 나가자”라고 제안했다.